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캅카운티서 6개의 거대한 스와스티카(독일 나치, 네오나치, 파시즘, 백인우월주의, 인종차별주의의 상징) 낙서가 발견돼 시민들이 공포에 떨고 있다. 발견된 스와스티카는 이스트캅카운티 지역의 한 주택 울타리에 스프레이로 새겨졌다. 홀리스프링스로드 선상엔 스와스티카 외에도 MAGA(Make America Great Again, 미국을 더 위대하게)라는 단어가 발견됐다. 낙서는 발견된 이후 바로 청소돼 지금은 찾아볼 수 없다.
아직까지 경찰은 용의자를 밝혀내지 못했다. 용의자의 범행 동기 또한 밝혀지지 않았다.
한편 23일 근처의 사원과 반명예훼손연맹(Anti-Defamation League) 및 종교 지도자들이 24일 증오를 반대하는 커뮤니티 행사를 개최한다고 발표했지만, 행사는 일정 충돌로 인해 취소됐다. 지역의 랍비 래리 서노비츠는 “우리 사는 세상에 ‘증오’는 없어야 한다”며 “증오의 해독제는 단결과 희망, 우리는 단합을 위해 함께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세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