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스마트폰 OS 업데이트하세요”

미국뉴스 | 경제 | 2024-09-09 08:45:26

스마트폰, OS 업데이트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모바일뱅킹 이용 지장

 

보안강화를 위한 은행들의 어플리케이션 업데이트로 금융거래 서비스가 중단된 일부 고객들의 불만이 접수되는 사례가 이어지고 있다.

 

8일 외신 및 은행 업계에 따르면 최근 한미은행의 어플리케이션(앱)이 업데이트 되며 2021년 이전 사양의 스마트폰을 갖고 있던 고객들은 모바일 뱅킹을 이용하지 못하는 불편을 겪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미은행 관계자는 “모바일 뱅킹 시스템을 강화하기 위해 업데이트가 진행됐고 이전 사양의 스마트폰을 갖고 있는 고객들이 불편을 겪은 것으로 알고 있다”며 “해킹 등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방화벽에 대한 업데이트가 불가피하다”고 말했다.

 

미국에선 모바일뱅킹 이용자를 겨냥한 해킹 사건이 비일비재해 은행들이 방화벽 강화에 안간힘을 쓰고 있다. 한 설문조사에선 모바일뱅킹 이용자 10명 중 1명꼴로 신종 악성소프트웨어(멀웨어) 위험에 노출돼 있으며, 이용자 대부분이 ‘개인 정보 해킹’을 우려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원인을 알 수 없는 모바일 뱅킹 이용중단 사례도 허다하다.

 

지난 4월에는 체이스 은행 앱을 사용하는 이용자 7,000명 이상이 온라인과 모바일 뱅킹을 이용하지 못하는 일이 발생했다. 지난 6월에는 영국에 있는 HSBC 은행을 이용하는 7,000명 이상의 고객들이 온라인과 모바일 뱅킹을 이용하지 못했다.

 

가장 큰 문제는 스마트폰의 기기변경을 하지 않고 오랫동안 한 기기를 사용하는 고객의 경우 업데이트 된 모바일 앱과 스마트폰의 오퍼레이션 시스템(OS)이 맞지 않을 수 있다는 점이다. 실제로 지난 3월 아일랜드 은행은 자사이용 고객에게 보안패치가 추가된 앱 출시를 알리면서 “안드로이드 11 이상으로 운영체제를 업데이트하지 않으면 모바일 뱅킹이 더 이상 지원되지 않을 것”이라고 공지했다.

 

아일랜드 은행에 따르면 애플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고객이 아일랜드 모바일 뱅킹 앱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iOS 15 이상의 운영체제가 필요하다. 안드로이드 11 스마트폰은 지난 2020년 9월에 처음 출시됐고, 애플 iOS 15는 2021년 9월에 출시됐다.

 

아일랜드 은행은 “앱은 단기적으로는 여전히 작동하겠지만 향후 기능을 추가로 업데이트 함에 따라 (이전 사양의 스마트폰 고객은) 모바일 뱅킹을 이용할 수 없을 것”이라며 “모든 고객은 잠재적 취약성으로부터 위험에 처하지 않도록 최신 운영체제로 정기적으로 업데이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홍용 기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플로리다 의회, '연방하원 공화 4석 추가' 선거구 조정안 승인
플로리다 의회, '연방하원 공화 4석 추가' 선거구 조정안 승인

플로리다 주의회가 올해 11월 미국 중간선거를 앞두고 여당인 공화당에 연방 하원 의석 4석을 더 확보할 수 있게 해주는 선거구 획정안을 29일 승인했다.AP 통신 등에 따르면 주의

우버, 차량공유와 배달 이어 호텔 예약 진출
우버, 차량공유와 배달 이어 호텔 예약 진출

우버가 익스피디아 그룹과 손잡고 전 세계 70만 개 이상의 호텔 예약 서비스를 앱에 도입했다. 연말에는 숙박 공유 플랫폼 브이알비오의 임대 주택 서비스도 추가될 예정이다. 우버는 이를 통해 모든 일상을 하나의 앱으로 해결하는 '슈퍼 앱'을 지향한다. 또한 맛집 추천 및 식당 예약 기능인 '트래블 모드'를 강화하고, 애틀랜타를 포함한 주요 도시의 우버 블랙 차량에서 간식 서비스를 시작한다.

조지아 예비경선 조기투표, 민주당 투표자 더 많아
조지아 예비경선 조기투표, 민주당 투표자 더 많아

민주당 투표자 9천명 앞서 조지아주 조기 투표 시작 단 이틀 만에 민주당 지지층이 공화당을 크게 앞지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조지아주 국무장관실 선거 데이터 허브에 따르면, 현재

벌써 1억달러 ‘훌쩍’…주지사 선거 ‘광고전쟁’
벌써 1억달러 ‘훌쩍’…주지사 선거 ‘광고전쟁’

공화당 경선 후보들 주도잭슨 5,600만달러 선두 민주 후보는 저비용 전략 조지아 주지사 선거가 광고경쟁으로 치닫고 있다. 특히 공화당 경선 후보들은 이미 1억달러 이상의 광고비를

저소득 아동 물리∙심리 치료 받기 어려워진다
저소득 아동 물리∙심리 치료 받기 어려워진다

주메디케이드 업체 지급비 삭감치료기관 폐업 ∙이탈 확산 우려 지아 저소득층 아동을 위한 물리 및 심리 치료 서비스가 대폭 축소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조지아 메디케이드

“조지아 산불은 의도적”…음모론 확산
“조지아 산불은 의도적”…음모론 확산

“데이터센터 건립 위한 술책”주지사 “직접 와서 봐라”일축 조지아 남부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과 관련해 온라인상에서 음모론이 확산되자 주지사가 직접 우려를 표명하고 나섰다.WSB-T

ARCO, 세원아메리카 사바나 공장 확장공사 마무리
ARCO, 세원아메리카 사바나 공장 확장공사 마무리

생산공장 확장 조기 완공해미 진출 제조 기업에 시사점 ARCO 디자인/빌드(이하 ARCO)는 세원아메리카 에핑햄카운티 린콘시(이하 S.A.R.E.)의 약 2,800평 규모 생산시설

귀넷 카운티, 1단계 가뭄 대응 체제 돌입
귀넷 카운티, 1단계 가뭄 대응 체제 돌입

조경 급수 오전 10시-오후 4시 피해야 지난 27일 조지아주 환경보호국(EPD)의 주 전역 가뭄 선포에 따라 귀넷 카운티가 1단계 가뭄 대응 체제에 돌입했다.주민과 기업은 증발로

기내서 전화 통화 승객,  강제로 쫓겨나
기내서 전화 통화 승객, 강제로 쫓겨나

애틀랜타행 델타항공편서  항공기 기내에서 승무원의 제지에도 불구하고 휴대전화 사용을 멈추지 않은 승객이 결국 강제로 비행기에서 쫓겨 났다.사건은 27일 마이애미 공항에서 애틀랜타로

귀넷도 조기투표 열기…이틀만에 3천여명
귀넷도 조기투표 열기…이틀만에 3천여명

로렌스빌 편입 주민투표도 올해 예비선거 조기투표 첫날 투표자 수가 역대  최다를 기록한 가운데 귀넷 카운티에서도 이틀만에 3,000여명의 유권자가 조기투표에 참여했다.귀넷 카운티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