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영주권 신청 중 한국 방문 주의

미국뉴스 | | 2025-04-28 08:58:26

영주권 신청 중, 한국 방문 주의,자칫 재입국 불허 경고, 사전여행허가서, Advance Parole,연방 세관국경보호국,CBP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CBP, 이민비자 수속 중

허가서 없는 외국 여행

“자칫 재입국 불허” 경고

 

연방 이민 당국이 최근 이민법 변경에 따라 적절한 서류 없이 해외여행을 하는 비시민권자들에게 심각한 위험이 발생할 수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이번 조치는 영주권 신청 중이거나 이민 비자를 신청 중인 한인들에게도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여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연방 세관국경보호국(CBP)이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미국 내에서 이민 절차를 진행 중인 비시민권자가 사전여행허가서(Advance Parole) 없이 미국을 떠날 경우, 재입국 시 입국 거부나 신청 중인 이민 절차의 거절 등 심각한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 CBP는 “최근 연방 이민법 변경으로 인해 신분 조정 중이거나 이민 비자를 신청 중인 외국인이 미국을 떠나면 재입국이 거부되거나 신청이 거절될 수 있다”며 “출국 전 반드시 적법한 서류를 갖추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사전여행허가서는 연방 이민서비스국(USCIS)이 발급하는 중요한 여행 허가 문서로, 일시적인 해외여행 후에도 미국 내 이민 절차를 계속 이어갈 수 있도록 돕는다. CBP는 특히 ▲신분 조정 신청 중이지만 아직 최종 결정이 나지 않은 경우 ▲난민 또는 망명자 신분으로 일시적 여행을 계획하는 경우 ▲해외에서 미국 이민 비자를 신청하는 경우 사전여행허가서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반면, H-1B(취업) 비자나 L-1(주재원) 비자 소지자와 그들의 가족, 그리고 V(영주권자 배우자) 비자 및 K-3/4(약혼자) 비자 소지자는 유효한 비자와 신분을 유지하는 경우 사전여행허가서 없이도 여행이 가능하다.

 

CBP는 “사전여행허가서 없이 미국을 떠나면 신분 조정 신청이 자동으로 종료될 수 있다”며, 출국 전에 반드시 승인을 받아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또한 사전여행허가서가 승인되었다 하더라도, 미국 재입국은 CBP 입국심사관의 최종 판단에 따라 결정되기 때문에 입국이 보장되는 것은 아니라고 설명했다.

 

사전여행허가서 신청은 주로 연방 이민서비스국(USCIS)에 Form I-131(여행 서류 신청서)을 제출해 진행해야 하며, 추방절차가 진행 중인 경우에는 국토안보부 인도지원과로 별도로 신청해야 한다. CBP는 신청서 처리에 시간이 걸릴 수 있으므로 충분한 시간을 두고 사전에 준비할 것을 권고했다.

 

<노세희 기자>

관련 기사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2026년 글여울 문학상 및 신인문학상 공모전을 열며…
2026년 글여울 문학상 및 신인문학상 공모전을 열며…

강화식해외에 사는 한국인들은 유난히 고국을 사랑하고 관심을 갖고 살아갑니다.이민 와서 힘들게 터전을 만들고 살면서도 모국어에 대한 사랑 또한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미국 전역은

9·11 25주년 추모식 그라운드제로서 엄수… “영원히 기억할 것”
9·11 25주년 추모식 그라운드제로서 엄수… “영원히 기억할 것”

첫 충돌 시각 8시 46분 일제히 묵념…유가족, 희생자 2천983명 호명 밴스 부통령 참석…바이든·오바마·부시·클린턴 등 전 대통령도 한자리  9·11 25주년 추모식[로이터]  

메디케어 신규 가입자 체류 신분 확인 강화
메디케어 신규 가입자 체류 신분 확인 강화

내년부터 시민권·합법 여부연방 시스템으로 자격 검증기록 불일치 땐 가입 차질한인 시니어들 주의해야 메디케어 가입을 앞둔 한인 시니어들이 연방 보건 당국의 시민권 및 합법적 체류 신

[제5회 한국일보 사진공모전] 안윤미씨 ‘키르큐펠의 반영’ 영예의 대상
[제5회 한국일보 사진공모전] 안윤미씨 ‘키르큐펠의 반영’ 영예의 대상

최우수상 김수경씨총 416점 응모 열기입상작 온라인 전시 스마트폰과 디지털 카메라의 일상화 속에 본보가 한인 사진 애호가들의 활동을 격려하고 일상과 여행지 등에서의 행복한 순간을

2030센서스 ‘비영주권자 제외·인종 항목 폐지’ 파장
2030센서스 ‘비영주권자 제외·인종 항목 폐지’ 파장

트럼프 행정부 연방관보 고시시민권·영주권자만 조사 대상 포함 인종 및 민족 관련 질문 금지 한인 등 소수계 커뮤니티 권익·정치적 영향력 약화 우려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오는 20

“오바마케어 가입자 100만명에 500달러씩 환급”
“오바마케어 가입자 100만명에 500달러씩 환급”

30개주 대상 백악관 발표연방보조금 미수령자 대상캘리포니아·뉴욕 등은 제외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이른바 ‘오바마케어(건강보험개혁법·ACA)’ 가입자 약 100만 명에게 1인당 5

“전국민에 5천달러씩”… 트럼프 파격 공약 ‘논란’
“전국민에 5천달러씩”… 트럼프 파격 공약 ‘논란’

“중간선거 공화 승리시미 성인 모두에 배당금”총 1조2천억 달러 소요“초유의 매표행위”비판실제 시행 여부도 의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9일 달라스의 아메리칸항공센터에서 열린 공화

K-팝 타고 CD 판매량 다시 증가세
K-팝 타고 CD 판매량 다시 증가세

1년전 대비 16%나 증가BTS‘아리랑’60만개 판매   K-팝이 한때 사라질 위기에 놓였던 CD의 부활을 이끄는 주요 동력으로 떠올랐다. 방탄소년단(BTS) 등 K-팝 아티스트의

주민 반발에 데이터센터 감세 줄줄이 취소

일리노이 등 최소 10개 주거액 감면에 주민들 반발전기세 인상·물 부족 우려법안·조례 통과로‘명문화 세금 감면을 약속하며 데이터센터 유치에 나섰던 여러 주가 주민 반대 여론이 높아

트럼프 ‘우편투표 제한’ 또 제동… 항소법원, “대통령에 권한 없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우편투표 제한 조치가 연방 1심 법원에 이어 항소법원에서도 가로막혔다.AP통신은 10일 연방항소법원이 앞서 매사추세츠 연방법원의 우편투표 제한 조치 집행정지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