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천 윤정오(애틀랜타문학회 회원)
수십여 년 만에 찿아간 고향
보릿고개, 오솔길 간데 없고
천방지축 개구쟁이 소꿉친구들
뭣이 그리도 바빠서
서둘러 본향으로 갔는가?
몇몇남은 불알(탱자) 친구들
갈래머리 자야,옥이
젊음도, 목소리도
세월이 았아가 기억 못하고
이런 변이 또 있나
굵은주름, 잔주름, 엉거주춤
할아버지 누구세요?
할머니는 누구세요?
삶, 그 여정에서 만난 이웃
아웅-다웅 내 삶의 버팀목
귀하고, 고마운 줄 알아야지!

윤 정오
충북 예천 출신
- 주월 백마사단 탱크부대 소대장
- 제27사단 탱크부대 중대장
- 사우디 아라비아 건설 (현장 파견근무)
- 1983년 도미
- 전 한국일보캐롤라이나 지국장
- US Daily 애틀랜타 근무
- 미동남부 장교 동우회 회장
- 2023년 애틀랜타신인문학상 장려상 입상
- 애틀랜타문학회 회원







![[모세최의 마음의 풍경] 디아스포라 삶의 소망](/image/291025/75_75.webp)
![[삶과 생각] 친구의 9순 잔치](/image/291320/75_75.webp)
![[수필] 슬픔의 에너지](/image/291256/75_75.webp)
![[전문가 칼럼] 보험, 그것이 알고 싶다 : 주택보험 구조 이해](/image/291204/75_75.webp)
![[내 마음의 시] 연분홍 설레임](/image/291092/75_75.webp)
![[박영권의 CPA코너] 한국 은행 계좌도 신고 대상… 놓치면 안 된다](/image/291150/75_75.web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