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주정부 “애슨스 갱단과의 전쟁 선포”

지역뉴스 | 사회 | 2024-10-18 14:16:14

에슨스, UGA, 갱단, 거리총격, 갱단과의 전쟁, 카르 조지아법무장관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거리총격 갱단원들에 중형선고 

“갱단 발본색원 늦추지 않겠다

 

지난해  UGA 인근 애슨스 시내에서 총격전을 벌인 이 지역 갱단원들에게 중형이 선고됐다. 

크리스 카르 조지아 법무장관은 2023년 3월 5일  애슨스 갱단 총격사건으로 구속 기소된 갱단원 3명에게 법원이 각각 35년형을 선고했다고 직접 발표했다.

법원은 이들  3명에게 살인혐의와 함께 거리 갱 테러 방지법 위반 혐의를 적용해 이 같이 선고했다. 당시 갱단 총격으로 자바미 맥데이빗이라는 갱단원  1명이 사망했다. 

수사 당국에 따르면 이 지역 갱단인 EBK(Everybody Killa) 소속인 이들 3명은 시내 도로를 주행하던 중 경쟁 갱단 RTG(Red Tape Gang) 소속 갱단원을 발견하고 총격전을 벌였다. 이 과장에서 RTG 소속 맥데이빗이 사망했다. 조사 결과 맥데이빗은  같은 갱단 소속원이 쏜 총에 맞아 사망한 것으로 드러났다.

그러나 검찰은 이들 모두에게 살인혐의를 적용해 기소했고 법원도 이를 받아 드렸다.

애슨스에서는 2021년 이후 이들 두 갱단 외에 EBE(Everybody Eats)라는 갱단 등 모두 3개의 갱단간의 세력 다툼으로 다수의 총격사건이 벌어졌고 5명이 살해 당했다. 이중 4명은 갱단원이었고 1명은 유탄에 맞아 사망한 3살 어린이였다. 

그러자 주정부는 2020년 이 지역에 갱단 전담 기소부서를 설치하고 지역 경찰과 함께 갱단 소탕작전을 벌이고 있다. 이후 140여명의 갱단원이 기소됐고 이중 현재 50건이 유죄판결을 받았다.

카르 장관은 “이 지역 갱단은 어린이들을 마약이나 총기  또는 돈 운반책으로 이용하고 있다”면서 “지역 수사당국과 협력해 갱단 발본색원 작업을  늦추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이필립 기자>

 

작년 에슨스 시내에서 갱단간 총격으로 살인혐의로 기소돼 35년형을 선고받은 이 지역 갱단원들.<사진=11얼라이브 뉴스 캡쳐>
작년 에슨스 시내에서 갱단간 총격으로 살인혐의로 기소돼 35년형을 선고받은 이 지역 갱단원들.<사진=11얼라이브 뉴스 캡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미쉘 강 후보 필승결의 후원회 개최
미쉘 강 후보 필승결의 후원회 개최

윤미 햄튼, 한병철 지지 연설 조지아주 하원 99지역구에 민주당 후보로 출마한 미쉘 강 후보가 21일 저녁, 둘루스 소재 ‘청담’에서 필승 결의 후원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지

조지아 데이비드 스콧 연방하원의원 별세
조지아 데이비드 스콧 연방하원의원 별세

12선 역임 의원 80세 일기 별세  조지아주 출신의 민주당 중진이자 연방 하원 농업위원회 사상 첫 흑인 위원장을 지낸 데이비드 스콧(사진) 의원이 향년 80세로 별세했다.스콧 의

보험 사기단 뺨치는 주순찰대 경관들
보험 사기단 뺨치는 주순찰대 경관들

용의차량 추격 중 고의 출동 보험 합의금 받은 4명 해임  용의자 차량 추격 및 체포 과정에서 불법적으로 보험 합의금을 뜯어낸 혐의로 주지아 주순찰대 경관들이 해임됐다.조지아 공공

조지아 중남부 91개 카운티, 야외소각 금지령
조지아 중남부 91개 카운티, 야외소각 금지령

산불로 주택 47채 전소연기 애틀랜타까지 영향 조지아주의 가뭄이 악화되면서 주 당국이 남부 전역과 중부 대부분 지역에 야외 소각 금지령을 발령했다. 이번 조치는 산불 확산을 막기

“조지아 정치 지형, 왼쪽으로 이동 중”
“조지아 정치 지형, 왼쪽으로 이동 중”

GA 민주당, 주지사 선거 자신감  조지아 민주당이 주지사 선거 승리 가능성에 대해 강한 자신감을 드러내고 있다. 조지아 정치 지형이 왼쪽으로 이동 중이라는 판단이 크게 작용했다.

귀넷서 ‘에어비앤비’… 이젠 허가 받아야
귀넷서 ‘에어비앤비’… 이젠 허가 받아야

귀넷‘단기임대주택 허가제’도입 매년 갱신∙상시 관리자 지정 등  귀넷 카운티가 급증하는 단기 주택임대시장을 규제하기 위해 허가제 도입을 골자로 하는 새로운 조례를 도입했다.카운티

GA 400번 고속도로 유료 급행차로 22일 착공
GA 400번 고속도로 유료 급행차로 22일 착공

46억 달러 투입, 2031년 완공 조지아주 당국이 주 역사상 최대 규모의 교통 투자인 GA 400번 고속도로 확장 사업의 착공식을 22일 거행한다.이번 프로젝트는 총 46억 달러

“집값 떨어질라…드론 배송 기지 안돼”
“집값 떨어질라…드론 배송 기지 안돼”

캅 카운티, 월마트 신청안 부결 월마트가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에서 추진하던 드론 배송 허브 기지 건립계획이 지역주민 반대로 무산됐다.캅 카운티 커미셔너 위원회는 21일 월마트가 이

구글, 라그랜지에 초대형 데이터 센터
구글, 라그랜지에 초대형 데이터 센터

더글라스 이어 조지아 두번째시 “게임 체인저 투자”기대감  구글이 조지아에서 두번째 데이터 센터를 건립한다.구글은 21일 트룹 카운티 라그랜지 I-85 인근 페가수스 파크웨이에 데

비자·이민 심사 대폭 강화… SNS 공개의무 전방위 확대
비자·이민 심사 대폭 강화… SNS 공개의무 전방위 확대

국무부·이민서비스국고위험국 추가 검증도 연방 정부가 비자 발급과 이민 혜택 심사를 전방위로 강화하면서 신청자들의 부담이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특히 일부 비자 신청자에게는 소셜미디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