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대낮 도심공원서 구렁이들이 '어슬렁'

지역뉴스 | 사건/사고 | 2024-08-19 11:44:08

대형뱀, 구렁이, 애완용, 피드몬트 공원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관련 영상 화제···애완용으로 밝혀져

 

대낮 대형 도심 공원에서 구렁이로 보이는 대형 뱀들이 유유자적 돌아다는 영상이 화제다. 

최근 인기 인스타그램 계정인 ATL scoop 등  여러 온라인에는 피드몬트 공원에서 대형 뱀들이 돌아다니는 모습의 영상이 올라와 누리꾼들의 놀라움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영상에서는 한 대형 뱀이 길을 가로 질러 나무에 오르는 모습이 찍혔는가 하면 넓은 잔디밭 한 가운데에서는 또 다른 대형뱀이 한가롭게 돌아다니는 모습이 올라왔다. 영상에서는 이를 본 사람들의 괴성도 함께 담겨져 있다.

영상을  본 사람들은 어떻게 도심 대형 공원 한 가운데에 대형뱀이 출몰할 수 있는지에 대해 많은 추측과 함께 궁금증을 나타냈다.

조사 결과 구렁이로 보이는 이 대형뱀들은 애완용인 것으로 밝혀졌다. 공원 관리사무소 측은 “대형뱀을 데려온 사람을 알고 있다”면서 “애틀랜타 경찰과 풀턴 동물보호센터 측도 이 상황을 알고 있다”고 전했다.

한 주민은  “뱀을 데려온 남자를 공원 뿐만 아니라 다른 곳에서도 여러번 봤다”면서 “그는 사람들에게 뱀을 만지게 한 뒤 돈을 요구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문제는 해당 대형뱀들이 애완용으로 밝혀진 이상 규제할 방법이 마땅치 않다는 것. 공원 등 공공장소에서는 애완동물은 반드시 목줄을 착용하거나 주인의 통제 상태에 있어야 한다는 규칙 외에는 별도의 처벌 규정이 업기 때문이다. 

결국 풀턴 동물보호센터 측은 “공공장소에서 (애완용) 뱀과 마주치더라도 다가가지 말고 피할 것을 권고한다”는 궁색한 입장만 내놨다.<이필립 기자>

 

 

피트몬트 공원 안 도로를 건너는 구렁이 모습.<인스타그램 화면 캡쳐>
구렁이로 보이는 대형뱀이 피트몬트 공원 안 도로를 건너는 모습.<인스타그램 화면 캡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애틀랜타 '스테이케이션' 전국 7위
애틀랜타 '스테이케이션' 전국 7위

고물가 시대 현명한 휴가지로 급부상 유가와 항공권 가격 급등으로 인해 많은 이들이 장거리 여행 대신 집 근처에서 휴가를 즐기는 '스테이케이션(Staycation)'을 선택하고 있다

체감온도 100도  ‘훌쩍’… '폭염 주의보' 발령
체감온도 100도 ‘훌쩍’… '폭염 주의보' 발령

주 중반 이후 폭염 최고 경보 메트로 애틀랜타를 포함한 조지아 북부 대부분 지역에 폭염 주의보가 발령됐다.국립기상청은 29일 “높은 기온과 습도로 인해  체감온도가 크게 오르고 있

동남부 한인상의 10월 장학기금 골프대회
동남부 한인상의 10월 장학기금 골프대회

이사회, 자문위, 집행부 상견례 개최 동남부한인상공회의소연합회(회장 신동준)는 지난 27일 오후 둘루스 서라벌 식당에서 이사회, 자문위원회, 집행부 상견례를 갖고 2026년 하반기

월남참전유공자회 57차 정기모임 개최
월남참전유공자회 57차 정기모임 개최

재정담당 이숙영 회원에 감사 미 동남부 월남참전유공자회(회장 송효남)는 지난 27일 둘루스 청담 식당에서 제57차 2026년 2분기 정기모임을 열고 회원 간의 교류를 다지는 시간을

“작업용  밴이 표적”…이민단속 목적 교통단속 빈번
“작업용 밴이 표적”…이민단속 목적 교통단속 빈번

AJC, 지역∙주 경찰 관련 영상 공개경미한 이유로 단속 뒤 ICE에 넘겨 “사다리 있는 밴은 확률90%”대화도 교통단속으로 인한 이민자 체포 사례가 늘고 있는 가운데 조지아 지역

독립기념일 연휴 ATL 공항 400만명 몰린다
독립기념일 연휴 ATL 공항 400만명 몰린다

국내선 2시간 반 전 도착해야  독립기념일 연휴 기간 동안 애틀랜타 하츠필드-잭슨 국제공항 이용객 규모가 400만명을 넘을 것으로 예상됐다. 이에 따라 공항 당국은 승객들에게 평소

금융사기 수배 아시안 남녀 귀넷서 목격
금융사기 수배 아시안 남녀 귀넷서 목격

수사당국, 주민에 제보 요청  금융거래 사기 혐의을 받고 있는 아시안 남녀 2명이 귀넷 카운티에서 목격돼 경찰이 주민들의 제보를 당부하고 나섰다.락데일 카운티 셰리프국은 지난 25

SCAD〈서배너 아트 디자인 대학〉 ‚ 전액 장학금 태권도팀 만들었다
SCAD〈서배너 아트 디자인 대학〉 ‚ 전액 장학금 태권도팀 만들었다

미 전국 최초…선수3명 영입“올림픽 진출선수 육성과정” 서배너 예술 디자인 대학(Savannah College of Art and Design: SCAD)이 미 전국에서 처음으로

조지아 자동차 보험료 또 인하
조지아 자동차 보험료 또 인하

USAA사, 평균 2.6% 인하스테이트팜∙올스테이트 이어  조지아에서 또 하나의 보험회사가 자동차 보험료를 인하했다.조지아 보험안전국(OCI)는 26일 “보험사 USAA가 계열사를

트럼프, H-2A 비자 확대…낙농 외국인 노동자 허용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낙농업계의 오랜 요구를 받아들여 외국인 농업 노동자 비자(H-2A) 프로그램을 낙농업까지 확대하기로 했다고 27일 워싱턴포스트(WP)가 보도했다. 트럼프 행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