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만7천 평방피트, 최고급 럭셔리 호텔
2026년까지 이미 단체 예약 진행
둘루스에 건축을 마친 웨스틴 애틀랜타 귀넷 호텔(Westin Atlanta Gwinnett)이 이번 주 개관한다.
둘루스 웨스틴 귀넷 호텔의 영업 및 마케팅 이사인 러셀 스튜어트는 호텔 개장을 발표하면서 “3월 21일 개장하는이 호텔은 귀넷에서 볼 수 없었던 수준의 고급스러움을 제공하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둘루스 웨스틴 귀넷 호텔은 2만7,000평방피트가 넘는 공간에, 최근 증축한 개스 사우스 컨벤션 센터(Gas South Convention Center)과 직접 연결되어 있어 편의성을 더했다. 호텔에는 객실 346개, 이벤트 룸 16개, 고급식당과 바, 스타벅스, 실내 수영장, 피트니스 센터, 옥상 야외 정원 바 등이 완비됐다.
스튜어트 이사는 “둘루스 웨스틴 귀넷 호텔의 개장으로 인해 이제는 호텔을 찾아서 애틀랜타의 다른 지역으로 갈 필요가 없게 됐다”고 말하며 호텔의 수준과 수용 능력을 자랑했다. 현재 둘루스 웨스틴 귀넷 호텔의 단체 예약은 이미 2026년까지 단체 예약의 상당 부분이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웨스트 애틀랜타 귀넷 호텔: 770-709-6322). 김영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