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턴 주민 상대 문자 메시지
실제 출석했다 허탕 사례도
최근 풀턴 카운티 주민을 상대로 가짜 법원 소환장 문자 사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풀턴 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최근 며칠 사이 풀턴 거주 주민에게 통행료 위반을 이유로 풀턴 카운티 주법원에 출석하거나 벌금을 납부하라는 내용의 문자 메시지 전송이 잇따르고 있다.
법원 소환장 사본까지 첨부한 해당 사기 문자에는 이를 따르지 않을 경우 체포영장 발부나 운전면허 정지, 법정모독 혐의 적용 등 심각한 처벌을 받을 수 있다고 위협하는 내용이 담겨 있다.
실제 해당 메시지를 받고 법원에 직접 찾아 왔다가 예정된 심리가 없다는 사실을 확인한 주민도 다수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셰리프국은 “법원이나 사법기관은 문자 메시지를 통해 벌금 납부나 출석을 요구하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며 의심스런 메시지를 받은 경우 응답하거나 개인정보를 제공하지 말고 즉시 삭제할 것을 당부했다.
이외에도 셰리프국은 이번 사기 문자에는 문서에 철자 오류가 있고 판사와 법원 서기 이름이 같게 표기되거나 재판일자 하루 전에 통보되는 등 의심스런 정황도 발견된다고 전했다.
이필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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