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말 현재 신청자 예년 20%로 부진
‘위대한 미국 장학재단’(GASF·이사장 박선근)의 제3회 장학생 지원 마감이 3월 말에 종료된다.
미 동남부 지역에서 대학에 진학하는 한인 고교생들의 지역사회 봉사를 고취하기 위해 2022년 12월 설립된 GASF는 매년 5명의 장학생에게 장학금 1만 달러씩 제공한다.
재단 측은 “매년 약 60개의 신청서가 접수된다. 2월 말까지 예년보다 훨씬 적은 20% 정도의 신청서만 접수됐다”며 “작년에도 마감일이 지나서 접수하는 학생들이 탈락되어 안타까웠는데, 올해는 여유를 두고 신청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신청서는 온라인으로 3월 31일 자정까지 접수할 수 있다.
위대한 미국 영구 장학금은 다른 장학금과 다르게 한국계 미국인 학생들의 ‘미국사회 자원봉사’ 실적을 강조한다. 따라서 ‘비한인사회’ 봉사활동 기록에 높은 점수를 배정한다. 재단은 “한인사회와 비한인사회 사이에 형성된 보이지 않는 벽을 없애려는 의도”라고 설명했다.
학생들은 미국 시민권, 동남부 지역 거주 증명, 학교 성적표 등의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재단은 각 학생이 진학하는 대학으로 등록금 1만 달러를 송금한다. 장학생 발표일은 4월 20일이며, 장학금 수여 만찬은 5월 1일 오후 4시로 예정돼 있다.
장학금 신청 내용과 신청서는 ▶www.GreatAmericanScholarship.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요셉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