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남가주 동시다발 산불 ‘비상’

지역뉴스 | 정치 | 2024-09-10 08:50:37

남가주,산불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LA·OC 추가 발화 확산

 

 

 일주일째 이어지는 폭염으로 고온건조한 날씨 속에 강풍까지 불면서 남가주 곳곳이 동시다발 산불로 비상이 걸렸다. 9일 발화된 오렌지카운티 트라뷰코 캐년 지역 산불 현장에서 소방항공기가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로이터]
 일주일째 이어지는 폭염으로 고온건조한 날씨 속에 강풍까지 불면서 남가주 곳곳이 동시다발 산불로 비상이 걸렸다. 9일 발화된 오렌지카운티 트라뷰코 캐년 지역 산불 현장에서 소방항공기가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로이터]

 

 

LA 카운티와 오렌지카운티까지 산불 비상에 걸렸다. 남가주를 강타한 기록적인 폭염으로 건조한 공기가 달궈지면서 곳곳에서 산불이 발생해 번져가고 있는 가운데, LA 카운티 앤젤레스 국유림에서도 산불이 발생해 도로가 봉쇄되고 긴급 대피령이 내려졌다.

 

또한 오렌지카운티 랜초 산타 마가리타 북쪽 산악지역인 트라부코 캐년에서도 대형 산불이 발생해 대피명령이 내려졌다.

 

캘리포니아 산림화재보호국(CALFIRE)에 따르면 8일 아주사 북쪽 앤젤레스 국유림에서 발생한 산불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브릿지 산불로 명명된 이번 화재는 8일 오후 2시12분께 샌 가브리엘 캐년의 글렌도라 마운틴 로드 인근 이스트 포크 로드에서 최초 보고됐다. 앤젤레스 국유림 관리국 관계자에 따르면 불길은 불과 몇 시간 만에 100에이커도 안 되는 면적에서 800에이커로 빠르게 번졌다.

 

이에 따라 화재 발생 약 5시간 후인 저녁 7시께 캠프 윌리엄스와 리버 커뮤니티의 이스트 포크 커뮤니티에 강제 대피 명령이 내려졌으며, 39번 하이웨이 이스트 포크 로드와 글렌도라 마운틴 로드, 글렌도라 리지 로드 전체가 폐쇄됐다. 주민들 대피를 위해 하시엔다 하이츠 커뮤니티 센터가 대피센터로 지정됐다.

 

오렌지카운티 랜초 산타마가리타 북쪽에 있는 산간 지역인 트라부코 캐년에서도 대형 산불이 발생했다. 오렌지카운티 소방국에 따르면 9일 오후 1시 30분께 트라부코 캐년 지역의 마른 덤불에서 7에이커 규모의 에어포트 산불이 발생했다.

 

소방대원들은 불도저, 헬리콥터, 소방 항공기를 이용해 화재 진압을 펼쳤지만 화재 발생 후 얼마 되지 않아 800에이커로 번졌다. 오렌지카운티 셰리프국은 트라부코 캐년의 민더 레인에 위치한 주택과 로빈슨 랜치 커뮤니티 주민들에게 즉각 대피 명령을 내렸다.

 

또한 로즈 캐년 로드, 트라부코 크릭 로드, 트라부코 캐년 로드, 트라부코 옥스 드라이브, 조플린 룹, 쿡스 코너 선상에 위치한 주택 거주자들에게는 대피 경고를 발령했다. 9일 오후 4시 기준 1,318에이커를 태웠으며 진화율은 0%를 기록했다.

 

< 황의경 기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비즈니스 포커스-김철회 태권도장〉 “무예와 지성 겸비 태권도인 양성”
〈비즈니스 포커스-김철회 태권도장〉 “무예와 지성 겸비 태권도인 양성”

"태권도 통해 '예'와 '인성'을 수련"썸머스쿨, 방과후 학교 인기 폭발  스와니 시청 옆에 위치한 김철회 태권도장(World Class Taekwondo)은 예와 인성을 중시하는

‘본국가서 신청’ 지침 완화하나… “미, 강화한 영주권규정서 후퇴”
‘본국가서 신청’ 지침 완화하나… “미, 강화한 영주권규정서 후퇴”

재계 반발 영향…이민정책 둘러싼 트럼프 지지층 내 갈등 보여주는 사례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미 영주권을 본국에 돌아가 신청하라며 규정을 대폭 강화했다가 기업들의 반발에 부딪히자

2026 코리안 페스티벌 준비 힘차게 출발
2026 코리안 페스티벌 준비 힘차게 출발

4일 발대식 열고 축제 준비 시작헨드릭슨 귀넷의장 명예 대회장 애틀랜타 코리안 페스티벌 재단은 4일 저녁 귀넷카운티 사법행정센터에서 2026 코리안 페스티벌 발대식을 개최했다.올해

동남부 한인사회 40년사 발간
동남부 한인사회 40년사 발간

미동남부 한인회연합회는 4일 둘루스에서 『미동남부 한인사회 40년사』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2022년 홍승원 전 회장이 편찬위원회를 구성해 4년 만에 완간한 이 책은 연합회 설립 초기부터 현재까지의 역사, 정치·경제적 성과, 한인체육대회, 참정권 운동 등 6개 분야의 기록을 담았다. 출판기념회에는 박선근 초대회장, 김기환 현 연합회장 등이 참석해 기록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14세 한인 카일리 정, 조지아 아마추어 골프 챔피언 등극
14세 한인 카일리 정, 조지아 아마추어 골프 챔피언 등극

최종 합계 6언더파 210타(73-70-67)로 우승8월 US 여자 아마추어챔피언십 출전권 획득 커밍 출신의 14세 한인 소녀 카일리 정(Kylie Chung)이 3일 기량이 뛰어

폰지사기 뒤 사라진 귀넷 남성에 거액 현상금
폰지사기 뒤 사라진 귀넷 남성에 거액 현상금

FBI,제보자에 15만달러 90여명 1천만달러 피해 수년 전 대형 폰지 사기극을 벌인 뒤 사라진 귀넷 출신 남성 검거를 위해 연방수사당국이 거액의 현상금을 내걸며 수사 수위를 높이

조지아, 가뭄은 여전히 ‘진행형’
조지아, 가뭄은 여전히 ‘진행형’

최근 비로 다소 완화 불구식수원 수위 아직도 낮아 최근 1,2주 사이에 내린 비에도 불구하고 애틀랜타를 비롯한 조지아 전역에 닥쳤던 가뭄은 여전히 진행형이라고 관련 전문가들이 진단

‘미친 환율’… 1,540원도 뚫렸다
‘미친 환율’… 1,540원도 뚫렸다

금융위기 이후 최악 외국인 ‘셀 코리아’에 외환시장 불안 가중  한국시간 4일 오후 환율이 1,530원대를 넘어섰다. [연합] 달러·원 환율이 한때 1,540원 선까지 가는 등 급

추방 막으려면 돈 있어야… 이민법원 비용 장벽 높다
추방 막으려면 돈 있어야… 이민법원 비용 장벽 높다

신청수수료 최대 13배 올라 추방유예 비용도 387% 인상“사실상 법적 구제 차단” 이민 단체·변호사들 우려  이민 법원의 수수료 비용 장벽이 더욱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노스캐롤라이나 김영수 교수 ‘가드너 상’

아스팔트·고속도로망 연구교통안전성 개선 연구 인정 재미한인과학기술자협회장을 역임한 노스캐롤라이나주립대 토목·건설·환경공학과의 김영수 석좌교수가 ‘2026 올리버 맥스 가드너 상’을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