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엘리트 학원
첫광고

미주조지아뷰티협 뷰티 트레이드 페스티벌 개최

지역뉴스 | | 2024-03-04 13:06:27

뷰티 트레이드 페스티벌, UGBSA, 미미박 회장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누가 스킨 케어

3일 개스사우스 컨벤션센터

 

미주조지아뷰티협회(UGBSA, 회장 미미박)가 3일 둘루스 개스사우스 컨벤션센터에서 뉴욕, 북텍사스, 휴스턴, 시카고, 클리블랜드, 펜실베이니아 소재 협회와 함께 미주 뷰티 트레이드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미미박 회장은 “다른 지역 협회들과 함께 주최하는 이번 쇼를 통해 시너지 효과를 나타내고 새로운 트렌드와 요소를 추가했다”고 밝혔다.

이번 트레이드 페스티벌에는 피부, 헤어, 메이크업, 의류 등 미용 연관 업체 102 회사가 참여했으며, 부스는 300개가 설치돼 상품을 전시하고 체험하며, 즉석 계약이 이뤄졌다.

이번 페스티벌에서 각 업체들은 다양한 신상품을 소개했으며, 역대급 경품이 제공되고 다양한 공연이 펼쳐지기도 했다. 4일에는 트로피 클럽 오브 아팔라치 골프장에서 페스티벌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친선골프대회가 개최됐다. 

오전 9시에 열린 개막식 컷테이프 행사에는 미미박 미주조지아뷰티서플라이협회 회장과 조원형 미주뷰티서플라이 총연합회 회장, 한오동 조지아한인상공회의소 회장, 박용환 대뉴욕뷰티서플라이협회 회장, 나상규 펜실베이니아 뷰티협회 회장 등이 참석해 뷰티 트레이드 페스티벌 개최를 축하하고 뷰티업계에 닥친 당면 과제들에 협력 대응하기로 다짐했다. 박요셉 기자

 

3일 둘루스 개스사우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4 미주 뷰티 트레이드 페스티벌 주요 내빌들이 행사장을 둘러보고 있다.
3일 둘루스 개스사우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4 미주 뷰티 트레이드 페스티벌 주요 내빈들이 행사장을 둘러보고 있다.

 

2024 미주 뷰티 트레이드 페스티벌 개막식 컷테이프 모습.
2024 미주 뷰티 트레이드 페스티벌 개막식 컷테이프 모습.

 

 

많은 바이어 및 벤더들이 신상품을 둘러보고 있다.
많은 바이어 및 벤더들이 신상품을 둘러보고 있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한자와 명언]  備 考 (비고)

*갖출 비(人-12, 5급) *생각할 고(老-6, 6급) “계획은 ○○가 없으면 실패하고, 사업은 ○○가 없으면 패망한다.” 공란에 적절한 말은? 먼저 ‘그 표의 비고란에 적어 놓

주택감정평가액 함부로 못올린다
주택감정평가액 함부로 못올린다

전년도 물가상승률 한도 재산세 인상 억제 효과  주 수정헌법 투표로 확정  내년부터는 과세를 위한 주택감정평가액이  전년도 물가상승률을 넘어설 수 없게 된다. 또 사업자의 유형재고

[조윤성의 하프타임] 패배의 고통에 너무 매몰되지 말라
[조윤성의 하프타임] 패배의 고통에 너무 매몰되지 말라

20세기 막바지부터 나타나기 시작한 세기말적 현상들 가운데 하나는 ‘정치의 종교화’이다. 정치가 점차 합리적 판단과 이성의 영역을 벗어나 믿음과 맹신의 영역으로 들어가고 있는 것이

[삶과 생각] 위대한 미국인 장학재단(GASF)

지천(支泉) 권명오(수필가 / 칼럼니스트) 지난 10월 31일 위대한 미국인 장학재단(박선근 이사장)은 제2회 장학생 모집과 선발에 관한 기자회견을 했다. 선발신청은 2024년 1

[시와 수필] 희망은 삶에서 누린 가장 멋진 축복

박경자(전 숙명여대 미주총동문회장) 희망은 한마리 새영혼 위에 걸터 앉아가사 없는  곡조를 노래하며그칠 줄을 모른다. 모진 바람 속에서 더욱 달콤한 소리아무리 심한 폭풍도많은 이의

애틀랜타 컨스티튜션 빌딩, 재개발로 새롭게 변신
애틀랜타 컨스티튜션 빌딩, 재개발로 새롭게 변신

다운타운 재개발 프로젝트 애틀랜타 컨스티튜션 빌딩이 재개발을 통해 새롭게 바뀐다. 인베스트 애틀랜타 이사회는 골만 앤 코(Gorman & Co)를 개발 파트너로 선정하여 다

해리스는 조지아서 왜 졌을까?
해리스는 조지아서 왜 졌을까?

메트로 ATL 지역 압도적 지지 불구흑인남성∙백인 지지 이전 보다 저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경합주 조지아에서 승리함으로써 지난 몇 년동안 민주당 우위를 보이던 조지아 정

귀넷주민 “세금 더 내기 싫어”
귀넷주민 “세금 더 내기 싫어”

대충교통확충 판매세1% 부과안 주민투표서 부결∙∙∙무관심도 한몫 귀넷 카운티 정부가 야심차게 추진했던 대중교통 확충 재원 마련을 위한  판매세 1% 부과안이 주민투표에서 부결됐다.

미쉘 강 후보, 접전 끝 아쉬운 석패
미쉘 강 후보, 접전 끝 아쉬운 석패

"한인 및 타인종 지지 컸다"다음 선거 재도전 포부도 밝혀 조지아주 하원 99지역구에 출마했던 미쉘 강 후보의 도전이 실패로 끝났다. 지난 5일, 미쉘 강 후보는 스와니 소재 그릴

샘 박∙홍수정 승리···미쉘 강 석패
샘 박∙홍수정 승리···미쉘 강 석패

▪2024선거 조지아 한인후보 선거결과연방하원 도전 유진철 후보도 낙선귀넷 커미셔너 후보 민주 모두 승리  2024년 선거에서 조지아 주하원으로 출마한 샘 박(민주) 후보와 홍수정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