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의 고용시장이 천천히 회복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AJC는 조지아의 실업률이 아직 높지만, 지난 달 4만3,800개의 신규 일자리가 생겼다고 보도했다.
최근 몇 달 동안 조지아 경기는 성장세를 보였으나, 작년 대비 19만100개의 일자리가 줄었다. 19일 노동부의 발표에 따르면 현재 조지아의 실업률은 7.6%다.
노동부는 7월 9만9,101개의 신규 일자리를 등록했으나, 조지아엔 37만8,442명이 구직 중이었다.
또 노동부는 8월 둘째 주 5만8,099개의 실업수당 신청을 처리했다. 신청수는 아직 높지만, 한달 째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팬데믹 이후 노동부는 약 350만건의 신청을 처리했으며, 이중 130만 건이 유효하다고 판단했다.
코로나19로 인한 업계의 희비는 갈리고 있다. 실내 고객을 상대로 하는 외식업계는 고객 감소로 인한 매출 하락, 새로운 안전 및 방역지침으로 인한 유지비용 증가로 최악의 상황을 맞이했다. 반면 소비자와 공급자를 잇는 제조, 공장, 창고 등과 원격으로 진행할 수 있는 전자상거래 등은 오히려 호황을 맞았다. 팬데믹이 기술의 중요성을 부각시킨 까닭이다. 기술로 효율성이 증대되고 인간의 상호작용이 줄었다. 실제로 6월부터 7월까지 기술 및 과학 서비스에 대한 지출은 34% 증가했다. 이는 작년 대비 24% 증가한 수치다.
마크 버틀러 노동국장은 “노동력이 증가한 현 상황이 ‘전망이 좋다(promising)”며 “앞으로 실업률이 점차 감소할 것”이라고 밝혔다.
▲ 조지아의 취업 인구
2월 499만5,200명, 3월 491만7,754명, 4월 427만9,924명, 5월 443만2,132명, 6월 455만5,849명, 7월 461만1,315명
▲ 실업률
1월 3.1%, 2월 3.1%, 3월 4.6%, 4월 12.6%, 5월 9.4%, 6월 7.6%, 7월 7.6%
▲ 실업 및 구직 인구
1월 15만9,611명, 2월 16만1,147명, 3월 23만9,219명, 4월 61만4,472명, 5월 46만404명, 6월 37만3,442명, 7월 37만8,115명
▲ 일자리 증감 현황
1월 1만1,200개 증가, 2월 800개 증가, 3월 3만3,500 감소, 4월 49만8,100 감소, 5월 9만9,600개 증가, 6월 15만200개 증가, 7월 4만3,800개 증가. 박세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