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켐프 ∙ 트럼프 갈등 봉합되나

지역뉴스 | 정치 | 2024-08-23 11:03:50

브라인언 캠프 주지사, 도널드 트럼프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켐프“트럼프 다시 백악관으로”

트럼프, SM통해 “켐프에 감사” 

 

같은 공화당원이면서도 앙숙관계였던 브라이언 캠프 조지아 주지사와 공화당 대선 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사이에  화해하는 듯한 분위기가 감지되고 있어 화제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23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조지아에서의 승리는 우리 당과 무엇보다 나라의 성공에 매무 중요한데 켐프주지사(@BrianKempGA로 표현)에게 감사한다”는 메시지를 남겼다.

이에 대해 AJC 정치부 고참 기자인 그렉 블루스타인은 “몇주전 트럼프에 의해 갑자기 재점화된 두 사람 사이의 갈등이 적어도 지금은 일단락 된 듯 보인다”고 평했다.

트럼프는 8월 3일 애틀랜타에서 열린 자신의 선거 유세에서 2020년 대선 패배를 놓고 켐프를 다시 비난하는 한편 켐프 부인까지 비난하고 나섰다. 당시 트럼프 유세에 켐프는 참석하지 않았다.

켐프는 이에 자신의 부인를 끌어들이지 말 것을 단호히 요구했지만 트럼프의 대선 재출마에는 지지를 약속했다.

이어 켐프는 22일 폭스 뉴스에 출연해 “우리는 도널드 트럼프를 다시 백악관으로 보내야 한다”며 트럼프 이름을 직접 언급하며 그에 대한  지지의사를 재차 밝혔다. 트럼프의 23일 반응은  캠프 지지 약속 발언에 대한 화답인 셈이다. 

그러나 블루스타인 기자는 “진짜 시험은 이제부터”라면서 “트럼프가 다시 켐프를 공격할지 그리고  켐프가 올해 선거에서 대선과 의회선거 중 어느 곳에 집중할 지 주목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번스타인 기자는 “가장 중요한 것은  이미 데미지가 발생한 사실”이라고 덧붙였다. <이필립 기자>

 

 

브라이언 켐프(왼쪽) 조지아 주지사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브라이언 켐프(왼쪽) 조지아 주지사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동부 겨울 눈폭풍 강타 예보…이틀간 항공 7천편 결항
동부 겨울 눈폭풍 강타 예보…이틀간 항공 7천편 결항

뉴욕시 최대 60㎝ 폭설 예상…한국 항공사도 동부 항공편 일부 취소  동부 지역에 폭설을 동반한 강력한 겨울 눈 폭풍이 예보되면서 항공사들이 이틀간 22∼23일 약 7천편의 운항을

상호관세 무효화에도 ‘800불 이하’ 소액소포 관세 유지
상호관세 무효화에도 ‘800불 이하’ 소액소포 관세 유지

IEEPA 관세권한 흔들렸지만 ‘소액소포 관세’는 별개라 판단 트럼프, 별도 행정명령에 서명…NYT “세금회피 구멍 차단 의지” 트럼프 행정부가 800달러(약 115만원) 이하의

올해 세금 환급 늘 전망… 개정 공제한도 혜택
올해 세금 환급 늘 전망… 개정 공제한도 혜택

팁 소득 공제… 최대 2만5,000달러초과근무 공제… 최대 1만2,500달러 작년 새차 대출 이자… 최대 1만 달러 65세↑ 납세자… 표준공제 6,000달러+ 지난해 통과된 대규모

세금 서류 잘 챙겨야 혜택 받는다… 주택 소유자 세제 혜택 늘어
세금 서류 잘 챙겨야 혜택 받는다… 주택 소유자 세제 혜택 늘어

‘연방 국세청’(IRS)이 지난 1월 26일부터 2025년도 소득에 대한 세금 보고 접수를 시작했다. 올해 세금 보고 시즌은 작년에 통과된 ‘하나의 크고 아름다운 법안’(One B

집이 재정 압박이 될 줄이야…‘하우스 푸어’신호
집이 재정 압박이 될 줄이야…‘하우스 푸어’신호

내 집 마련은 자산 축적의 시작이자 재정적으로 안정을 이룬 것으로 여겨져 왔다. 그러나 최근 주택 관련 비용은 물론 전반적인 생활비가 급등하면서 주택이 자산이 아니라 가계에 부담이

삼성전자, 플로리다 고급 주택단지에 '데이코' 빌트인 가전 공급
삼성전자, 플로리다 고급 주택단지에 '데이코' 빌트인 가전 공급

아리페카 260개 전 세대에 적용…B2B 시장 공략 가속플로리다 주택단지 아리페카에 공급되는 데이코 빌트인 가전[삼성전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삼성전자는 럭셔리 빌트인 주

미 공항 신속 출입국 프로그램 중단…국토안보부 셧다운 여파
미 공항 신속 출입국 프로그램 중단…국토안보부 셧다운 여파

의원 공항 의전 중단…연방재난관리청도 일반 업무 중단  미국 공항의 닫힌 게이트[로이터=연합뉴스 자료사진]미국 국토안보부(DHS)의 일부 기능이 중단되는 '셧다운' 여파로 미국 공

미당국 "마러라고 불법침입 무장남 사살"…트럼프, 백악관 체류
미당국 "마러라고 불법침입 무장남 사살"…트럼프, 백악관 체류

트럼프 대통령의 마러라고 별장[연합뉴스 자료사진] 22일 새벽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저택이 있는 플로리다주 리조트 마러라고의 보안 구역에 무장한 20대 남성이 불법 침입했다

미국 관세 위법 판결에도…한국 대미투자 일단 그대로 간다
미국 관세 위법 판결에도…한국 대미투자 일단 그대로 간다

통상당국, 한미투자이행위 통한 후보 검토 ‘속도’ 국회도 대미투자특별법 입법 일정 그대로…내달 5일 본회의서 처리 예정 “일본·대만도 대미투자 계획 변함없어…미 글로벌관세 등 대응

‘미관세 위법’이라지만… “무역협정 번복할 국가는 없을 듯”
‘미관세 위법’이라지만… “무역협정 번복할 국가는 없을 듯”

트럼프 행정부, 여전히 품목별 관세 부과 가능…안보분야 영향력도 막강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로이터]  연방대법원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상호관세에 대해 위법 판결을 내렸지만,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