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지역교회들 11월 선거 투표장으로 기꺼이 제공

지역뉴스 | | 2020-08-22 16:16:07

투표장,교회 투표장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6월 같은 긴 투표행렬 사라질듯

교회 조지아 투표장소 35% 차지

 

오는 11월 대선에서는 조지아 주민들이 가까운 교회들을 투표장으로 이용할 수 있을 전망이라고AJC가 21일 보도했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투표장소 대여에 난색을 표하던 교회들이 속속 11월 선거에서 방침을 철회하고 시설을 투표소로 이용하도록 허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교회 지도자들은 지난 6월 프라이머리에서 유권자들이 수 시간씩 기다리는 긴 행렬 속에 투표하는 장면을 목격한 이후 교회시설을 투표장으로 대여하는 것이 지역사회를 섬기는 선교영역의 확장으로 인식하게 됐다.

아프리칸 감리교회(AME) 레지널드 잭슨 감독은 “지난 6월 같은 일이 다시 11월에 일어나서는 안된다”며 “산하 500여 교회가 필요할 경우 투표장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교회는 조지아 선거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한 조시기관 발표에 의하면 조지아주 전체 투표소의 35%가 교회이다. 그러나 코로나19 사태 이후 교회들은 전염병 확산을 우려해 자신들의 건물을 개방하기를 거부했다. 

그러나 이제는 교회들이 적극적으로 자신들의 비용을 들여 청소와 방역을 하고 투표하는 주민들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 샌디 스프링스 소재 성 유다 애포슬 캐톨릭교회는 “더 많은 사람이 투표할 수 있도록 우리가 할 수 있는 부분을 맟아 할 것”이라고 밝혔다. 

브랫 래펜스퍼거 조지아주 내무장관은 교회들의 이 같은 반응에 반색을 표명했다. 그는 “11월 선거를 성공적으로 치르려면 지역 해결책이 나와야 한다”며 우리는 주 전역에서 더 많은 투표장과 투표종사자가 필요하고 선거기기 작동법을 다루는 훈련을 필요로 한다”고 강조했다.

지난 6월 많은 문제를 드러냈던 풀턴카운티 선거사무소 관계자는 11월 선거에서 지난 선거의 164곳 보다 늘어난 210-240곳을 투표소로 활용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연합감리교회(UMC) 북조지아연회 수 호퍼트-존슨 감독은 소속 교회들이 각 카운티 선거사무소와투표소 개설을 위한 협의에 돌입했다고 전했다. 조셉 박 기자

지역교회들 11월 선거 투표장으로 기꺼이 제공
지역교회들 11월 선거 투표장으로 기꺼이 제공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영주권 있어도 ICE와 엮이지 마라"
"영주권 있어도 ICE와 엮이지 마라"

취재 중 체포추방된 히스패닉 기자언론 인터뷰서 조언 "모든 것 잃어" 지난해 반 트럼프 시위 취재 중 체포된 뒤 끝내 추방된  히스패닉계 기자 마리오 게바라의 근황이 AJC에 의해

의문의  8백만달러 광고… 조지아 정가 ‘요동’
의문의 8백만달러 광고… 조지아 정가 ‘요동’

존스 부지사 겨냥 무차별 비난광고대표∙후원자∙이념 정체성도 모호정가 “선거판 완전히 흔들고 있어” 조지아 정가가 한  단체가 쏟아부은 거액의 선거 관련 광고로 요동치고 있다.최근

[행복한 아침] 새해 맞이

김 정자(시인 수필가)       묵은 해를 보내고 새해맞이를 하는 공간에서 정직하고 싶은 단상을 모아본다. 성경에 “새  술은 새 부대에’ 라는 구절이 있다. 새해맞이를 위한 새

〈신년사〉 이준호 주애틀랜타 대한민국 총영사
〈신년사〉 이준호 주애틀랜타 대한민국 총영사

존경하는 한인 동포 여러분,안녕하십니까, 주애틀랜타 대한민국 총영사 이준호입니다.2026년 병오년을 맞아 동포 여러분께 첫 인사 겸 신년인사를 드리게 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저는

'레이스 트랙' 키운 칼 볼치 전 회장 별세
'레이스 트랙' 키운 칼 볼치 전 회장 별세

2천여개 편의점·주유소 운영 애틀랜타에 본사를 둔 미 전역의 편의점·주유소 거물 '레이스트랙(RaceTrac)'을 오늘날의 대기업으로 키워낸 입지전적 인물, 칼 볼치 주니어(Car

대학 경찰서장 새해 첫날 음주운전 혐의 체포
대학 경찰서장 새해 첫날 음주운전 혐의 체포

터스키기대 카림 이즐리 서장 법을 수호해야 할 대학 경찰서장이 새해 첫날 새벽, 만취 상태로 일방통행 도로를 역주행하다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 샌디스프링스 경찰국은 최근 체포된 터

총격위협 알렸더니 퇴학…법원 “부당하다”
총격위협 알렸더니 퇴학…법원 “부당하다”

캅 교육청”혼란 야기” 퇴학 조치학생 측 “너무 가혹” 소송 제기법원1,2심 모두 원고 손 들어줘 우연히 총격위협 영상을 보고 친구들에게 등교하지 말라고 경고했던 중학생에 내려진

157년 역사 AJC 종이 신문 '마침표'
157년 역사 AJC 종이 신문 '마침표'

애틀랜타, '종이 신문' 없는 유일 대도시AJC 마지막 판. 157년의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는 애틀랜타 저널-컨스티튜션(AJC)이 2025년 12월 31일 수요일을 끝으로 마지막

귀넷서 우버 기사 피살...15세 소년 체포
귀넷서 우버 기사 피살...15세 소년 체포

살해 뒤 차량 탈취...살인혐의 기소  새해 첫날 로렌스빌에서 우버 기사가 살해된 채 발견됐다. 경찰은 15세 소년을 용의자로 체포했다.수사당국에 따르면 1일 새벽 5시 20분께

로렌스빌 심포니, 2026년 신년음악회 개최
로렌스빌 심포니, 2026년 신년음악회 개최

1월 10일 오후 5시 오로라 극장 로렌스빌 심포니 오케스트라(LSO, 설립 및 음악 감독 박평강)가 오는 1월 10일(토) 오후 5시, 로렌스빌 오로라 극장에서 ‘2026 New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