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애틀랜타 칼럼] 준비의 자세

지역뉴스 | 외부 칼럼 | 2021-02-09 15:15:13

칼럼,이용희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여러분, 주일에 교회에 오실 때 어떤 자세로 나오십니까? 주일은 결산의 날이 아니라 준비의 날입니다. 이것을 잘 이해하시길 바랍니다. 많은 사람들이 주일을 이렇게 생각합니다. “주일이란 6일 동안 세상에서 죄짓고 피곤하게 살다가 주 앞에 나와서 결산하는 날이다” 그래서 보통 주일 아침의 기도가 이렇게 시작됩니다. “하나님. 지나간 6일 동안 우리가 죄지은 것을 다 용서 해주옵소서. 우리는 너무 세상에서 험해졌고 닳아졌습니다” 

듣기만 해도 피곤하지 않습니까? 차라리 이렇게 생각을 합시다. 하나님은 이미 모두 다 우리의 죄를 용서하셨습니다. 그분은 이미 우리를 용서하시고 받아주셨습니다. 그렇다면 6일 동안 내 삶 속에 대한 길을 저에게 말씀해주옵소서. 주님이 내 삶속에서 일하실 커다란 계획과 위대한 비젼을 바라봅니다. 지난 주간과 다르게 더 위대하게 내 삶 속에 역사하실 하나님의 손길과 하나님의 얼굴을 제가 바라봅니다. 이것이 우리의 준비하는 기도이어야만 합니다. 여러분/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실 때 아담과 하와를 여섯 째날 창조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아담이 활동을 시작한 첫째날은 제7일입니다. 그는 6일날 아마도 해지는 황혼에 창조되었을 것입니다. 그는 그 밤에 푹 안식을 취했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가 일어나자마자 맞이한 첫째날은 안식일이었습니다. 그 날이 쉬는 날이었습니다. 그러므로 그는 일하고 쉰 것이 아니라 쉬고 일하는 것. 그가 눈을 뜨자마자 하나님이 모든 것을 다 창조해 놓으셨습니다. 주께서 다 해놓으셨습니다. 모든 것은 선물이었습니다. 이 아름다운 자연, 새들의 노래소리가 피어나고 있는 꽃 등 모두가 다 선물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그 선물을 즐기며 위대한 하나님의 창조를 감격하면서 쉼을 통해서 힘을 얻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이 안식이 창조의 능력을. 이 안식이 새로움의 힘을 주는 것입니다. 그 얻어진 힘으로 우리는 6일 동안의 삶에 대해 용기와 비젼을 갖게 됩니다. 그래서 주일은 준비의 날입니다. 하나님이 6일 동안 내 삶을 통해서 어떻게 역사하실지 기대하는 사람마다 큰 기대를 가지고 주 앞에 나올 것입니다. “죄송해요 하나님. 6일 동안 주님 뜻대로 살지 못했어요. 용서해 주세요”라고 고개를 숙이고 나오는 날이 아닙니다. 이 날은 하나님이 내 삶 속에 어떻게 역사할 것인가를 기대하며 준비하는 날입니다. 

인생의 피곤의 가장 근원적인 원인은 죄에 있습니다. 주께서 이 죄를 담당하셨습니다. 십자가에서 보배로운 피를 흘리셨습니다. 그분께서 다시 사신 부활의 날. 그 날은 우리에게 새로운 생명을 주신 날입니다. 이 생명을 즐기고 그 감격과 아름다움을 노래하면서 우리는 다가올 일주일에 대한 삶의 새로운 힘과 탄력과 능력과 용기를 얻게 됩니다. 이러므로 우리의 삶은 새로운 능력과 비젼으로 가득찹니다. 그리스도인이야 말로 가장 미래지향적인 삶을 살아갈 수 있는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프랑스의 레지스탕스 저항 운동이 한창일 때,  한 청년의 절규소리를 다시 상기시켜 드립니다. 저항 운동을 하던 학생들이 그들의 조국을 위해서 거사하고 있던 모의 계획이 탄로가 났습니다. 그래서 청년들은 다 이렇게 외쳤습니다. “이제 우리는 모든 것이 끝났다.” 그 때 한 청년이 우뚝 섭니다. 그리고 이렇게 소리칩니다. “동지 여러분,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우리가 꿈을 잃어버릴 때 그 때가 마지막입니다.” 

그렇습니다. 꿈을 잃어버린 사람 그들은 이 피곤의 늪 속에서 헤어날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예수를 믿고 내 마음 속에 꿈을 갖기 시작한 그 순간 내 삶에는 해야할 일이 있으며 부족하지만 주께서는 나를 쓰실 수가 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통해서 일하실 수 있습니다. 그래서 그리스도인은 늙지 않습니다. 젊은 독수리 그들은 이렇게 소리치며 인생을 살 수가 있습니다.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의 날개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을 하여도 곤비치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치 아니하리라.” 이 삶이 저와 당신의 삶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현대차 북미법인, 브레이브스와 파트너십 연장
현대차 북미법인, 브레이브스와 파트너십 연장

트루이스트 파크 광고 및 일요 중계 후원소아암 환아 지원 등 지역사회 연계 강화 현대자동차 북미법인이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파트너십을 2029년 시즌까지 연장했다. 2014년 첫

이번 주말 전통의 둘루스 가을축제
이번 주말 전통의 둘루스 가을축제

26~27일 둘루스 다운타운서 메트로 애틀랜타의 대표적 지역 축제인 제 43회 둘루스 가을축제가 주말인 26일과 27일 둘루스 다운타운에서 열린다.올해 축제는 26일 오전 9시부터

40년 역사 유명 미용학교 돌연 폐교…학생들 당혹
40년 역사 유명 미용학교 돌연 폐교…학생들 당혹

조지아 커리어 인스티튜트재정기준 미충족 인증 취소학생들 “우리 돈은 어디에” 40년 역사를 지닌 메트로 애틀랜타의 유명 미용학교가 돌연 폐교했다. 특히 학교 측은 폐교를 앞두고도

애틀랜타 세입자 4가구 중 1가구  퇴거소송
애틀랜타 세입자 4가구 중 1가구 퇴거소송

애틀랜타 퇴거소송 전국 최고 전체 소송 중 69% 흑인가구  메트로 애틀랜타의 임차주택을 상대로 한 퇴거소송 비율이 전국 주요 도시 가운데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다

[행복한 아침] 가을 달 빛이 가장 좋은 밤

김 정자(시인 수필가)   바람결도 싱그러운 가을 밤이다. 추석 명절이 다가오면 어쩔 수 없이 고국, 고향으로 마음이 달려간다. 명절 속에 잠재워져 있었던 일가친척, 이웃, 동무들

〈한인마트정보〉햅쌀∙햇과일…한인마트 먹거리서 느끼는 가을!
〈한인마트정보〉햅쌀∙햇과일…한인마트 먹거리서 느끼는 가을!

메가마트해산물코너에서는(금/토/일한정) 완도 산적용 전복(중) ea 19.99,(금/토/일한정) 자숙문어 lb 19.99,(금/토/일한정) 고창풍천장어 2ea 39.99,(금/토/

판다 두 마리 또 애틀랜타 온다
판다 두 마리 또 애틀랜타 온다

'핑핑·푸솽' 애틀랜타 동물원으로…미 판다 4마리서 6마리로향후 5년간 미국청년 10만명 중국초청 발표…"미중 협력하면 서로 이익"  워싱턴DC 국립동물원에 있는 자이언트 판다 '

[재정칼럼]   천경태의 은퇴를 지키는 쇼셜시큐리티 인사이트 -  은퇴와 생활의 기초를 지키는 가장 현실적인 제도 읽기 (25)
[재정칼럼] 천경태의 은퇴를 지키는 쇼셜시큐리티 인사이트 -  은퇴와 생활의 기초를 지키는 가장 현실적인 제도 읽기 (25)

SSI 생계보조금 50년 만의 대수술 예고: 자산 한도 1만 달러 상향과 은퇴계좌 5만 달러 면제사회보장국 수리통계국 공식 추산: 3,160억 달러 투입과 수급 자격 대폭 완화 개

[모세최의 마음의 풍경] 소프라노 김현정 독창회
[모세최의 마음의 풍경] 소프라노 김현정 독창회

최 모세( 고전 음악·인문학 교실) Duluth 120 Hway Rd 선상의 미국인 “제일 침례교회”에서 지난 토요일 오후 4시에 소프라노 김현정의 독창회가 있었다. “노래는 본래

[신앙칼럼] 가을이 들려주는 소리: 창조의 파도소리에 귀 기울여보라!

방유창 목사 혜존(몽고메리 사랑 한인교회) Listen to the Waves of Creation! (로마서 Romans 11:36) 시인 윤동주는 시 <바다>에서 이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