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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칼럼] 성령의 인도하심에 따라 걷기!(Let Us Walk by the Spirit! 갈Gal 5:25)

지역뉴스 | 외부 칼럼 | 2018-05-25 21: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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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의 인도하심에 따라 걷기"는 매일 매일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아 행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아침에 잠에서 깨어나고 성령의 능력을 힘입어 밤에 잠이 들 때까지 모든 일에서 성령의 인생을 살아라. 하지만 이게 무슨 의미일까요? 우리가 어떻게 "성령을 따라" 걸을까요? 갈라디아서 5 장에서 그 깊은 뜻을 살펴보고, 가능한 이 질문에 대한 완전한 답을 얻기 위해 다른 성경을 함께 살펴봅시다. "성령으로 걷는 것"을 다섯 가지 사항으로 그 해답을 찾겠습니다. 어떻게 해야 성령을 따라 걸을까요? "성령의 소욕은 육체의 소욕보다 더 강할 때 우리는 성령을 따라 걷고 있는 것입니다." 성령님과 함께 하는 보행은 5단계의 영적 훈련과정이 필요합니다. 

 1. 인정하라! 첫째, 우리는 성령을 가능케 하는 것과는 별개로 선을 행하는 것이 무력하다는 것을 우리의 마음으로부터 인정해야 합니다. 롬 7:18 절에서 바울이 말한 것처럼 "내 안에는 내 육체에 선한 것이 없다는 것을 압니다."  요 15:5 절에서 예수님은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 물론 우리는 예수님 없이 무언가를 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 없이 우리는 죄를 지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우리가 할 수 있는 전부입니다. 그러므로 성령님을 따라 걷는 첫 단계는이 사실을 인정하고 그것이 우리의 자존심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치도록 하십시오. 우리는 성령님의 끊임없는 사용없이 하나님을 기쁘게 해드리기 위해 그 어떤 것도 할 수 없습니다.

 2. Pray 기도하라! 둘째로, 겔 36:27에서 하나님께서 그의 영을 우리 안에 넣으시고 우리가 율법을 지키며 전능하신 능력으로 당신에게 행하라는 기도를 약속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과 그분의 길에 대한 새롭고 더 강한 소망으로 극복 할 수 있는, 성령을 저항할 수 없는 "기적의 소망"을 갖는 영광스럽고 해방적인 체험을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여러분이 자신을 되돌아 볼 때, 여러분은 누구에게 새로운 소망을 돌렸습니까? 그 소망이 어디에서 왔습니까? 그것은 자비로운 성령으로부터 왔습니다. 그러므로, 바울이 살전 3:12에서 성령의 열매를 맺으려고 기도한 것처럼 기도하십시오. "또, 우리가 여러분을 사랑하는 것과 같이, 주님께서 여러분끼리 서로 나누는 사랑과 모든 사람에게 베푸는 여러분의 사랑을 풍성하게 하고, 넘치게 해 주시기를 빕니다." 히브리인들이 히 13:21 절에서 그랬던 것처럼 기도합시다.: 모든 선한 일에 너희를 온전하게 하사 자기 뜻을 행하게 하시고 그 앞에 즐거운 것을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 가운데서 이루시기를 원하노라. 이 말씀의 뜻은 하나님의 평강이 우리 자신을 온갖 좋은 일에 어울리게 다듬질해 주셔서 자기의 뜻을 행하게 해 주심을 약속합니다. 또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 가운데 자기가 기뻐하시는 바를 이루시기를 약속합니다. 그리하여 예수 그리스도께 영광을 영원 무궁히 돌리게 되는 것입니다. 그분의 눈앞에서 기쁘게 하는 일이 우리 가운데서만 역사하시는 분이 하나님이시라면, 무엇보다 우리는 기도해야 합니다. 시편51:10, "아, 하나님, 내 속에 깨끗한 마음을 창조하여 주시고 내 속을 견고한 심령으로 새롭게 하여 주십시오."(새번역성경, 시51:10)

 3. Trust 신뢰하라! 성령님을 따라 걷는 세 번째 단계는 '신앙'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영의 은혜로운 영향력 아래서 왔기 때문에, "여러분은 율법 아래 있지 않고, 은혜 아래 있으므로, 죄가 여러분을 다스릴 수 없을 것입니다."(롬6:14) 이 확신은 바울이 롬 6:11절에서 말한 것처럼, 하나님을 위해서는 그리스도예수 안에서 살고 있는 사람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이와 같이 너희도 너희 자신을 죄에 대하여는 죽은 자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께  대하여는 살아있는 자로 여길지어다." 우리는 단순히 우리가 죄 가운데서 죽었을 때 우리를 살아있게 만든 성령이 우리의 거룩함을 나타내며 그가 원하는 것을 성취할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다고 믿습니다.

우리는 기도할 때 우리가 믿는 것들 중 하나는 하나님이 행할 믿음을 의심할 여지없이 기도 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성령님의 인도하심과 같은 우리의 성결입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이유는 하나님께서 그의 자녀들을 성령으로 인도하게  하실 것을 압니다. 그리고 우리가 이것을 아는 방법은 롬8:14절이 그 근거입니다. 바울은 신자가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지 않으면 하나님의 자녀가 될 수 없다고 말합니다.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사람은, 누구나 다 하나님의 자녀입니다.(롬8:14)  여러분이 하나님의 자녀이므로,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에게 육체의 그 강력한 소망에 대한 승리를 줄 것이라는 확고하고 확고부동한 약속을 하셨습니다. 조심스런 한 단어 : 성령의 역사의 시기를 성령보다 미리 앞서서 판단해서는 안됩니다. 

4. Act 행동하라!

       네 번째 단계는 여러분이 성령 없이는 여러분의 무력함을 인정하고, 그 능력을 기원하며, 당신의 구원을 의지한 것은 당신이 옳다고 확신하는 대로 행동으로 옮기는 것입니다. 주의 사항 : 이것은 제1 단계가 아닙니다. 이것이 제 1 단계라면 우리의 모든 행동은 성령의 열매가 아닌 육체의 일이 될 것입니다. 우리가 성령의 능력을 나타내 달라고 간구하고 자신의 약속과 힘을 우리 안에 두었을 때에만 우리는 모든 힘을 다하여 일하게 됩니까? 우리가 영적 준비를 가지고 행동 할 때에 만 우리는 바울과 함께 말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나의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이며, 나에 대한 하나님의 은혜는 결코 헛된 것이 아닙니다. 

이와 반대로, 나는 그들 중 그 누구보다 더 열심히 일했습니다. 그러나 그 열심은 내가 아니라 나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또 갈 2:20절에 말씀하십니다. "나는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습니다. 이제 살고 있는 것은 내가 아닙니다.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서 살고 계십니다." (또한 롬 15:18, 19 참조). 자신의 무력함을 인정하고 하나님의 유익을 위해 기도하고 성령의 주권에 확신을 가지고 태어난 사람은 의를 행하는 놀라운 동기, 즉 자신이 하는 모든 의로운 행동이 하나님이심을 확신합니다. 전능자, 그에게 일하는 사람은 그에게 의지와 힘을 부여합니다. 그것은 사람이 말할 때 성급한 편견의 표시입니다, 주의합시다!  "현대 기독교인 생활에서 커다란 문제는 옳은 일을 배우는 것이 아니라 올바른 일을 하는 법을 배우는 것입니다." 

 5. Thank 감사하라! 성령님을 따라 걷는 마지막 단계는 성취된 미덕이나 선행을 하나님께 감사하는 것입니다. 성령이 없이는 우리가 옳은 일을 할 수 없다면, 우리는 그의 능력을 요청할 뿐만 아니라 언제든지 성령님께 감사해야합니다. 한 가지 실례로서 고후 8:16절에 다음과 같은 말씀이 있습니다. "너희를 위하여 같은 간절함을 디도의 마음에도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니." 바울의 동역자 디도(이름의 뜻, "공경하다", 바울의 1차 전도여행 때 안디옥에서 예수 영접한 자)는 고린도를 사랑했습니다. 이 사랑의 마음이 어디서 왔을까요? 하나님께서 이 사랑의 마음을 디도의 가슴에 새겼던 것입니다. 그것은 성령의 열매였습니다. 바울이 지금 무엇을 하고 있습니까? 그는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디도 역시 바울처럼 그렇게 해야 합니다. 우리 마음에 사랑을 두는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우리가 성령으로 산다면, 또한 성령으로 걸어갑시다." (1) 성령의 끊임없는 사용 없이는 우리가 하나님을 기쁘게 해드릴 수 없다는 것을 우리의 마음으로부터 인정합시다. (2) 그 가능성을 위해 기도합시다. (3) 성령의 권능에 확신을 가지고 신뢰하며 그 실현을 약속하십시오. 그런 후에 우리가 옳다고 알고 있는 일을 하게 하십시오. (4) 그리고 그것을 행한 후에, (5) 모든 지체들과 함께 "내가 아니라 내 안에 그리스도의 영, 오직 성령으로."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하나님께 영원무궁토록 영광이 되십시오!

 성령님은 우리가 함께 걸어가기를 원하십니다. 그래서, 그 행진의 5 단계를 제시하십니다.

 1. 인정(Acknowledge)

 2. 기도(Pray)

 3. 신뢰(Trust)  

 4. 행동(Act) 

 5. 감사(Thank) 

 성령강림절을 맞아 성령님은 이렇게 살아가기를 원하십니다. 이것이 곧 성령의 새 언약입니다. 이것이 성령으로 이끄시는 우리를 위한 하나님의 새 디자인입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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