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엘리트 학원

SCAD(사바나 예술 및 디자인 스쿨〉, 학위과정 대거 신설 확대

지역뉴스 | 교육 | 2024-08-09 12:36:31

사바나 예술 및 디자인 스쿨, SCAD, 학위과정 신설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누가 스킨 케어

영화촬영 등 7개 과정 신설 

기존6개과정은 ATL도 설치

 

사바나 예술 및 디자인 스쿨(SCAD)이 새로운 학위 과정을 대거 신설했다. 또 지금까지는 사바나  캠퍼스에서만 설치됐던 학위 프로그램 중 일부를 애틀랜타 캠퍼스에서도 설치 운용하기로 했다.

최근 학교 측 발표에 따르면 새학기부터는 7개 학위 과정이 사바나 및 애틀래타 캠퍼스에 신설되며 이 중 4개 과정은 온라인(SCADnow)으로도 수강할 수 있다. 구체적으로는 △게임 개발(BA; 애틀랜타, 사바나, SCADnow) △게임 개발(BFA;애틀랜타, 사바나)  △영화촬영(MA;애틀랜타, 사바나) △경영자  과정(MBI;애틀랜타, 사바나, SCADnow)  △디자인 관리(MBI;사바나, SCADnow) △편집(MA;애틀랜타,  사바나) △ 서비스 디자인(MA;사바나,SCADnow)이다.

또 기존에는 사바나 캠퍼스에서만 운용됐던 △사운드 디자인(BFA) △애니메이션(MA) △인터액티브 디자인 및 게임 개발(MA) △인터액티브 디자인 및 개임 개발(MFA) △모션 미디어 디자인(MA) △시각효과(MA) 등 6개  학위 과정이 새학기부터는 애틀랜타 캠퍼스에도 설치된다.

학교 측은 “산업 성장을 주도하고 졸업생들이 미래의 창의적인 산업을 이끌수 있도록 새로운 학위과정을 신설하는 한편 기존 학위과정을 확대했다”고 설명했다.

SCAD의  2024-25 학기는 9월9일부터 시작된다.  <이필립 기자>

 

 

SCAD는 새학기부터는 지금까지 사바나 캠퍼스에만 설치됐던 6개 학위과정을 애틀랜타 캠퍼스에도 설차하기로 했다. SCAD 애틀랜타 캠퍼스 전경<SCAD 홈페이지>
SCAD는 새학기부터는 지금까지 사바나 캠퍼스에만 설치됐던 6개 학위과정을 애틀랜타 캠퍼스에도 설차하기로 했다. SCAD 애틀랜타 캠퍼스 전경<SCAD 홈페이지>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하승철 하동군수 애틀랜타 방문 '시장개척' 활동
하승철 하동군수 애틀랜타 방문 '시장개척' 활동

시온마켓·한인상의와 수출협약식울타리몰에 '하동전시관' 컷테이프둘루스 시장과 면담·교류협력 모색  경상남도 하동군 하승철 군수 일행이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애틀랜타를 방문해 각계

아시안 스파 총격 살해범에 사형 구형
아시안 스파 총격 살해범에 사형 구형

풀턴 검찰,사건 발생 4년 만에 4년 전 애틀랜타 소재 아시안 스파 세 곳에서 한인여성 4명을 포함 6명의 아시아 여성 등 모두 8명을 총격살해한 20대 남성에게 사형이 구형됐다.

조지아 제조업체 인재 유치 나섰다
조지아 제조업체 인재 유치 나섰다

협회,업체-구직자 연결 플랫폼 개발기아차∙토요 타이어 등 대기업 참여 조지아 제조업 협회(GAM)가 젊은 인재를 유치하기 위해 발벗고 나섰다.GAM는 10일 조지아 내 제조업체와

“의료서비스 접근성∙비용이 가장 큰 과제”
“의료서비스 접근성∙비용이 가장 큰 과제”

에모리대-갤럽, 미 성인대상 공중보건 우선과제 여론조사 공중보건 정보 취득원 질문엔 54% 의료전문가∙∙∙ 9%만 SM 의료서비스 접근성 강화와 비용부담 완화가 현재의 미국 의료시

귀넷 카운티, ‘다양성 교류 위한 축제’ 공연·전시 신청 받아
귀넷 카운티, ‘다양성 교류 위한 축제’ 공연·전시 신청 받아

5월 17일 축제 열려내달 28일까지 마감 귀넷 카운티 경찰이 오는 5월 17일 열리는 다문화 축제의 공연 및 전시 참가자를 모집한다.귀넷 카운티는 해마다 다문화 축제를 열어 문화

조지아 경찰 부부 아동 학대 혐의로 기소
조지아 경찰 부부 아동 학대 혐의로 기소

심각한 수준의 외상 발견1급, 2급 아동학대 혐의  조지아 수사국(GBI)이 아동 학대 혐의로 경찰 부부를 체포했다.GBI는 9일 퀴트먼 경찰 소속 디안드레 터커 경찰(33)과 그

재외동포협력센터, '2025년 재외동포 초청장학생' 선발
재외동포협력센터, '2025년 재외동포 초청장학생' 선발

다음 달 7일까지 모집80여 명 선발 계획 재외동포청 산하 공공기관 재외동포협력센터(센터장 김영근)는 다음 달 7일까지 2025년도 재외동포 초청장학생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재

엑스, 서비스 일시 다운됐다 복구…머스크 "사이버공격 지속"
엑스, 서비스 일시 다운됐다 복구…머스크 "사이버공격 지속"

"대규모로 조직된 집단 또는 국가 관여" 의혹 제기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소유한 소셜미디어(SNS) 엑스(X·옛 트위터)가 10일 오전(이하 미 동부시간 기준)

한인 여직원 의료기관서 극단적 선택
한인 여직원 의료기관서 극단적 선택

경찰 극단적 선택으로 결론내고 사건 종결 지난 4일 스와니의 한 카이로프랙틱 클리닉에서 사망한 한인 여성의 사인은 극단적 선택인 것으로 확인됐다.사건 당일 스와니 갤러리아몰(아씨마

이민 노동자 임금∙노동착취  조지아 업체 ‘철퇴’
이민 노동자 임금∙노동착취  조지아 업체 ‘철퇴’

사바나 물류업체 58만 달러 배상 합의중국∙중남미직원 48명에∙∙∙불체자 포함 이민 노동자를 상대로 한 임금과 노동착취 혐의로 조지아 한 물류업체가 수십만 달러의 배상금을 지불하게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