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첫광고

조지아서 코로나 여전히 기승

지역뉴스 | 사회 | 2024-07-29 11:11:07

코로나 바이러스, 조지아, CDC, 백신접종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응급실 환자 1.5% …증가세

“환자만 “vs” 건강한 사람도”  

백신접종 대상 논란도 치열

 

조지아에서 여름철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사례가 여전히 줄지 않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따라 백신접종 대상에 대한 논란도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29일 질병예방통제센터(CDC)는  7월 20일 기준 1주 동안  조지아에서 응급실을 방문한 환자의 1.5%가 코로나 바이러스와  관련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발표했다. 이는 이전 1주에 비해 약간 증가한 수치다. 같은 기간 전국적으로도 응급실 방문환자의 1.9%가 코로나 바이러스와 관련됐고 이는 역시 이전 1주와 비교해 약간 증가한 수치라는 것이 CDC의 설명이다.

노스사이드 포사이스 병원 응급실 책임자인 더그 올슨 박사는 “여름철 코로나 바이러스 환자  증가가 병원에서도 체감적으로도 알 수 있다”면서 “다행인 것은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환자 중 입원으로 이어지는 경우는 드물다”고  전했다.

이처럼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사례는 늘고 있지만 증상의 심각성은 점진적으로 감소하고 있다는 것이 의료계의 대체적인 진단이다.

이에 따라 백신접종 필요성에 대해서도 회의적인 의견이 많다. CDC는 모든 사람들에 대해 백신접종을 권고하고 있지만 의료현장에서는 좀 더 관대한 입장이다. 올슨 박사도 “처음에는 백신 접종에 대해 강력한 찬성입장이었지만 지금은 그렇지 않다”고 말했다.

노인이나 심장과 폐질환 환자, 당뇨병과 같은 기저질환을 갖고 있는 환자들에게는 백신접종이 필요하다는데는 FDA나 CDC 그리고 대부분의 의사들이 동의하고 있다. 하지만 젊고 건강한 사람에 대해서는 여전히 필요성이 크지 않다는 것이다. 

이 같은 주장에 대한 반론도 만만치 않다. 피드몬드 헬스케어의 제인 모건 박사는 “코로나 바이러스 변종이 더 강력해 지지 않는 한 젊고 건강한 사람들에 대해서는 백신접종을 맞지 않아도 된다는 주장이 분명히 존재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모건 박사는 “건강한 사람들이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된 경우 개인의 삶에는 아무런 이상이 없지만 주변 사람들에게 전염시킬 수 있다는 면에서 백신접종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필립 기자>

 

 

타인에 대한 감염 위험성으로 건강한 사람들에게도 코로나 백신접종이 필요하다는 주장도 나오고 있다.<사진=셔터스톡>
타인에 대한 감염 위험성으로 건강한 사람들에게도 코로나 백신접종이 필요하다는 주장도 나오고 있다.<사진=셔터스톡>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경제 나쁘지 않다는데… 취업은 왜 이렇게 힘들지?
경제 나쁘지 않다는데… 취업은 왜 이렇게 힘들지?

‘채용·이직·구직’ 모두 잠잠 ‘관세·이란 전쟁’ 불확실성‘의료·운송·물류’만 채용 고용 정체 → 체감 경기 악화 고용시장이 겉으로는 안정적이나 속으로는 정체 상태인 것으로 분석된

트럼프, 연방 유류세 ‘한시 중단’… 개솔린 값 떨어질까?
트럼프, 연방 유류세 ‘한시 중단’… 개솔린 값 떨어질까?

갤런당 18~24센트의회 승인 반드시 필요‘실현 가능성·효과’ 논란 공화·민주 대체로 찬성   급등한 휘발유 가격이 좀처럼 떨어지지 않자 트럼프 대통령이 연방 유류세 한시 중단을

어디 빈 방 없나요?… 룸메이트 찾는 고령층 늘어
어디 빈 방 없나요?… 룸메이트 찾는 고령층 늘어

65세 이상 룸메이트 급증‘재정·정서’적 만족도 높아유주택 고령층은 빈방 임대 최근 고령층 사이에서 주거비를 아끼기 위해‘룸메이트’를 구하는 트렌드가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

치솟는 주택 보험료…‘보장 부족’ 주택 증가
치솟는 주택 보험료…‘보장 부족’ 주택 증가

보장 범위 재검토해야부족해도 가입해야 안전리모델링, 보험사에 통보 자연재해 빈발로 주택 보험료가 급등하고 있다. 이로 인해 치솟은 보험료와 높은 자기부담금을 감당하지 못하는 가정이

"임신부 RSV 백신 접종, 생후 3개월 아기 입원 위험 68% 낮춰"
"임신부 RSV 백신 접종, 생후 3개월 아기 입원 위험 68% 낮춰"

미 연구팀 "RSV 관련 중증 하기도 감염 입원 위험도 69% 감소" 임신부가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SV) 백신을 접종하면 생후 3개월 이내 아기가 RSV 감염으로 입원할 위험이

손흥민, 한국 선수 역대 두 번째로 'MLS 올스타 XI' 선정
손흥민, 한국 선수 역대 두 번째로 'MLS 올스타 XI' 선정

2003년 홍명보가 최초…7월 29일 멕시코 올스타와 대결2026 MLS 올스타 '퍼스트 일레븐'에 포함된 손흥민[MLS 홈페이지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2026 북중미 월

전 세계 기자들 미국 '비자 장벽'에 발 동동…FIFA에 공식 항의
전 세계 기자들 미국 '비자 장벽'에 발 동동…FIFA에 공식 항의

세계체육기자연맹, FIFA에 항의 서한…"용납할 수 없는 구태 반복되고 있다"  2026 북중미 월드컵 개막을 코앞에 두고 개최국 중 하나인 미국의 엄격한 비자 심사와 발급 제한으

하나님이 과연 날 사랑할까?… 4명 중 1명 ‘회의론’
하나님이 과연 날 사랑할까?… 4명 중 1명 ‘회의론’

지난 10년 의심 교인 증가세‘삶에 개입하시나?’회의감도의심, 영적 성장 출발점 돼야 최근 실시된 조사에서 대부분 기독교인이 삶에서 하나님이 역사하신다고 믿고 있지만, 4명 중 1

‘목회자, 설교서 정치·사회 이슈 언급’
‘목회자, 설교서 정치·사회 이슈 언급’

‘낙태·동성애’ 등 단골 주제가톨릭은 이민 문제 집중  상당수 기독교인이 목회자의 설교 등을 통해 정치, 사회 이슈에 대한 언급을 듣는 것으로 조사됐다. [로이터]  대통령 선거가

AI를 영적 성장 도구로?… 교인 신뢰도 예상외로 높아
AI를 영적 성장 도구로?… 교인 신뢰도 예상외로 높아

‘행복·자아 찾기’ 개인 영역까지‘영적 목소리’대체 경계심 공존젊은 층, AI 영적 조언에 개방적  기독교인들 사이에서 AI를 영적 성장에 활용하고 신뢰하는 경향이 나타나고 있다.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