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데믹 이후 누적 성장률 10.4%
전국평균10.8%...텍사스 19.8%
코로나 19 펜데믹 이후 경제 성장률이 주별로 크게 차이가 난 것으로 집계됐다. 조지아는 전국 평균에도 미치지 못했다.
온라인 경제분석 업체 비주얼 캐피탈리스트는 8일 연방 재정부 산하 경제분석국 자료를 바탕으로 2021년부터 2025년까지 워싱턴DC를 포함한 전국 51개 지역에 대한 누적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을 조사해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이 기간 동안 미 전체 GDP는 10.8% 성장했다. 하지만 적은 수의 일부 주들이 전체 성장을 이끈 반면 많은 주들이 전국 평균에도 미치지 못한 성장을 기록해 편차가 컸다.
가장 높은 성장률을 기록한 곳은 텍사스였다. 텍사스는 이 기간 동안 19.5%라는 높은 성장률로 미 전체 성장을 주도했다.
이어 뉴멕시코(19.1%)와 플로리다 (18.9%)가 각각 2위와 3위를 기록했다. 캘리포니아는 7.5%의 경제성장에 그쳐 38위에 머물렀다.
조지아는 10.4%의 경제성장률로 전국 평균 10.8%에도 미치지 못하면서 순위로는 20위에 그쳤다. 조지아를 포함 31개 지역이 전국 평균 이하의 성장률을 보였다.
동남부 지역 소재 주들은 모두 조지아보다 높은 경제성장률 보였다. 플로리다에 이어 사우스캐롤라이나(16.7%) 4위, 노스캐롤라이나(13.9%) 12위, 테네시(11.9%) 14위, 앨라배마 (11.4%) 15위를 기록했다.
펜데믹 이후 경제성장률이 가장 낮은 곳은 1.6% 성장에 그친 워싱턴 DC였다. 텍사스와 워싱턴DC의 경제성장률 격차는 무려 12배에 달했다.
워싱턴 DC에 이어 아이오와(3.1%), 사우스 다코다(4.5%), 로드 아일랜드(5.8%), 오레곤(6.0%) 순으로 낮은 경제성장률을 보였다.
이필립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