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첫광고

여름 이후 애틀랜타 주택 시장 냉각 기미

지역뉴스 | 부동산 | 2024-09-06 14:51:24

메트로 주택시장, 냉각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모기지 금리 하락 시 상승 여지

8월 중간가 4% 하락 40만 달러

 

메트로 애틀랜타 주택 시장은 여름의 절정기를 마감하며 매매가 감소하고, 시장에 매물로 나온 주택이 늘어나고, 모기지 금리가 낮아질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졌다.

조지아주 다중 매물 등록 서비스(GMLS)에서 수집한 데이터에 따르면, 8월에는 이 지역의 12개 카운티 핵심 지역에서 약 4,800채의 주택이 판매돼 7월보다 약 11% 감소했고, 주택의 중간 가격은 4% 하락해 40만 달러를 기록했다.

GMLS 최고 마케팅 책임자인 존 라이언은 "가을에는 보통 계절적 침체가 있다"며 "시장은 안정될 것으로 생각하지만, 금리가 하락하면 약간의 상승이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 초기에는 사상 최저 수준이었던 모기지 금리가 2022년과 2023년에 급등해 20년 만에 최고 수준으로 치솟았다. 이는 수요-공급 방정식의 양쪽에 모두 불리하게 작용했다.

금리가 높아지면 구매자는 매달 대출에 훨씬 더 많은 비용을 지불해야 하며, 이는 많은 잠재적 구매자가 주택 구매를 미루게 만들었다. 하지만 금리가 높아지면 많은 잠재적 판매자가 현재 금리가 낮고 새 대출로 바꾸고 싶지 않다면 주택을 시장에 내놓지 않기로 결심하게 된다. 연방준비제도가 이번 달 말에 기준 금리를 인하하기 시작할 것으로 예상된다.

프레디 맥(Freddie Mac)에 따르면 목요일 기준 30년 주택담보대출 평균 금리는 6.35%로 2023년 2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잠재적인 매도자에게도 금리 하락은 유혹이다.

GMLS에 따르면, 8월에 애틀랜타 12개 카운티 핵심 지역에서 약 1만8,000채의 주택이 매물로 나왔다. 이는 7월보다 약 4% 높고 1년 전 같은 달보다 60% 이상 높다.

가격이 오르면서 주택을 구매하기 어려워졌지만, 매물 수가 늘어나면서 가격 인상의 압력이 약해졌다. 한편, 금리가 낮아지면 월 납입금을 줄일 수 있다. 박요셉 기자

 

<ShutterStock>
<ShutterStock>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유류할증료 ‘역대급’ 폭등… 한국발 항공권 2배로
유류할증료 ‘역대급’ 폭등… 한국발 항공권 2배로

5월부터 한국서 배로 뛰어 거리비례제 도입후 최고 LA 출발은 큰 변동 없어 에어프레미아 추가 감편    이란 전쟁에 따른 고유가·고환율로 인해 여행 심리가 위축된 가운데 한국시간

메디케이드 부정수급 사기 대대적 단속  천명
메디케이드 부정수급 사기 대대적 단속 천명

트럼프, ‘납세자 돈 남용’ 척결 천명  뉴욕주 등 민주성향 5개주 집중 조사 “뉴욕주 가입자 75% 간병서비스 이용”  CMS, 부정행위 조사 필요성 제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김밥 말고 시장 찾는 할리웃 별들
김밥 말고 시장 찾는 할리웃 별들

스타들도 푹 빠진 ‘K-문화’ 내한 해외 스타들 ‘K-체험’ ‘적극적 한국 탐구생활’ 화제앤 해서웨이 ‘별마당 도서관’ 샤를리즈 테론은 김밥·떡볶이 한국에서 김밥을 만들고 춤을 추

‘빨간불’ 켜진 주택시장… 1분기 주택압류 26% 급증
‘빨간불’ 켜진 주택시장… 1분기 주택압류 26% 급증

보험료에 세금·관리비 ‘삼중고’유지비용에 재정적 압박 높아 “경기침체 시 더 높아질 것” 관광업 의존 높은 지역 ‘취약’   보험료에다 재산세, 관리비, 모기지 페이먼트 등 각종

“럭셔리 휴식 공간… 셰프가 즉석에서 최고급 음식”
“럭셔리 휴식 공간… 셰프가 즉석에서 최고급 음식”

■ 대한항공, 일등석·프레스티지 라운지 리뉴얼인천국제공항, 차세대 통합 라운지 구축 완료프라이빗 서비스·식음료 및 이용 편의 강화LA 공항 이어 항공사 중 최고 라운지 자부심  대

“대학생 47%, AI로 전공 변경까지 고려”
“대학생 47%, AI로 전공 변경까지 고려”

직업 소멸 우려 높아기술·인문학 전공 중심 미국 대학생의 절반 가까이가 인공지능(AI)으로 직업이 대체될 우려로 인해 전공 변경을 고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정치전문매체 더

“한인 은행권, 1분기에도 실적 개선 기대”
“한인 은행권, 1분기에도 실적 개선 기대”

■ 26년 1분기 어닝시즌 전망한미 21일·호프 28일 발표주당순익, 전년비 개선 예고EPS 호프 $0.22·한미 $0.70   남가주에 본점을 둔 한인은행들의 어닝 시즌이 이달

트럼프 부담… 힘든 중간선거 앞둔 공화당 ‘속 탄다’
트럼프 부담… 힘든 중간선거 앞둔 공화당 ‘속 탄다’

경제 문제 집중 바라지만교황과 다툼 등 잇단 논란“공화당 미래보다 재임기간 자기 하고 싶은 일 더 관심”  백악관 집무실에 있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창문 너머로 찍힌 모습. [

연방정부, 관세 환급 시스템 20일 가동

총 1,660억달러 규모신청 수입업자 6만명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징수했다가 연방 대법원에서 위법으로 판결된 1,660억달러의 관세를 환급하는 시스템이 20일부터 1단계로 가동된

“세계 은 시장 올해도 공급 부족”

부족분 15% 확대 예상한때 100달러 훌쩍 넘기도 글로벌 은 시장이 6년 연속 구조적인 공급 부족 상태를 이어갈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15일 관련 업계 단체인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