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에서 코로나백신 접종률이 가장 높은 국가가 이스라엘입니다. 이미 백만명이 넘는 인구가 파이저/모더나 백신 1차접종을 마쳤으니 전체 인구의 8%에 달합니다. 그런데 지금까지 약 240명 이상이 백신 접종후에 코로나양성판정을 받았고 다양한 증상에 시달리는 것으로 보고되었습니다. 사실 이런 사례는 백신 제조사가 임상실험 기간에 발견한 내용이기도 합니다. 오늘 칼럼에서는 이런 현상이 발견되는 7가지 이유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첫 번째는 백신제조사가 처음부터 백신효과가 낮도록 고안했을 가능성입니다. 즉 2차 접종의 필요성을 위해 1차 접종의 효과를 낮게 설계했을 가능성입니다. 이는 머크사의 전 부사장인 마이클 예동박사가 이미 주장한 바 있습니다.
두 번째는 현재 시행되는 확진검사법인 RT-PCR의 문제입니다. 이 검사는 실제 바이러스를 검출하는 것이 아니고 바이러스 조각을 검출해서 증폭시켜 확인하는 방법인데 증폭 사이클(CT)을 높게 시행하면 모두 양성이 되고 낮게 시행하면 음성이 나옵니다. 전통적으로 과학계에서는 증폭사이클을 17 정도로 권하는데 현재 시행하는 대부분의 검사는 35-40에 맞춰져 있어 실제로는 가짜 양성결과가 많이 나옵니다. 그래서 이 검사법을 창시한 케리 멀리스박사는 바이러스 확진방법으로 PCR를 사용하면 안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세 번째는 백신의 목표가 감염을 예방하는 것이 아니고 감염되었을 때 심각한 증상을 예방하도록 설정되었기 때문에 백신접종을 받아도 코비드19에 걸리거나 양성판정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실제로 제조사에서 발표한 임상연구 결과에서도 백신접종이 사망률, 병원입원율, 사람간의 감염 등을 예방하는 것이 아니고 단지 증상을 예방한다고 나와 있습니다.
네 번째는 mRNA는 인체의 세포속에 들어가 코로나바이러스 단백질을 형성해야 되는데 인체의 면역세포가 mRNA가 세포 안으로 들어가기 전에 먼저 공격하기 때문에 백신의 효과가 떨어지거나 여전히 양성판정을 받게 됩니다. 이런 기술적 어려움 때문에 아직까지 효과적으로 상용화된 적이 없습니다.
다섯 번째는 mRNA를 세포안으로 안전하게 전달하기 위해 폴리에틸렌글리콜(PEG)을 사용하는데 인체의 면역세포가 이 물질에 반응하면서 항체를 형성해서 파괴시키는 현상입니다. 이 물질은 이미 여러가지 생활용품이나 약물에 포함되어 있어 개인에 따라서는 백신성분의 PEG에 강한 면역반응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여섯 번째는 백신의 면역효과가 오래 지속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제조사는 첫 번째 백신접종은 50% 정도의 예방효과만 보일 것으로 예상해서 2차접종이 필요하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그러나 2차 접종의 예방효과가 얼마나 지속되는지는 알려지 있지 않습니다. 실제로 백신2상 임상연구에서는 2차 접종 후 형성된 항체가 2달 정도만 지속된다는 결과를 보여주었습니다. 이 결과대로라면 일년에 백신을 6번 접종해야 될 수도 있습니다.
일곱 번째는 백신접종 후에 다양한 증상에 시달리는 이유가 백신에 반응하는 면역세포가 과도한 염증반응을 일으키거나 정상세포를 공격하는 자가면역질환이 일어나기 때문입니다. 특히 기저질환이나 앨러지 병력이 있는 접종대상자는 위험성이 더 높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마치 백신이 이번 팬데믹을 종식시켜 줄 구세주처럼 믿고 희망을 가지지만 현실은 꼭 그렇지 않다는 점을 직시하고 보다 더 근본적인 평소 면역력을 지키는데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