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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턴 재산세율 확정  또 실패

지역뉴스 | 경제 | 2024-08-08 12:28:06

풀턴 카운티, 재산세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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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인하 놓고 위원들 의견  '팽팽'

 

풀턴 카운티가 또 다시 재산세율 확정에  실패했다.

카운티 커머셔너 위원회는 7일 열린 회의에서 재산세율을 8.87밀즈로 현행 수준을 유지하는 안을 표결에 부쳤다. 그러나  표결 결과 3대2로 부결됐다. 커미셔너 위원 중 2명은 불참했다.

재산세율을 결정하기 위한 다음 회의는 8월 21일로 단 한차례의 기회만 남게 됐다.

만일 이때까지도 재산세율을 결정하지 못하면 풀턴 카운티는 재정이나 법적인 면에서 큰 혼란을 겪게 될 것으로 우려된다.

풀턴 카운티는 지난 6월 재산세율 인상은 금지한다는데는 이미 합의한 상태다. 이에 따라 재산세율의 인하 혹은 유지를 놓고 커미셔너 의원들간에 찬반 의견이 첨예하게 맞서고 있다. 

현 수준 유지를 찬성하는 위원들은 “세율을 인하할 경우 적게는 수백만 달러에서 많게는 4,000여만  달러의 카운티 재정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반면 세율 인하를 찬성하는 위원들은 “설령 세수 손실이 발생하더라도 다른 세수입과 비용절감 그리고 예비비 충당으로 극복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 <이필립 기자>

 

풀턴카운티 커미셔너 회의장 모습.<11얼라이브 뉴스>
풀턴카운티 커미셔너 회의장 모습.<11얼라이브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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