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뉴욕증시,‘AI랠리 끝’ vs ‘저점 매수’ 논쟁

미국뉴스 | 경제 | 2024-08-27 08:35:27

뉴욕증시,AI랠리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투자자들 기술주 ‘고민’

주식 비중 계속 높아져

T SMC·삼성 견고한 실적

투 자 다변화 필요 지적

 

 투자자들이 인공지능(AI) 최대 수혜주인 TSMC와 한국의 삼성전자, SK 하이닉스 등이 지속적인 수익과 주가 상승을 이뤄낼지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 [로이터]
 투자자들이 인공지능(AI) 최대 수혜주인 TSMC와 한국의 삼성전자, SK 하이닉스 등이 지속적인 수익과 주가 상승을 이뤄낼지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 [로이터]

 

 

최근 글로벌 금융시장에서 대형 기술주를 중심으로 폭락장세가 나타나자 그동안 아시아 시장을 견인해온 인공지능(AI) 랠리가 끝난 것이 아니냐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투자자들은 최근 몇 달간 AI 투자 열풍이 정점에 도달한 것은 아닌지, 이들 산업이 시장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을지, AI에 대한 막대한 투자가 실제로 수익을 낼 수 있는지 등에 고민하고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이를 저점 매수의 기회로 봐야 한다는 시각도 만만치 않다.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지난 9일 현재 대만의 TSMC와 한국의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아시아 반도체 제조 3개 사의 시장 가치는 현재 1조2,000억달러에 달한다. 이는 10년 전의 3,120억달러에 비해 크게 성장한 것이다.

 

이에 따라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신흥국 지수에서 이들 3개 사의 비중은 2007년 말 4% 미만이었으나 현재는 거의 15%로 높아졌다.

 

이런 가운데 애널리스트들은 지난달 말, 미국 반도체 기업의 이익 컨센서스를 낮춘 데 비해 이들 기업의 수익 추정치는 상향 조정해 눈길을 끌었다.

 

모건스탠리는 장기화된 반도체산업의 하락기에도 고품질과 함께 안정적인 성과를 낼 수 있다는 이유를 들어 TSMC를 다시 최선호주(톱픽)로 추천했다.

 

실제로 TSMC와 삼성전자 모두 2분기 예상을 뛰어넘는 견조한 실적을 공개했으며, 특히 TSMC의 실적 가이던스가 매우 긍정적인 점을 들어 최첨단 반도체 칩 가격 인상 가능성을 시사하는 것으로 애널리스트들은 분석했다.

 

애널리스트들은 또 이들 3사가 내년에 26∼55%의 이익 성장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비해 MSCI 아시아·태평양 지수에 포함된 기업들의 평균 이익 성장률은 12%에 그칠 것으로 전망됐다.

 

이와 함께 블룸버그 아시아·태평양 반도체 지수는 지난달 고점 대비 20% 가까이 하락했으나 지난 20년 동안 기록한 최대 하락 폭에 비하면 낙폭이 그렇게 큰 것은 아니라고 블룸버그는 전했다.

 

글로벌 금융위기와 닷컴 버블 붕괴 당시에는 무려 80%나 하락했었다는 것이다.

 

오히려 최근 하락 이후 이들 주가가 싸지면서 투자자들 사이에 매력도가 높아질 수도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이익 컨센서스가 상승한 데 비해 주가는 하락함에 따라 선행 주가수익비율(PER) 기준으로 한 이들의 밸류에이션(평가 가치)은 10년 평균을 하회하고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낙관론에도 불구, 투자자들은 이들의 주가가 추가 하락할 것에 대비해 헤지(위험회피) 포지션을 취하는 등 시장의 불안이 아직 완전히 가지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고 블룸버그는 덧붙였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한인상의 '티파니'에 창업지원금 1만 달러 시상
한인상의 '티파니'에 창업지원금 1만 달러 시상

수제 한방차 제조 회사 '티파니' 조지아한인상공회의소(회장 한오동)는 14일 오전 둘루스 한인상의 사무실에서 지난해 처음 실시한 창업지원 공모전 시상식을 갖고 ‘티파니’(Teapa

미, 75개국 국민에 이민비자 중단
미, 75개국 국민에 이민비자 중단

러시아·이란·브라질·콜롬비아·소말리아 등 포함…한국은 빠져국무부 "복지혜택 용납불가한 수준으로 받아가는 이민자 국가들 대상"국무부 "그들을 돌려보내라"[국무부 엑스 계정 캡처. 재

버라이즌, 미 전역서 서비스 장애
버라이즌, 미 전역서 서비스 장애

미국 최대 통신사 버라이즌(Verizon)의 네트워크 장애로 애틀랜타를 포함한 전역에서 사용자 불편이 속출하고 있다. 미 동부를 중심으로 휴대전화가 'SOS 모드'로 전환되는 현상이 보고됐으며, 현재 엔지니어들이 투입돼 정확한 장애 원인 파악과 복구 작업에 나섰다.

반지천국 “보석쇼핑 설날 전을 노려라!”
반지천국 “보석쇼핑 설날 전을 노려라!”

이월상품 총정리 및 신제품 동시 출시최대 80% 파격 세일, 1월 22일-26일2,000여 점의 보석‘·고급 스카프’ 선물 애틀란타 지역 보석 애호가들을 설레게 할 대규모 보석 쇼

316에 입체교차로...켐프 국정 구상 공개
316에 입체교차로...켐프 국정 구상 공개

2억달러 투입...고가도로 추가도I-75엔 18억 들여 전용고속도로 귀넷 카운티를 관통하며 애틀랜타~애슨스를 잇는 316 도로에 입체 교차로와 고가도로가 건설된다.브라이언 켐프 주

주의회 통과 첫 법안은 '친 총기 법안'
주의회 통과 첫 법안은 '친 총기 법안'

조지아 주의회가 2026년 회기 시작과 함께 지방정부의 총기 규제 조례를 무력화할 수 있는 ‘친총기 법안(SB204)’을 첫 법안으로 가결했습니다. 해당 법안은 서배너 시의 총기 보관 의무화 조례 등을 겨냥한 것으로, 발의자인 콜턴 무어 의원은 연방하원 보궐선거 출마를 위해 임기 마지막 날 법안을 통과시키고 사임했습니다.

무면허 운전자 상대 차량 불법등록 조직 ‘덜미’
무면허 운전자 상대 차량 불법등록 조직 ‘덜미’

홀 카운티 셰리프국은 지난 6개월간의 수사 끝에 무면허 운전자들에게 차량을 시세보다 비싸게 팔고 불법 등록을 대행해온 일당 9명을 체포했다. 게인스빌에 사무실을 둔 알선책들은 여러 개의 법인 명의를 이용해 수백 대의 차량을 등록하며 약 7년간 100만 달러 이상의 부당 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검거된 이들은 조직범죄처벌법(RICO) 위반으로 기소되었으며, 범행에 가담한 자동차 딜러 업체 3곳의 명단도 함께 공개됐다.

조셉 최씨 생애 첫 홀 인 원 기록
조셉 최씨 생애 첫 홀 인 원 기록

한인 골프 애호가 조셉 최씨가 12일 생애 첫 홀 인 원을 기록해 화제다. 최씨는 이날 오후 4시경 치코피 스쿨 코스 8번 홀 파3 160야드에서 홀 인 원을 기록했다. 함께 골프

우미노 시즈쿠, '리미티드 에디션' 후코이단 출시
우미노 시즈쿠, '리미티드 에디션' 후코이단 출시

가고메 콤부 “Limited Edition”최상급 후코이단강력한 파워로 전신건강및 면역력 빠르게 지원 25년 전통의 후코이단 전문 기업인 우미노 시즈쿠 후코이단이 보다 강력한 후코

조지아 북부 산간지역  '눈'
조지아 북부 산간지역  '눈'

내일부터 한파...체감온도 0도까지 조지아 북부 산간지역에 눈이 예보됐다.국립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북극발 한랭전선이 남하하면서 조지아 북부 산간지역에 14일 저녁 7시부터 15일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