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1일부터 3일까지 3일 동안 미국 아동골프재단(US KidsGolf Foundation)이 노스캐롤라이나 파인허스트 5번 코스에서 개최한 ‘월드 챔피언 2024’ 대회에서 조지아 한인 소피아 리(Sophia Lee) 양이 12 소녀부에서 조지아주 한인 최초로 우승했다. 120명의 선수 중 가장 최저타인 69-70-64 (-13) 로 2등과는 4타 차이로 우승했다. 시합 최저타 13 언더 하루 최저타 64 타를 기록하하기도 했다. 소피아 이는 티칭 프로 에릭 백 코치의 지도를 받고 있다. 문의=에릭 백(404-547-3261). 박요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