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이변의 날’… 1위 레이커스·밀워키, 8위 팀에 덜미

지역뉴스 | | 2020-08-20 09:09:00

NBA,레이커스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포틀랜드 릴러드 34점 활약에 레이커스에 100-93

 

 

NBA 플레이오프에 턱걸이 진출한 팀들이 각각 동·서부 콘퍼런스 1위 팀을 첫 경기에서 잡아내는 이변을 연출했다.

서부 콘퍼런스 8위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는 19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ESPN 와이드 월드 오브 스포츠 컴플렉스에서 열린 2019-2020 NBA 플레이오프 1회전(7전 4승제) 1차전에서 서부 1위 LA 레이커스를 100-93으로 제압했다.

포틀랜드가 가장 중요한 첫 경기를 가져가면서 시리즈는 장기전으로 흐를 가능성이 커졌다.

‘킹’ 르브론 제임스와 앤서니 데이비스를 앞세워 10년 만의 우승을 노리는 레이커스에 절대 작지 않은 악재다

데이미언 릴러드가 팀에서 가장 많은 34득점을 올리며 포틀랜드의 승리를 맨 앞에서 이끌었다.

특히, 89-89로 팽팽하던 경기 종료 3분 10여초 전 릴러드가 먼 거리에서 던진 3점포가 승리에 결정타가 됐다.

이어진 레이커스 공격이 실패하고 카멜로 앤서니가 또 한 번 3점포를 성공시켜 6점 차로 벌리면서 승부의 추는 포틀랜드 쪽으로 급격히 쏠렸다.

레이커스는 제임스의 팁인 득점과 1분 30여초 전 나온 데이비스의 덩크로 2점 차까지 따라붙었지만, 승부를 뒤집지는 못했다.

포틀랜드 센터 유서프 누르키치가 16초를 남기고 통렬한 덩크를 꽂으며 ‘업셋’에 마침표를 찍었다.

동부 콘퍼런스에서 8위로 플레이오프에 턱걸이 진출한 올랜도 매직도 동부 1위이자 리그 최고 승률 팀인 밀워키 벅스를 1차전에서 122-110으로 제압하는 이변을 만들었다.

‘그리스 괴인’ 야니스 아데토쿤보를 앞세운 밀워키의 공격력을 무력화한 올랜도의 ‘짠물 수비’가 빛났다.

올랜도 센터 니콜라 부세비치가 승부처였던 3쿼터 14점을 포함해 총 35득점에 리바운드 14개를 잡아내며 팀 승리를 끌어냈다.

아데토쿤보는 경기 뒤 “부세비치가 ‘미친’ 활약을 펼쳤다”며 혀를 내둘렀다.

아데토쿤보는 31득점에 리바운드 17개를 기록했다.

서부 4위 휴스턴 로키츠는 홀로 37점을 해결한 제임스 하든을 앞세워 5위 오클라호마시티 선더를 123-108로 완파하고 시리즈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휴스턴은 1쿼터 중반부터 한 번도 리드를 놓치지 않고 여유 있게 이겼다.

오클라호마시티가 4쿼터 중반 크리스 폴의 연속 3점포 등으로 13점까지 격차를 좁혔으나 휴스턴이 곧바로 하든의 플로터와 제프 그린의 레이업으로 추격의 불씨를 제거했다.

휴스턴은 주요 득점원인 러셀 웨스트브룩이 허벅지 근육 부상으로 결장한 채 1차전에 임했다.

그러나 하든이 3점 6개를 포함, 37점을 올리고 리바운드 11개를 잡아내는 ‘에이스’ 다운 활약으로 팀을 승리로 인도했다.

‘이변의 날’… 1위 레이커스·밀워키, 8위 팀에 덜미
LA 레이커스의 르브론 제임스(23번)가 포틀랜드 선수들과 볼을 다투고 있다. [로이터]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내 마음의 시] 흙내

박경자 (전 숙명여대 미주총회장) 봄에는 흙도 달더라얼마나 뜨거운 가슴이기에 그토록 고운 생명으로다시 태어 나는가 영혼 깊숙이 겨울을 울어 울어아픈 가슴 사랑의 불 지피더니죽었던

검찰의 분노…귀넷 경관 살해범에 사형 예고
검찰의 분노…귀넷 경관 살해범에 사형 예고

귀넷검찰, 고 타망 경관 피살사건 심리 끝나기 전 이례적 구형 예고  사건 현장에 출동한 귀넷 경관에게 총격을 가해 숨지게 한 범인에게 검찰이 사형 구형을 예고했다.귀넷 검찰 존

14일 앤디 김 연방상원의원 애틀랜타 후원회
14일 앤디 김 연방상원의원 애틀랜타 후원회

애틀랜타 모금 목표 15만 달러 오늘 14일 오후 4시, 애틀랜타에서 한국계 첫 연방상원의원인 앤디 김 의원을 위한 후원모임이 개최된다.지난 2024년 앤디 김 후보를 위해 기꺼이

옥타 애틀랜타, 13일 상업용부동산 세미나 연다
옥타 애틀랜타, 13일 상업용부동산 세미나 연다

13일 6:30PM, 엔지니어스 월드옥타 애틀랜타지회(회장 썬박)는 오는 13일 저녁 6시 30분부터 스와니 엔지니어스(N-Gineers) 강당에서 ‘상업용 부동산 시장 현황 &a

공포의  ICE 애틀랜타 지부 지하감옥
공포의 ICE 애틀랜타 지부 지하감옥

24시간 이상 구금 사례 급증지난해 8~10월 1,600여명 샤워시설∙침대없이 바닥생활 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 애틀랜타 지부 지하 구금시설에서 규정 기간을 초과해 이민자를 구금

월드옥타 애틀랜타, 글로벌 AI스타트업대회 주도
월드옥타 애틀랜타, 글로벌 AI스타트업대회 주도

3.29-4.1 서울, 세계대표자대회 참가31일 글로벌 AI 스타트업대회 개최 세계한인무역협회(World-OKTA, 회장 박종범)가 오는 3월 29일부터 4월 1일까지 서울 강서구

이번엔 ‘가짜 법원 소환장’ 사기 문자
이번엔 ‘가짜 법원 소환장’ 사기 문자

애틀랜타 주민에 문자 메시지실제 출석했다 허탕 사례도 최근 풀턴과 귀넷 카운티를 중심으로 애틀랜타 지역 주민을 상대로 가짜 법원 소환장 문자 사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풀턴 카운티

조지아 재산세 폐지안 하원에서 부결
조지아 재산세 폐지안 하원에서 부결

재산세 현행 평가액 40%를 10%로박사라 둘루스 시의원 반대 활동 조지아 주 의회는 3월 3일, 주 헌법 개정을 통해 재산세를 폐지하는 결의안을 통과시키지 못했다. 하원 결의안

2,000만 송이 수선화에 4만 송이 튤립도
2,000만 송이 수선화에 4만 송이 튤립도

체로키 카운티 깁스 가든 개장한인타운서 1시간 남짓 거리  체로키 카운티에 있는 미 최대 규모 개인 정원 가운데 하나인 깁스 가든이 봄철을 맞아 일반 관람객을 맞이한다. 특히 올해

귀넷 야생동물 보호시설 존폐 위기
귀넷 야생동물 보호시설 존폐 위기

옐로우 리버 야생동몰 보호소인접 대규모 주택단지 개발로  귀넷 남부 야생동몰 보호시설이 인접 지역 대규모 주택단지 건설 계획으로 존폐 위기에 놓이게 됐다.귀넷 당국 관계자에 따르면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