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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가볼만한 곳] 메트로 애틀랜타 다양한 이벤트

지역뉴스 | 생활·문화 | 2024-08-16 15:03:48

주말 가볼만 한 곳, 놀이기구 혼자타보기. 중고유아용품전. 익살 서커스, 귀넷, 풀턴, 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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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기구 혼자타보기, 중고유아용품전, 익살 서커스 등

 

이번 주말에도 귀넷을 비롯해 메트로 애틀랜타에서는 우리를 유혹하는 다양한 이벤트들이 펼쳐진다. 세계의 장·단편 영화를  볼 수 있고 놀이기구를 혼자 탈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도 누릴 수 있다. 음악과 익살스런 음악이 함께하는 서커스 공연은 우리의  추억을 되살리기 충분하다.

 

■인타운

△ 피드몬트 공원 예술 축제

250명이 넘는 화가와 유리공예작가, 보석 디자이너들의 작품이 전시된다. 구매도 가능하며 현장에 참가작가들의 시연과 라이브 음악도 공연된다.

 17일 오전 10시- 오후 5시, 18일 오전11시-오후5시. 피드몬트 공원. 1215 Piedmont Ave., Atlanta.

 

△ 언더그라운드 영화 축제

전 세계 장편과 단편 영화를 감상할 수 있는 기회. 영화 감독들도 함께 참석한다. 16일부터 18일까지. 단일 패스 25달러, 3일 패스 50달러. 라임라이트 극장, 349 Decatur St. SE, Atlanta

 

■캅

△ 코스터  페스티발

식스플래그에서 특정 놀이기구를 혼자서 즐길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VIP식사와 비하인드 투어와 리프트 힐 워크 등도 즐길 수 있다.

 17일 오전 7시30분-오후9시, 18일 오전 7시30분-오후8시. 1일 패스 30달러, 2일 패스 70달러. 식스플래그 275 Riverside Parkway SW, Austell.

 

△ 피그 앤 피치 BBQ 축제

피치와 돼지고기 BBQ를 즐길 수 있다. 17일 오전 10시-오후10시. 무료. 아담스 공원. Adams Park, 2600 Park Drive, Kennesaw

 

■노스풀턴

△ 식물 치유력 체험 행사

직접 허브티 등을 만들어 집에 가져갈 수 있다. 각종 질병을 치유하는 식물의 힘을  느껴볼 수 있는 행사. 18일 오전 10시-정오. 일반인 25달러, 회원 20달러. 차타후치 자연센터. 9135 Willeo Road, Roswell. 770-992-2055, Ext. 237

△ 애틀랜타 웨딘 엑스트라버갠저

결혼을 앞둔 커플에게 소중한 기회. 결혼식에 필요한 모든 물품의 벤더들이 참가하다. 케익 시식과 라이브 음악도 즐길 수 있다.  18일 오후1시-5시. 일반인 10달러, 예비 신랑신부 30달러. 게스트 20달러. 아바론 호텔. 9000 Avalon Blvd., Alpharetta. 770-744-5750

 

■귀넷

△ 유아용품 중고판매전

유아뿐만 아니라 어린이와 10대, 임산부를 위한 각종 중고물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엄선된 물건만 전시판매된다. 17일 오전 9시-오후6시.귀넷 페어 그라운드. 2405 Sugarloaf Parkway, Lawrenceville.

 

 

 

△ 서커스 두 솔레

광대 마루오의 이야기를 시적이고도 익살스러운 음악과 함께 서커스극으로 공연한다. 

17일 오후 3시와 7시, 18일 오후1시와 5시. 64달러부터. 개스사우스. 6400 Sugarloaf Parkway, Duluth.  <이필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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