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캡 커빙턴Hwy 주민들
반대시위 이어 청원서도
주민들이 지역 내 주류 판매점 허가 움직임에 대해 강하게 반대하고 나서 결과가 주목된다.
문제가 된 곳은 디캡 카운티 헤어스톤 로드와 커빙턴 하이웨이 교차로 부근 지역으로 현재 이곳에 있던 옛 약국 건물을 주류 판매점으로 전환하기 위한 용도변경 신청에 대한 심의가 진행 중이다.
이 소식이 전해지자 지역주민들은 지난 6일 교차로 부근에 모여 반대 시위를 벌였다.
한 주민은 “반경 4마일 안에 이미 주류 판매점이 22개나 있다”면서 “그 정도면 충분할 정도가 아니고 너무 많은 수준”이라고 반대 이유를 설명했다.
또 다른 주민은 “이 업종은 지역이나 공동체에 생산적인 어떠한 것도 가져다 주지 않을 것”이라며 반감을 나타냈다.
이들은 이날 반대 시위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들의 서명을 받은 반대 청원서를 카운티 당국에 제출해 주류 판매점 허가를 저지한다는 계획이다.
주민단체 관계자는 “충분한 반대 여론을 보여주면 카운티 당국이 해당 건물에 대한 용도변경 신청을 승인하지 않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해당 안건을 다룰 카운티 커미셔너 회의는 8일 저녁에 열린다.
이필립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