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후 6-8시 로렌스빌 론
코페재단, 민주평통 공동개최
10월 5일과 6일 로렌스빌 슈가로프 밀스 쇼핑몰 주차장에서 개최되는 코리안 페스티벌을 앞두고 코리안페스티벌재단(이사장 안순해)과 민주평통 애틀랜타협의회(회장 오영록)가 오는 8월 17일 오후 6시부터 로렌스빌 론(Lawrenceville Lawn)에서 'K-Pop 컨테스트'를 개최한다.
코페재단과 민주평통은 7월 한 달 동안 온라인 접수를 통해 42개 보컬 및 댄스팀 신청을 받아 1차로 2일 심사를 통해 보컬 5개 팀과 댄스 10개 팀을 17일 컨테스트 참가팀으로 선발했다.
17일 열리는 2차 심사에서 6팀을 선발해 10월 6일 코리안페스티벌 당일에 한국에서 초청한 BE:MAX 콘서트 직전에 화려한 콘서트를 할 예정이다.
민주평통은 17일 컨테스트 참가팀과 한인 2세 동포들을 대상으로 남북한 통일염원 작품을 만들어 오도록 홍보하고 참가자들에게 별도의 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코페재단 이미셸 사무총장은 “K-Pop 콘서트에 오셔서 한국의 K-pop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모든 출연진을 응원해 주세요”라고 당부했다. Lawrenceville Lawn: 210 Luckie St, Lawrenceville, GA 30046 박요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