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켐프 주지사, 법안 12개에 거부권 행사

지역뉴스 | | 2024-05-08 13:17:17

켐프, 거부권, 12개 법안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데이터센터 판매세 중단, 홈스테드면제 인상

대학원 호프장학금, 외국인 선거후원 금지

 

브라이언 켐프(Brian Kemp) 주지사는 7일 올해 입법회기에서 주의회를 통과한 법안 12개에 대한 거부권을 행사했다. 7일은 지난 3월 입법회기가 끝난 후 40일 동안의 서명 혹은 거부 기간이 종료되는 날이었다.

우선 켐프는 새로운 데이터 센터에 대한 판매세 감면을 중단하는 내용의 HB1192에 거부권을 행사했다. 이 법안은 엄청난 양의 에너지를 소비하더라도 주정부에 많은 재정적 수익을 제공하지 못하고 있다고 국회의원들이 말하는 새로운 데이터 센터에 대한 판매세 감면을 중단하는 내용이다. 

인센티브 지지자들은 확장된 데이터 센터가 많은 일자리를 창출하지 못한다는 점을 인정하지만, 비즈니스 모델에 크레딧을 적용한 업계를 약화시키지 말라고 주지사에게 호소했다. 켐프의 거부권은 세금 감면이 불과 2년 전에 2031년까지 연장되었으며 이를 중단하면 "첨단 기술 데이터 센터 운영자, 고객 및 기타 이해관계자의 투자"가 약화되어 주의 경제를 해칠 수 있다는 점을 지적했다.

켐프는 또한 하원의장 존 번스가 추진한 주 홈스테드 면제를 2,000 달러에서 4,000 달러로 늘리는 법안을 거부했다. HB2019에 대한 켐프의 거부권은 주 전역의 부동산 홈스테드 세금 면제를 인상하려면 유권자가 11월 투표에서 주민투표에서 변경 사항을 승인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그러나 일부 후반 회의에서 상원은 법안에서 4,000달러의 홈스테드 면제를 통과시켰지만 제안된 국민투표에서는 면제를 10,000달러로 설정했다고 켐프가 말했다. 사원과 하원이 일치하지 않았기 때문에 켐프는 법안을 거부했다.

그리고 그는 학생들이 대학원 수준 과정에서 호프 장학금을 사용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제안을 거부했다. 이로 인해 복권 지원 프로그램의 금고가 연간 2,500만 달러 이상 소모될 것이라는 우려 때문이다. 이 법안의 발기인인 스캇 홀콤 주 하원의원은 비슷한 버전이 2025년에 통과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민주당원인 홀콤은 “우리 주의 우수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었을 것이기 때문에 실망스럽다”며 "하지만 대화를 계속 이어가서 내년에도 성공할 수 있을지 지켜보겠다"고 말했다.

켐프는 또한 외국인의 선거자금 기부를 금지하는 SB368을 거부했다. 주지사는 이러한 관행이 이미 연방법에 의해 금지되어 있으며, 이 법안에 포함된 외국인에 대한 다른 등록 요건은 법안 발기인이 의도하지 않은 것이라고 말했다.

켐프는 서명 마감일에 유권자의 자격에 도전하기 위한 새로운 규칙을 확립하고 조지아주 투표용지에 더 많은 제3당 대통령 후보를 허용할 수 있는 SB189에 서명했다. 그는 민주당, 투표권 옹호자, 선거 공무원들의 강력한 반발에도 불구하고 이 법안을 승인했으며, 그들은 투표용지에서 QR 코드를 제거하라는 법안의 요구 사항을 준수하기 위해 주가 수천만 달러를 쏟아부어야 할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켐프는 지난 2023년에 14개의 법안을 거부했다. 박요셉 기자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 주지사가 7일 내년도 예산안에 서명하고 있다. 이후 그는 12개 법안에 대해 거부권을 행사했다. <사진=11 alive 화면 캡처>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 주지사가 7일 내년도 예산안에 서명하고 있다. 이후 그는 12개 법안에 대해 거부권을 행사했다. <사진=11 alive 화면 캡처>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법률칼럼] 취업허가 갱신 접수증, 계속 일해도 된다는 보증서는 아니다

케빈 김 법무사 “만료 전에 갱신했으니 계속 일해도 되는 것 아닌가요.” 취업허가증을 갱신하는 이민자들이 자주 하는 질문이다. 신청서를 제때 제출했고 접수증까지 받았다면 자신의 의

코윈 애틀랜타, 청소년 약물 예방 및 정신건강 세미나 개최
코윈 애틀랜타, 청소년 약물 예방 및 정신건강 세미나 개최

의료·법률 전문가와 현직 경찰 수사관 참여청소년 약물 문제▪법적 책임, 현장경험 공유11월 7일 오후 2시, 둘루스 그레이홀 개최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KOWIN) 애틀랜타 지회(

조지아주, 중간선거 사전투표자 신기록
조지아주, 중간선거 사전투표자 신기록

29일 오후 2022년 투표 기록 넘어서30일까지 사전투표자 270만명 이상 조지아주가 사전 현장 투표 기간을 하루 남겨둔 상황에서 2022년 중간선거 당시의 사전 현장 투표 기록

귀넷 경찰, '할로윈 데이' 아이 안전수칙 발표
귀넷 경찰, '할로윈 데이' 아이 안전수칙 발표

밝은 의상 착용, 손전등 등 광원 지참 꼬마 악마, 마녀, 좀비, 뱀파이어 분장을 한 아이들이 토요일 밤 귀넷 카운티 주택가를 누빌 예정인 가운데, 카운티 경찰이 학부모들에게 아이

[행복한 아침] 오른 손, 왼 손의 도움닫기

김 정자(시인 수필가)    도마질에 심하게 열중한 것도 아닌데 손가락에 아주 가볍게 칼날이 스치고 지나갔다. 얼른 지혈을 하고 반창고를 바르고 고무장갑을 끼고 나머지 조리과정까지

애팔래치고 총격범 가석방 없는 종신형 확정
애팔래치고 총격범 가석방 없는 종신형 확정

조지아 대법원 상고 기각 조지아주 대법원이 애팔래치 고교 총기 난사 사건의 범인인 콜트 그레이의 새로운 형량 선고를 위한 상고를 기각했다.법원 문서에 따르면, 그레이가 요청한 새로

애틀랜타 공항, 결항·지연 적은 '톱5' 우수 공항
애틀랜타 공항, 결항·지연 적은 '톱5' 우수 공항

취소율 1.24%, 심각한 지연 1.25% 애틀랜타는 세계에서 가장 바쁜 공항을 보유하고 있지만, 새로운 조사 결과 가장 신뢰할 수 있는 공항 중 하나이기도 한 것으로 나타났다.컨

아기 차량 방치 숨지게 한 엄마에 '할로윈 참여'
아기 차량 방치 숨지게 한 엄마에 '할로윈 참여'

귀넷 법원 제한적 허용 귀넷 카운티 법원이 16개월 된 아들의 차량 안 방치 사망과 관련해 2급 살인 및 아동 학대 혐의로 기소된 어머니 데자 콜먼에게 거주 단지 내에서 할로윈을

한인부동산협회 골프대회로 기부금 모금
한인부동산협회 골프대회로 기부금 모금

수익금 연말 파티서 기부 예정 조지아한인부동산협회(GAKARA·회장 레이첼 김)는 지난 28일 오전 10시 스와니 베어스베스트 골프장에서 제5회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

치솟던 조지아 차보험료 잇따라 인하
치솟던 조지아 차보험료 잇따라 인하

41개 보험사…최대10.1% 인하 360만건 영향…5억불 절감효과 지난 수년간 가파르게 상승했던 조지아 자동차 보험료가 올해 들어 대거 하락세로 돌아서고 있다고 WSB-TV가 주정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