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옥타 차세대 회원 지원
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 애틀랜타 지회와 미동남부한인무역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골프대회가 3월 24일(일) 오후 1시, 스와니 베어스 베스트 골프클럽에서 개최됐다.
이번 제2회 골프대회는 조기 마감된 사전 등록 인원 100명을 초과하는 사람들이 참석해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남성팀 3조 및 여성팀 1조로 나뉘어 토너먼트로 진행됐으며, 입상자들에게는 86인치 LGTV, 김치냉장고 등 다양한 경품이 수여됐다. 함께 진행된 경매에서는 ‘2001 년도 Tiger Wood 가 우승한 masters flag’이 경매로 나와 최계은 참가자에게 행운이 돌아갔다.
이번 대회는 월드옥타 애틀랜타지회 활성화와 차세대 지원을 위해서 개최됐으며, 이영중 월드옥타 이사장, 에드워드손 LA지회장, 황선영 뉴저지 회장이 대회에 동참했다.
세계한인무역협회 World-OKTA는 1981년에 설립되어 모국의 경제발전과 수출촉진을 위하여 활동해 오고 있으며, 750만 재외동포 중 최대의 한민족 해외 경제네트워크로서 전 세계 67개국 146개지회에 7,000여명의 재외동포 CEO들과 차세대 경제인 21,000여명으로 구성된 재외동포 경제인 단체이다. 김영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