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조지아주 대선 예비경선이 끝나자 이젠 앞으로 두 달여 남은 5월 21일의 연방 및 주, 카운티 선출직 선거 예비경선 및 11월 총선에 관심이 몰리고 있다.
지난 7일 마감된 후보자 자격 심사 결과 다음은 귀넷카운티 선거에 나서는 주요 한인 선출직 후보들이다.
◈한인 출마자들
▶유진철(Eugene Yu)-연방하원 조지아 제4지역구에 공화당 후보로 단독 입후보해 본선에 직행해민주당 현역 행크 존슨과 대결한다.
▶미쉘 강(Michelle-주하원 제99지역구에 민주당 단독후보로 입후보해 본선에 직행해 공화당의 현역 맷 리브스 의원과 맞붙는다.
▶홍수정(Soo Hong)-공화당 주하원 현역인 홍수정 공화당 후보는 제103 지역구에 단독 입후보해11월에 민주당의 크리스 후체이 후보와 대결한다.
▶샘박-민주당 주하원 현역인 샘박 후보는 제107 지역구에서 베트남계 공화당의 하이 카오 후보와 재대결을 펼친다. 박요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