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전국 42개 에이전시만 선정
미 한인 최대 보험에이전시 솔로몬 보험그룹(대표 하용화) 계열사 IUA(International Underwriting Agency Inc)가 USLI(United State Liability Insurance Company) 보험사가 선정한 ‘2023년 서클 오브 챔피엄십 클럽’으로 선정됐다.
‘서클 오브 챔피언십 클럽’은 2023년 성장률을 기반으로 미국 전역에 42개의 보험 에이전시만 선정되는 매우 특별한 표창이다. USLI는 투자의 대가 워렌 버핏이 소유한 버크셔 해서웨이그룹의 일원으로 AM Best 최고 등급인 A++ (Superior)를 보유한 회사이다.
이 성과를 축하하기 위해 지난 8일 USLI 의 비즈니스 개발 담당 수석 부사장인 데이빗 러커가 직접 베이사이드 오피스를 방문해 감사의 인사를 전달했다. USLI사장 토마스 너니는 "두 회사간 비즈니스 관계가 매우 자랑스럽고, 앞으로 함께 성장할 기회에 대해 큰 기대감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IUA는 미 전역 700 여개의 보험 에이전시에 다양한 보험 상품을 제공하고 있으며, 지난 4년간 기록적인 매출과 성장세를 보였다.
2023년 최고의 매출을 기록한 솔로몬 보험그룹은 미국 100대 브로커의 진입이 한 발 더 다가섰으며, 2024년 고객들에게 더 우수한 보험 상품과 최고의 서비를 제공하기위해 대변화 (Transformation) 의 슬로건으로 전력 질주 하고 있다. 박요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