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법률칼럼] 영주권 신체검사(I-693)

지역뉴스 | 외부 칼럼 | 2021-09-26 11:02:46

법률칼럼, 케빈김, JJ 로펌그룹,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케빈김(JJ 로펌그룹)

 

“결혼 영주권 신청을 셀프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건강검진 서류 접수하는 시점을 알고 싶습니다”

 

영주권 진행 시 신체검사 및 백신검사(I-693, Report of Medical Examination and Vaccination Record) 서류를 접수해야 한다. 

이 서류는 결혼 영주권뿐만 아니라 I-485 양식 작성 및 신분 조정(Adjustment of Status, AOS)을 위해 영주권 신체검사(I-693) 양식을 필수로 연방 이민서비스국(USCIS)에 첨부해야 한다.

 

영주권 신체검사(I-693) 제출 시점은 변호사 사무실마다 다르다. 초반 신청 시 넣거나, 향후 인터뷰 날짜가 잡히면 지참하게 하는 경우도 있다.

이러한 이유는 영주권 접수 후 인터뷰까지 평균적으로 1년 이상을 기다려야 하는데 인터뷰 시 담당자가 I-693 신체검사 유효기간이 지났다고 문제 삼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신체검사(I-693) 서류는 의사가 사인한 후 2년 동안 유효하다. (코로나로 인해 서류 처리가 지연되고 있어 한시적으로 4년으로 연장) 하지만, 연방 이민서비스국(USCIS) 직원의 재량으로 유효기간이 지나지 않았어도 신체검사 서류를 재요청할 권한이 있다.

 

영주권 신체검사(I-693)에 대해서 조금 더 설명하자면 다음과 같다.

■ 신체검사는 기본적인 문진과 진찰을 시작으로 소변검사, 피검사, 결핵 검사를 받게 된다.

■ 연방 이민서비스국(USCIS)에서 공식적으로 지정한 병원의 의사(Civil Surgeon)가 작성해야 한다. 가까운 병원을 알고 싶다면 이민국 홈페이지(https://my.uscis.gov/findadocto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지정된 병원마다 금액이 각기 다르기 때문에 잘 알아보면 금액도 세이브할 수 있다. 검사 결과는 검사 후 일주일 정도 걸린다.

■ 2세 이상의 경우 결핵 검사, 15세 이상인 경우 혈액 검사를 받아야 하며 의사가 필요하다고 판단하는 예방 접종을 받아야 한다.

■ 만약 공중위생을 위협하는 전염병에 걸린 경우, 타인에게 해를 끼치는 육체적 또는 정신적 장애가 있는 경우, 마약 남용 혹은 마약중독이 의심될 경우 영주권 취득이 어려울 수 있다.

■ I-693 폼은 의사가 사인 후 60일 이내에 제출해야 하며, 반드시 밀봉하고 씰로 동봉한 상태여야 한다.

■ 신체검사를 받기 전 병원에 복사본을 미리 요청해 놓아야 한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전문가 칼럼] 보험, 그것이 알고 싶다 : 세입자가 다쳤을 때, 집주인은 어디까지 책임질까?

[애틀랜타 칼럼] 자기 만족에 가치를

이용희 목사 찰스 스웹의 주물 공장은 언제나 적자를 면치 못했습니다. 공장 시설도 뛰어났고 유능한 공장장을 채용했지만, 이상하게 생산 실적 자체가 극히 저조했습니다. 그는 공장장을

[전문가 칼럼] 노년층이 반드시 알아야 할 메디케어 사기: 일상 속 실제 경고 신호

전국 아시아 태평양 노인센터 (National Asia Pacific Center on Aging, NAPCA) 메디케어 사기는 명세서에 찍힌 낯선 금액, 한 통의 전화, 혹은 주

[법률칼럼] 9월 이민법 대전환, 낡은 서류 한 장과 성급한 출국이 운명을 가른다

케빈 김 법무사 미국 이민 행정이 9월 중순을 기점으로 빠르게 바뀐다. 이번 변화는 단순히 신청서의 날짜를 바꾸는 수준이 아니다. 취업허가와 체류신분 신청 양식이 동시에 교체되고,

[행복한 아침] 게으름 변명

김 정자(시인 수필가)   나이든 어르신들 모임에 곱게 차려 입은 할머니 한 분이 합류를 하게 되었다. 여든도 한참 접어든 연세 신데 완벽에 가까운 메이커 업에 화사한 옷에 귀걸이

[모세최의 마음의 풍경] 신실한 삶의 모습
[모세최의 마음의 풍경] 신실한 삶의 모습

최 모세( 고전 음악·인문학 교실) 삶의 매 순간을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나이 듦의 현실에서 냉철한 사고의 체계와 감정에 휘둘리지 않는 균형을 지녀야 하리라.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재정칼럼]  천경태의 은퇴를 지키는 쇼셜시큐리티 인사이트 -은퇴와 생활의 기초를 지키는 가장 현실적인 제도 읽기 (23)
[재정칼럼] 천경태의 은퇴를 지키는 쇼셜시큐리티 인사이트 -은퇴와 생활의 기초를 지키는 가장 현실적인 제도 읽기 (23)

18세 자녀의 쇼셜시큐리티 혜택 연장과 학생 재학 보고(SSA-1372-BK) 가이드18세 도달 시 연금 중단 방지법, 풀타임 고등학생 자격 유지 및 학교 인증 절차 총정리 천경태

[신앙칼럼] 카르페 디엠의 피상성 (Superficiality of Carpe Diem, 로마서Romans 8:20)

방유창 목사 혜존(몽고메리 사랑 한인교회) 윤동주는 그의 시 〈소낙비〉에서 '카르페 디엠의 피상성(Superficiality of Carpe Diem)'에 관한 시대정신을 단 몇

[시와 수필] 숙명여대 조지아 동문회

박경자 (전 숙명여대 미주총회장) 50년 전 꽃 같던 우리가 어느덧 80대 할머니가 되었다. 숙명여대 동문회를 돌아보며 그간 우리가 무엇을 했는지 생각하다 혼자 울음을 터뜨렸다.

[삶과 생각] 九 死 一 生 (구사 일생)
[삶과 생각] 九 死 一 生 (구사 일생)

지천(支泉) 권명오 (수필가 / 칼럼니스트) 어떤 사람은 한평생을 비교적 편히 살다 가는 행운이 있고 어떤 사람은 파란만장하고 험한 가시밭길을 헤쳐가며 살다 가는 불행이 있다. 인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