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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샷’ 날린 임성재, 아쉬운 그린 플레이

한국 남자 골프의 간판이 된 임성재(23)가 새해 첫 대회, 그것도 최고의 선수들만 모인 ‘왕중왕전’에서 공동 5위라는 성과를 거뒀다.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센트리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에서 나흘 내내 선두권을 달린 임성재는 시즌 두 번째 톱10 페덱스 랭킹을 17위로 끌어 올리며 2021년을 기분 좋게 시작했다...

# 임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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