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메타, 셀럽 이용 사기 광고 차단한다

미국뉴스 | 경제 | 2024-10-25 09:12:46

메타, 셀럽 이용 사기 광고 차단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최첨단 ‘얼굴 인식’ 도입

개인정보 탈취 범죄 악용

 

페이스북 모회사 메타플랫폼(이하 메타)이 셀럽(유명인)의 이미지를 도용한 사기성 광고를 차단하기 위해 ‘얼굴 인식 기술’을 도입한다.

 

메타는 오는 12월부터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등 자사의 소셜미디어(SNS) 플랫폼에 전 세계 유명인 등 5만명을 대상으로 ‘얼굴 인식 기술’을 시범 도입한다고 21일 밝혔다.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 등에 게재된 셀럽을 이용한 광고가 사기일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되면 광고 이미지와 해당 셀럽의 플랫폼 공식 프로필 사진을 비교해 해당 광고를 삭제하는 방식이다. 이런 셀럽을 이용한 사기성 광고는 이용자의 클릭을 유도한 후 개인정보를 빼내 가는 데 사용되고 있다.

 

데이비드 아그라노비치 메타 보안 정책 책임자는 “광고 삭제는 실시간으로 이뤄질 예정”이라며 “사람이 검토하는 것보다 훨씬 빠르고 정확하기 때문에 사기로부터 보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검증에 사용된 데이터는 저장되지 않고 바로 삭제되며, 초기 테스트에서 얼굴 인식 기술이 사기 광고 감지 속도와 효율성 측면에서 유의미한 결과를 보였다고 메타는 설명했다. 메타는 또 해킹당한 계정을 복구하는 데에도 얼굴 인식 기술을 도입할 예정이다. 사용자가 차단된 계정을 복구하기 위해 셀카 동영상을 제출하면 메타가 이를 계정에 저장된 사진과 비교해 일치하는지 확인한다.

 

메타는 과거 얼굴 인식 기술을 업로드된 사진에서 이용자들을 자동으로 식별해 친구를 태그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이용자 간 연결을 늘리는 데 사용해 왔다.

 

그러나 생체 정보를 무단으로 사용해 주민들의 사생활을 침해했다며 미국내 여러 주로부터 소송을 당했다. 이에 2020년 일리노이주와 6억5,000만달러, 지난 7월에는 텍사스주와 14억달러에 합의한 바 있다. 메타는 텍사스와 일리노이주에서는 차단된 계정 복구를 위한 셀카 동영상 테스트를 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죽고 나면 뭔 소용이야”…80세 날 ‘자기 장례식’ 치른 할머니의 경고
“죽고 나면 뭔 소용이야”…80세 날 ‘자기 장례식’ 치른 할머니의 경고

조지아주에 사는 80세 여성이 자신의 80번째 생일에 맞춰 ‘생전 장례식’을 열었다. 세상을 떠나면 정작 본인은 장례식에 참석하지 못한다는 점에서 착안해 가족과 지인 약 100명을

'조지아 구금사태' 이민구치소서 수감자 45명 단식투쟁
'조지아 구금사태' 이민구치소서 수감자 45명 단식투쟁

"열악한 환경 개선해달라"…의회에 공개서한"추운 날씨에 옷벗기 강요하고 독방 수감" 호소  지난해 9월 미국 당국의 이민 단속으로 체포된 현대차-LG엔솔 배터리공장 건설 현장 직원

대낮 뉴욕 주택가서 ICE 요원이 5세 아동 탄 차량에 7발 총격
대낮 뉴욕 주택가서 ICE 요원이 5세 아동 탄 차량에 7발 총격

운전자는 목 부근 총상 입고 체포…시장·주지사, 트럼프에 직접 항의이민단속 반발 시위도…당국 "요원 생명 위협 느껴 발포" 해명 ICE 단속 현장8일 뉴욕 맨해튼 북부 마블힐에서

“불체자라도 고용됐다면 정당한 임금 줘야한다”

연방대법원, 뉴저지주대법 원심 확정 “이민법상 채용 금지여도  노동대가 지급은 의무” 이민 신분 넘어 정당한 노동권 인정 불법 체류 신분이라도 고용돼서 일을 했다면 주법에 따라 정

현대 트랜시스, 웨스트포인트 공장 대대적 확장
현대 트랜시스, 웨스트포인트 공장 대대적 확장

5억6천만달러 투자…320명 고용하이브리드 변속기 생산능력 확대  현대자동차그룹 계열사인 현대 트랜시스가 5억 6,000만달러를 투자해 웨스트포인트 공장 생산시설 확장에 나선다.

트럼프, 선거 전 조지아 온다…공화 후보들 셈법 복잡
트럼프, 선거 전 조지아 온다…공화 후보들 셈법 복잡

AJC“최대 두차례 방문 가능성”잭슨-중도층 표심 공략에 부담 콜린스-마가 지지층 결집 기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중간선거를 앞두고 최대 두 차례 조지아를 방문하는 방안을 검토

정차 중 스쿨버스 통과 벌금 1천달러 확산
정차 중 스쿨버스 통과 벌금 1천달러 확산

체로키 이어 홀 카운티도 시행 정차 중인 스쿨버스를 불법으로 통과한 차량에 대한 고액의 벌금 부과가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에서 확산되고 있다.홀 카운티는 8월과 9월 계도기간을 거쳐

유명 어린이 그네  11만개 리콜
유명 어린이 그네 11만개 리콜

아마존 판매 페이스어스 제품좌석파손으로 추락∙부상 위험  유명 어린이용 그네 제품에 대해 대량 리콜 명령이 내려졌다.전미 소비자제품안전위원회(CPSC)는 최근 페이스어스(Pacee

취업비자 폐지론에 영주권까지 ‘봉쇄’
취업비자 폐지론에 영주권까지 ‘봉쇄’

트럼프 정부, MS 등 8곳취업이민 노동허가 중단밴스 “H-1B 폐지해야”한인 전문직·업체들 비상 트럼프 행정부가 외국인 전문인력의 미국 취업부터 영주권 취득까지 잇따라 옥죄면서

모기지 금리 7% 훌쩍… 이자 조금이라도 낮추려면
모기지 금리 7% 훌쩍… 이자 조금이라도 낮추려면

■ 생활경제 정보크레딧 점수부터 높이고최소 3곳 대출조건 비교디스카운트 포인트 구매15년 모기지·ARM도 고려 주택 모기지 금리가 다시 7%를 훌쩍 넘어서면서 주택 구입을 준비하는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