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피언에 김영주 골퍼
오는 6월 둘루스에서 개최될 2024 동남부 한인 스포츠페스티벌(동남부 체전) 기금 마련 연합회장배 골프대회가 17일 새또 알렌 골프클럽에서 개최돼 김영주 골퍼가 챔피언에 올랐다.
110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여성조, C조, B조, A조 등으로 나눠 경기를 진행했다.
이한성 대회장은 “많은 참석과 후원에 감사하다”며 “후원금을 잘 정산해 페스티벌 기금으로 전달하겠다”고 인사했다. 이어 서상표 애틀랜타 총영사, 오영록 민주평통 애틀랜타협의회장, 커크랜드 카든 귀넷 제1지구 커미셔너 등이 인사말을 전했다.
특별상으로는 시니어상에 서춘광씨, 더블보기상에 이지자씨, 격려상에 김소정씨가 선정됐다. 또한 감사패는 신문섭, 김쥬디, 최석기, 이미셸에게 전달됐다.
또한 부르스 정씨는 홀인원을 기록했으나 자동차와 항공권이 걸린 홀이 아니어서 기념패와 골프가방을 상품으로 받았다.
다음은 수상자 명단이다.(여성조, C조, B조, A조 순)
▶챔피언 김영주 73타 ▶넷 1등-이앤지 이지석 다니엘 리 쟌문 ▶넷 1등-김상금 서춘광 송정훈 모재완 ▶그로스 2등 –박선정 이흥우 홍진석 김종인 ▶넷 2등-정희자 김정국 이민형 최영진 ▶넷 3등- 김쥬디 이영준 데니스 천 이강하 ▶근접상-이민순 김미연 최석기 김영주 ▶장타상-이세정찰리 조 로버트 베일즈 이강하. 박요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