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 레져 잡지 선정
존스크릭이 전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교외도시 1위에 올랐다.
여행전문잡지인 ‘트래블 레저’는 최근 전국의 교외도시들을 대상으로 살기 좋은 곳 10곳을 선정해 발표했다 .
잡지에 따르면 존스크릭은 10개 도시 중에서도 당당히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잡지는 “존스크릭은 가구당 중간소득이 13만 달러에 이르고 주택가격도 70만 달러가 넘는 등 가장 부유한 도시라는 점이 많이 고려됐다”고 평가했다.
이외에도 낮은 범죄율과 우수한 학군, 다양한 야외활동시설 등이 가족들에게 최우선 거주지역으로 꼽히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조사는 부동산 전문가들의 평가와 다양한 거주적합성 지표들이 사용됐다.
조지아에서는 존스크릭만이 순위에 올랐다. <이필립 기자>
전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 뽑힌 존스크릭시 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