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라일리 살해 용의자 형제들도 중형 선고?

지역뉴스 | 사회 | 2024-07-16 12:18:09

레이큰 라일리 불법이민자 살해 호세 이바라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두 형제 위조 영주권 소지 혐의

법정 구속… 최대 10년형까지

 

불법이민자에 의해 살해당했다는 이유로 전국적인 관심을 불러 일으켰던 레이큰 라일리 사건 용의자의 형제들도 잇따라 중형을 받게 될 전망이다.

레이큰 라일리의 살해 용의자로 지목돼 현재 수감 중인 호세  이바라(26)의 형 디에고 이바라(28)는 15일 위조 영주권 소지 혐의에 대해 유죄를 인정했다고 AJC가 16일 보도했다.

디에고는 라일리가 UGA 인근 숲에서 폭행 당한 뒤  사망한 다음 날인 2월 23일 체포돼 수감 중이었다. 그러나 디에고는 라일리 살해 용의자로 지목되지 않아 살인혐의로 기소되지는 않았다.

이후 당국은 디에고에게 불법입국과 위조 영주권 소지 혐의를  적용해 수감조치를 이어갔고 결국 15일 디에고는 자신의 혐의를  인정한 것. 디에고는 연방법에  따라 최대 10년의 실형과 3년 보호관찰형, 건당 25만 달러의 벌금형에 처해 질 수 있다. 디에고의 선고는 10월 7일로 예정돼 있다.

호세 이바라의 동생 아르제니스 이바라(24)도 큰 형 디에고와 같은 처지다. 아르제니스는 사건 직후 같은 베네수엘라 출신 룸메이트와 함께 위조된 영주권과 사회보장카드 소지혐의로 기소됐다 7월 11일법정 출두 뒤 법정구속됐다.

한편 호세 이바라는 최근 열린 앳슨스-클라크 카운티 고등법원  심리에서 라일리에 대한 살인혐의를 부인했다. 그는 3건의 중범살인과 1건의 고의살인, 상해납치와 강간폭행, 911신고방해 및 증거인멸 등 모두 10건의 혐의를 받고 있다.

라일리 살해 사건은 사건발생 직후 이민정책과 집행에 대한 전국적인 논쟁을 불러 일으켰다. 3월 초 조 바이든 대통령은 이 사건을 직접 언급했고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라일리의 부모를 직접 만나기도  했다.  또 공화당이 장악 중인  조지아 주의회는 반 이민법 성향의 법안들을 쏟아냈다.  <이필립 기자>

 

 

라일리 살해 용의자 호세 이바라의 형 디에고 이바라가 소지하고 있던 위조 영주권(11얼리이브 캡쳐)
라일리 살해 용의자 호세 이바라의 형 디에고 이바라가 소지하고 있던 위조 영주권(11얼리이브 캡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뇌종양 투병 12세 소년의 작은 기부 큰 반향
뇌종양 투병 12세 소년의 작은 기부 큰 반향

차 팔아 22달러 25센트 병원에 기부해주민 기부 동참, Aflac 대표 10만 달러   조지아주의 한 12세 소년이 뇌종양과의 사투 속에서도 암 연구를 위해 모은 작은 기부금이

귀넷 검찰, 경찰관 살해 남성에 사형 구형 방침
귀넷 검찰, 경찰관 살해 남성에 사형 구형 방침

경찰 1명 살해, 1명 중상 입혀 조지아주 귀넷 카운티 대배심은 지난 2월 지역 경찰관을 총격 살해한 혐의로 35세 디캡 카운티 남성을 22일 기소했다.귀넷 카운티 검찰에 따르면,

아키플랜, 건축 디자인 부문 우승 쾌거
아키플랜, 건축 디자인 부문 우승 쾌거

SK온-현대차 배터리공장 '더 커먼스' 설계 스와니 한인 건축 디자인 회사 아키플랜(대표 토니 김)이 지난 18일 애틀랜타 서밋 앳 8 웨스트에서 열린 미 건축가협회(AIA) 조지

고유가에 3월 전기차 시장 급성장
고유가에 3월 전기차 시장 급성장

3월 신차 20.2%, 중고차 53.9% ↑현대차 전기차 판매 40% 급증해 미국 전기차 시장이 지난 3월 새로운 모델이나 파격적인 혜택이 아닌, '주유소 가격표'의 영향으로 강력

조지아주 소득세 환급 5월 초 지급
조지아주 소득세 환급 5월 초 지급

개인 250달러, 부부 500달러 환급 조지아주 납세자들이 손꼽아 기다려온 일회성 소득세 환급금이 오는 5월 초부터 본격적으로 지급될 전망이다. 조지아주 세무국(DOR)의 보고를

물리면 죽을 수도…’아시안 침 개미’ 주의보
물리면 죽을 수도…’아시안 침 개미’ 주의보

작년 이어 올해도 주 전역 확산 독성이 강한 외래종인 아시안 침 개미 (Asian needle ant)가 지난해 이어 올해에도 조지아 전역에 확산되면서 주의가 요구된다.조지아 대학

민주 바텀스,  공화 후보 모두 눌렀다
민주 바텀스, 공화 후보 모두 눌렀다

공화 성향 에설론 인사이트 후보간 가상 대결 여론조사 바텀스, 오차범위 안서 앞서 올해 조지아 주지사 선거에서 민주당 유력 후보인 키샤 랜스 바텀스 후보가 공화당 후보들에게 오차

트럼프 정부, 시민권 박탈 ‘대대적 확대’ 추진
트럼프 정부, 시민권 박탈 ‘대대적 확대’ 추진

취소대상 총 384명 선정전국 연방검찰 사건 배당 추방·이민단속 강화 차원 “시민권자들도 불안·긴장”   트럼프 행정부가 귀화 시민권 박탈을 대대적으로 확대한다는 방침이어서 이민자

애틀랜타 동물원,  새로운 판다 한 쌍 온다
애틀랜타 동물원, 새로운 판다 한 쌍 온다

트럼프 방중 전 '판다외교' 가동…"양국 인민 우의 증진" 24일 중국야생동물보호협회는 미국과의 판다 보호 협력을 확대하며 애틀랜타 동물원에 자이언트 판다 한쌍을 보내기로 했다고

고급 인력 취업 영주권도 심사 강화 ‘고삐’
고급 인력 취업 영주권도 심사 강화 ‘고삐’

취업 1순위 거부율 ↑ 2순위로 65%까지 탈락 트럼프 행정부의 이민 심사가 강화되면서 고급 인력들의 취업 영주권 문턱도 급격히 높아지고 있다. 특히 탁월한 능력을 입증해야 하는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