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엘리트 학원
경동나비
첫광고

동남부 스포츠페스티벌 기금 마련 골프대회 열려

지역뉴스 | | 2024-03-18 15:09:29

스포츠 페스티벌 기금 마련 골프대회, 2024, 이한성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누가 스킨 케어

챔피언에 김영주 골퍼

 

오는 6월 둘루스에서 개최될 2024 동남부 한인 스포츠페스티벌(동남부 체전) 기금 마련 연합회장배 골프대회가 17일 새또 알렌 골프클럽에서 개최돼 김영주 골퍼가 챔피언에 올랐다.

110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여성조, C조, B조, A조 등으로 나눠 경기를 진행했다.

이한성 대회장은 “많은 참석과 후원에 감사하다”며 “후원금을 잘 정산해 페스티벌 기금으로 전달하겠다”고 인사했다. 이어 서상표 애틀랜타 총영사, 오영록 민주평통 애틀랜타협의회장, 커크랜드 카든 귀넷 제1지구 커미셔너 등이 인사말을 전했다.

특별상으로는 시니어상에 서춘광씨, 더블보기상에 이지자씨, 격려상에 김소정씨가 선정됐다. 또한 감사패는 신문섭, 김쥬디, 최석기, 이미셸에게 전달됐다.

또한 부르스 정씨는 홀인원을 기록했으나 자동차와 항공권이 걸린 홀이 아니어서 기념패와 골프가방을 상품으로 받았다.

다음은 수상자 명단이다.(여성조, C조, B조, A조 순)

▶챔피언 김영주 73타 ▶넷 1등-이앤지 이지석 다니엘 리 쟌문 ▶넷 1등-김상금 서춘광 송정훈 모재완 ▶그로스 2등 –박선정 이흥우 홍진석 김종인 ▶넷 2등-정희자 김정국 이민형 최영진 ▶넷 3등- 김쥬디 이영준 데니스 천 이강하 ▶근접상-이민순 김미연 최석기 김영주 ▶장타상-이세정찰리 조 로버트 베일즈 이강하. 박요셉 기자

 

17일 샤또 알렌 골프클럽에서 열린 2024 동남부 한인 스포츠페스티벌 기금 마련 골프대회 입상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17일 샤또 알렌 골프클럽에서 열린 2024 동남부 한인 스포츠페스티벌 기금 마련 골프대회 입상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챔피언에 오른 김영주 골퍼
챔피언에 오른 김영주 골퍼

 

 

홀인원을 기록한 부르스 정 골퍼
홀인원을 기록한 부르스 정 골퍼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법률칼럼] 트럼프의 대량 추방대상

케빈 김 법무사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대규모 이민자 추방을 주요 공약으로 내세운 그의 이민법 집행 계획이 실제로 어떤 모습일지에 대해 논란이 커지고 있다. 트럼프 당선자는

[벌레박사 칼럼] 카펫 비틀 벌레 퇴치법

벌레박사 썬박 미국에 있는 대부분의 집들은 카펫이 깔려 있다. 카펫에서 나오는 벌레 중 많은 질문을 하는 벌레 가운데 하나가 바로 카펫 비틀(Carpet Beetle) 이다. 카펫

[행복한 아침] 자연의 가을, 생의 가을

김정자(시인·수필가)                                       단풍 여행을 떠나자는 권면을 받곤 했는데 어느 새 깊은 가을 속으로 들어섰다. 애틀랜타 가

어빙 티슈, 메이컨 공장 증축 계획 발표
어빙 티슈, 메이컨 공장 증축 계획 발표

조지아주, 목재 산업 중심지로 부상 관리직·기계공 등 100여 직원 채용 어빙 티슈(Irving Tissue)가 메이컨 공장의 증축 계획에 대해 밝혔다. 이번 증축은 소프키 산업단

이승만 동상 한인회관에..이홍기 결정하면 문제돼
이승만 동상 한인회관에..이홍기 결정하면 문제돼

정통성 없는 한인회 결정에 누가 수긍할까소녀상 훼손 한인회가 동상... 설득력 없다 보험금 수령 은폐와 한인회 공금을 유용해 선거 공탁금으로 한인회장에 내 부정 당선돼 애틀랜타한인

방치 장례식장서 화장 유골함 수십개 발견
방치 장례식장서 화장 유골함 수십개 발견

마리에타 소재 장례식장소셜 미디어 신고로 수색일부 신원확인 표식 없어 화재로 방치된 장례식장에서 수십개의 화장된 유골함이 발견돼 경찰이 긴급 수사에 나섰다.마리에타 경찰은 20일

소는 잃었어도 외양간은 고친다
소는 잃었어도 외양간은 고친다

UGA, 여대생 살해사건 뒤 산책로에 펜스∙비상호출박스 주민 불안 여전∙∙∙추가책 요청  어거스타대 간호학과 레이큰 라일리 살해 사건을 계기로 UGA가 캠퍼스 내 산책로 안전강화에

올 추수감사절 식탁물가 조금 싸졌다
올 추수감사절 식탁물가 조금 싸졌다

칠면조 가격 하락으로10인 기준 58.08달러 올해 추수감사절에 가족끼리 모여 식사를 하기 위해 드는 음식 재료비는 작년보다 소폭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전미 농장연맹(AFBF)에

메이컨 교사, 디지털 아동 포르노 소지로 징역형
메이컨 교사, 디지털 아동 포르노 소지로 징역형

아동 성학대 및 착취 동영상 등 압수자원봉사자, 코치 등으로도 활동해  메이컨의 한 교사가 디지털 아동 포르노 소지 혐의로 징역 6년형을 선고받았다.  중부지방 검찰청에 의하면 판

허위 무장위협 신고 14세 고교생 체포
허위 무장위협 신고 14세 고교생 체포

캅 앨타투나고∙∙∙한때 긴급폐쇄 조치 학교에 무장한 사람이 있다는 허위 신고를 한 14세 고교 남학생이 경찰에 체포돼 구금됐다. 허위신고로 해당 학교는 긴급 폐쇄조치가 내려지기도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