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애틀랜타 칼럼] 산타 클로스를 믿는 마음으로

지역뉴스 | 외부 칼럼 | 2025-04-14 10:47:47

애틀랜타 칼럼, 이용희 목사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이용희 목사

 

우리가 인생에서 얻고자 하는 것은 무엇일까? 돈. 지위. 사랑. 친구. 명예. 건강. 행복… 그렇다면 우리는 이것들을 얻기 위해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인 어떤 대가를 치러야만 합니다. 

사실 우리 몸을 담보로 순수하게 얻을 수 있는 것은 얼마 되지 않습니다. 뉴욕의 생화학자인 <돌프 M 바인더 >박사에 의하면 사람의 몸은 1달러어치도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 내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세상 한 개를 청소할 수 있을 정도의 석회. 장난감 대포 한 방울 쏠 수 있을 만큼의 칼륨. 약 한 봉지 정도의 마그네슘. 성냥개비 2천 개정도의 인. 못 한 개 정도의 철. 컵 한 잔 가득 채울 만한 설탕. 세숫비누 다섯 장 정도의 지방 이 정도입니다” 

그렇다면 성공을 얻기 위해 우리는 무엇을 바쳐야 하는가?  당연히 그것은 육체적인 성분이 아니라 정신적인 무엇임에 분명합니다. 언젠가 카네기는 유능한 청년을 친구에게 소개 시켜준 적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약 6개월쯤 지나서 그 친구에게 다음과 같은 편지를 받았습니다. “그 청년에게 여러 회사를 소개해 주었네. 그러나 적응하지 못하고 말았다네. 그는 매우 훌륭한 청년이었지만 젊은 사람이 벌써부터 세상을 비관하는 버릇이 문제였어. 어떤 회사에 가서도 자신에게 맞지 않다거나. 희망이 없다며 포기하곤 하니 말일세. 다음에 내게 사람을 소개하려면 회의적이지 않는 산타클로를 믿는 사람을 부탁하네” 바로 이 편지 속에서 성공의 열쇠가 숨어 있습니다. 즉 “산타클로스를 믿으라”는 것입니다. 

이 거룩하고 진실된 믿음에 굳은 신념을 갖지 않는다면 자신이 가진 지식이나 친구. 돈 등은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을 것입니다. 행복의 신을 믿으라는 말은 김빠진 낙천주의에 빠지라는 말이 아닙니다. 그것은 이 세상에 젊음과 봄을 가져오며 희망과 기쁨의 소식을 알려주는 소중한 인생관입니다. 이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이라면 이런 인생관으로 살아가야만 합니다. 회의주의는 사람을 그늘지고 어둡게 만듭니다. 그렇게 되면 그는 모든 것을 제대로 보지 못합니다. 일그러지고 부정적이며 비관적인 무기력증만 낳을 뿐입니다. 그런 쓸쓸한 어둠 속에 묻혀 아무리 성공을 바라본들 약동하지 못하는 인생이 어떻게 활력을 가지겠습니까? 

우리는 세상을 살아가면서 수많은 범죄와 부도덕. 타락. 파멸 등에 몸담은 사람들을 볼 수 있습니다. 이들의 한결 같은 공통점이 있습니다. 그것은 삶의 밝은 면을 외면한다는 점입니다. 반대로 확고한 지위나 학문. 재화를 모은 사람들의 대부분은 산타클로스를 믿는 사람들. 곧 희망과 행운을 동심의 따뜻한 마음을 갖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산타클로스를 믿는 사람들은 여유를 가지고 인생을 살아갑니다. 그들에게는 세상은 더욱 아름답고 신의 은총과 인간의 노력이 어우러져 성 서러운 삶의 가치를 빚어낼 수 있다는 밝은 심성을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사람들의 욕구를 행동으로 이끄는 낙천적이고 활동적인 인생관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자신감 역시 그로 인한 노력의 단계에서 잉태됩니다. 그 노력의 대가가 좋은 결과를 가져오면 자신의 능력에 뚜렷한 능력에 확신이 생기며 그리고 더 높은 이상을 향해 힘차게 전진할 것입니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행복한 아침]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II

김 정자(시인 수필가)           시간은 계속 흘러갔고, 시몬은 믿음직한 조수에게 매우 감사하고 있었다. 어느 날 한 부인이 두 아이를 데리고 가게를 찾아왔다. 아이들 중

[모세최의 마음의 풍경] 건전한 의식과 정체성의 확립
[모세최의 마음의 풍경] 건전한 의식과 정체성의 확립

최 모세( 고전 음악·인문학 교실) 건전한 의식과 정체성의 확립이라는 명제가 사변(수사학)적인 표현으로 들릴 수 있겠지 싶다.삶의 평범한 일상성은 고유한 사유체계의 건전한 의식과

[신앙칼럼] 하나님의 모략의 동참자들(The Identity Of The Participants In God's Conspiracy, 출애굽기Exodus 19:6)

방유창 목사 혜존(몽고메리 사랑 한인교회) 헨리 나우웬은 채워지지 않는 “갈망의 공간(The Empty Space)”의 원인의 최전선에 있는 것은 소위 “결핍중심”에서 온 것이라

[특별기고] "조지아의 안전을 위한 'Fight Back on ICE' 법안을 지지한다.“
[특별기고] "조지아의 안전을 위한 'Fight Back on ICE' 법안을 지지한다.“

미쉘 강(조지아 민주당 하원99 지역구 후보) "ICE 로 인한 비극, 멈춰야 한다"지난 토요일 아침, 우리는 차마 믿기 힘든 비극을 목격했다. 미니애폴리스 보훈병원(VA)에서 환

[삶과 생각] 동남부 한인 상공인 연합회 출범
[삶과 생각] 동남부 한인 상공인 연합회 출범

지천(支泉) 권명오 (수필가 / 칼럼니스트) 미주 상공인 총연합회(회장 황병구) 산하 동남부 6개주 한인 상공인 연합회가 출범해 힘찬 항해를 시작했다.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동남부

[추억의 아름다운 시] 광인의 태양

이육사  분명 라이풀 선(線)을 튕겨서 올라그냥 화화(火華)처럼 살아서 곱고오랜 나달 연초(煙硝)에 끄스른얼굴을 가리션 슬픈 공작선(孔雀扇)거칠은 해협(海峽)마다 흘긴 눈초리항상

[수필] 잠시, 멈춤
[수필] 잠시, 멈춤

김혜경(사랑의 어머니회 회장·아도니스 양로원 원장) 갑자기 찾아온 추위가 도시의 움직임을 얼려 버렸다. 창밖 풍경은 잿빛 하늘 아래 얼음 서리와 고드름뿐, 사람들은 저마다의 요새로

[전문가 칼럼] 보험, 그것이 알고 싶다 :   메디케어 어드밴티지와 메디갭, 무엇이 더 좋은가?
[전문가 칼럼] 보험, 그것이 알고 싶다 : 메디케어 어드밴티지와 메디갭, 무엇이 더 좋은가?

최선호 보험전문인  메디케어에 처음 가입하는 많은 분들이 가장 고민하는 부분이 있다. 바로 “메디케어 어드밴티지(Advantage, Part C)를 선택할 것인가, 아니면 메디갭(

[애틀랜타 칼럼] 질책을 하되 반발심이 없도록 하라

타인의 과오를 지적하기에 앞서 진심 어린 칭찬으로 상대의 마음을 여는 자세가 중요하다. 캘빈 쿨리지 대통령의 비서 관리법과 W. P. 고우의 자재 조달 성공 사례는 직접적인 항의보다 상대에 대한 공감과 배려가 더 강력한 설득의 도구가 됨을 보여준다. 진심이 통하면 어떤 어려운 협상도 유쾌하게 해결될 수 있음을 강조한다.

[내 마음의 시] 흰 눈, 그대여 White Snow, My dear
[내 마음의 시] 흰 눈, 그대여 White Snow, My dear

송원( 松 園 ) 박 항선 (애틀랜타 문학회 회원) 내가 충분한 세상과 시간을 갖고 있다면눈이여.. 이 순수한 천진함을 기뻐함이  죄가 되지 않으리 가만히 나가 어디부터 밟을까를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