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동포청 제 역할 하려면 정부 동포업무 통합해야”

한국뉴스 | 사회 | 2024-10-08 09:05:13

동포청,역할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김건 의원 국정감사서

“중복·행정 비효율 발생”

 ‘컨트롤타워’ 기능 지적

 재외동포청 통합 민원실인 서비스 지원센터 모습. [연합]
 재외동포청 통합 민원실인 서비스 지원센터 모습. [연합]

 

 

재외동포청이 동포 정책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려면 정부 각 부처에 분산된 동포 업무를 속히 통합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김건 국민의힘 국회의원은 7일 국회에서 열린 외교통일위원회 국정감사에 앞서 밝힌 자료에서 “지난해 6월 동포정책을 종합해 추진하기 위해 출범한 동포청이 출범 2년 차를 맞았지만 부처간 정책 통합·조정이 안 되고 있어서 설립 취지가 퇴색되고 있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구체적으로 ‘사할린동포 영주귀국 및 정착사업’이 주관은 동포청인데 예산은 복지부에 편성된 점, ‘동남아 귀환여성 한국 국적 자녀 지원사업’의 경우 동포청은 베트남 남부에서 여성가족지원부는 북부에서 진행해 이원화된 점 등이 대표적인 업무 분산 사례”라고 꼽았다. 또 “동포 차세대 육성의 전초기지인 ‘한글학교 지원’의 경우 학교 운영, 기자재 지원, 교사 연수 등 모든 지원을 동포청이 주관하는데 학교 등록 권한은 거주지 재외공관에 있는 것도 중복 관리”라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위 사례에서 보듯이 부처간 이기주의와 칸막이 행정으로 업무 중복과 행정의 비효율이 곳곳에서 발생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1992년 시작된 사할린동포 영주귀국 및 정착사업은 일본 정부가 ‘인도적 지원사업’이라는 이름으로 적십자사를 내세워 예산 등을 지원하고, 이를 대한적십자사가 받아서 수행해왔다. 그러다가 일본적십자사가 2016년 영주귀국 지원에서 손을 떼면서 한국 정부가 복지부에 예산을 편성해 사업을 이어왔다. 재외동포청이 출범하면서 사업을 주관하고 있지만 76억원의 예산은 복지부에 편성돼 효율성이 떨어지는 상황이다.

 

이에 대해 이상덕 동포청장은 “재외동포 민원 서비스의 경우 10여개 정부 부처로 나눠진 것을 동포청이 원스톱으로 제공해 편리성을 크게 높인 사례가 있어서 업무 통합이 효과적임을 입증한 바 있다”며 소개했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미션아가페 새 회장에 이은자씨
미션아가페 새 회장에 이은자씨

8월 8일 회장 이·취임식 애틀랜타 지역사회에서 소외된 이들을 위해 봉사해온 선교단체 미션아가페가 새 회장 취임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창립부터 지난 16년간 회장으로 섬긴 제임스

금리 3.50∼3.75%로 5연속 동결
금리 3.50∼3.75%로 5연속 동결

"중동 불확실성 불구 경제 견조"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29일 기준금리를 3.50∼3.75%로 동결했다.연준은 이날 종료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후 기준금리

유럽과 아프리카 문화기행 대장정
유럽과 아프리카 문화기행 대장정

트림투어, 한국일보 문화탐방 여행스페인·포르투갈·모로코 문화 투어 한국일보와 드림투어가 공동 기획한 '스페인·포르투갈·모로코 문화탐방단'이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상품은 유럽의

귀넷 카운티서 규모 2.3 지진 발생
귀넷 카운티서 규모 2.3 지진 발생

29일 오전11시 릴번 지역 귀넷 카운티에서 규모 2.3 지진이 발생했다.국립 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지진은 29일 오전 11시께 릴번시 인근에서 발생했다.통상 규모 2.5

스와니 ‘메인스트리트 공원’ 재개장
스와니 ‘메인스트리트 공원’ 재개장

8월 1일 오픈 행사  스와니시가 새단장을 마친 ‘메인 스트리트 공원’ 재개장 오픈 행사를 갖는다.시 발표에 따르면 8월 1일 오전 10시에 메인 스트리트 공원 내 버넷 로저스 파

웰스타 이중행보 ‘눈길’…감원 속 사업확장
웰스타 이중행보 ‘눈길’…감원 속 사업확장

본사직원 761명 감원 발표최근 병원 2곳 인수∙개원도 조지아 최대 의료기관 중 하나인 웰스타 헬스 시스템이 800여명에 달하는 본사 직원을 감원한다.웰스타는 28일 “비용 절감과

ICE, 조지아서 단속 강화…이민사회 ‘긴장감’
ICE, 조지아서 단속 강화…이민사회 ‘긴장감’

최근 들어 전방위 단속 펼쳐주유소∙공사현장까지 확대  #>마리에타에 거주하는 루스 타글레는 이달 8일 새벽 남편이 동료 2명과 함께 조경 공사 현장으로 일하러 간 지 얼마 지

민주당 후보끼리  연방하원 보궐선거 결선
민주당 후보끼리 연방하원 보궐선거 결선

조지아 제13 선거구 보궐선거 과반 없이 스캇∙블레어 1,2위  조지아 제13지구 연방하원의원 보궐선거에서 민주당 후보끼리 결선 투표에서 최종 승자를 가리게 됐다.지난 4월 민주당

애틀랜타한인회 소송 31일 중요 판결 기대
애틀랜타한인회 소송 31일 중요 판결 기대

본안 판결 앞서 자산·기록·회관사용 판결 전망이홍기 측 제출 은행기록 부실 추가자료 신청  애틀랜타한인회의 정통성과 운영권을 놓고 민사소송을 진행 중인 두 한인회가 본안 소송에 앞

애팔래치고  총격범에 '가석방 없는 종신형'
애팔래치고 총격범에 '가석방 없는 종신형'

사건 발생 23개월 만에 재판부“악명 위해 범행” 애팔래치고 총격범에게 가석방 없는 종신형이 선고됐다. 사건 발생 2년여 만이다.배로우 카운티 고등법원 니콜라스 프림 판사는 애팔래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