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사람 잡은 데스밸리 128도 폭염

지역뉴스 | 정치 | 2024-07-09 08:31:20

데스밸리, 128도 폭염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모터사이클 여행그룹

1명 사망·1명 중태

 최고기온이 128도까지 치솟은 데스밸리에서 지난 6일 폭염 사망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은 지난해 여름 데스밸리 방문자센터 앞 온도계가 129도를 가리키고 있는 모습. [로이터]
 최고기온이 128도까지 치솟은 데스밸리에서 지난 6일 폭염 사망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은 지난해 여름 데스밸리 방문자센터 앞 온도계가 129도를 가리키고 있는 모습. [로이터]

 

기록적인 폭염이 사람 목숨까지 앗아가고 있다. 128도(섭씨 53.3도)까지 기온이 치솟은 데스밸리에서 모터사이클을 타고 여행하던 그룹이 열사병으로 쓰러져 1명이 사망하고 1명 중태에 빠졌다.

 

데스밸리 국립공원 측에 따르면 지난 6일 데스밸리 국립공원의 기온이 128도까지 치솟으면서 모터사이클을 타고 여행하던 여행자 그룹 6명이 폭염을 이기지 못하고 쓰러져 1명이 사망하고 1명이 중태에 빠졌다고 LA타임스와 AP통신 등이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들 그룹은 폭염 속에서 모터사이클을 타고 북미에서 가장 고도가 낮은 배드워터 베이진 인근을 여행하던 중 극심한 더위를 느끼고 쓰러졌다.

 

데스밸리 국립공원 측의 니콜 앤들러 공보관은 “쓰러진 6명 중 1명은 현장에서 사망 판정을 받았으며, 또 다른 1명은 심각한 열사병으로 라스베가스 지역 병원으로 이송됐다”며 “나머지 4명은 현장에서 치료를 받았다”고 전했다. 사망자의 신원은 확인되지 않았다.

 

한편 AP 통신에 따르면 기록적인 폭염이 계속되면서 지난주 오리건주 포틀랜드 지역에서도 온열질환으로 의심되는 사망이 4건 발생했다. 국립기상청(NWS)은 해안가를 제외한 남가주 대부분의 지역에서 11일까지 극심한 더위가 계속될 것이라고 예보했다.

 

<황의경 기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ICE총격’에 주말 미 전역 시위…간밤 29명 체포·경관 1명 부상
‘ICE총격’에 주말 미 전역 시위…간밤 29명 체포·경관 1명 부상

월즈 미네소타 주지사 평화시위 당부… “트럼프에 미끼 주면 안돼”   뉴욕 맨해튼에서 10일 열린 이민세관단속국(ICE) 항의 시위에서 한 여성이 ‘ICE 영구 퇴출’을 요구하는

미, 식이지침 포함된 김치… ‘마이크로바이옴’ 건강에 무슨 역할?
미, 식이지침 포함된 김치… ‘마이크로바이옴’ 건강에 무슨 역할?

“항염·항비만에 항암 유산균까지 포함…미생물 다양성 유지되도록 도와”   10일(한국시간) 부산 부산진구 삼광사 식당에서 열린 ‘제8회 천태종 삼광사와 천태종복지재단 부산지부가 함

한국 근로자 구금사태 후 다시 활기 찾는 조지아
한국 근로자 구금사태 후 다시 활기 찾는 조지아

주재원·한인들 새해 떡국 잔치…현장 정상화에도 “구금사태 언급은 자제”  2026년 1월 7일 조지아주 브라이언 카운티 엘라벨의 현대자동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HMGMA)에서

[신년 기획 - 연초 시작하면 좋은 투자·저축계획] “401(k)(직장퇴직연금)·IRA(개인은퇴계좌) 재점검… 꼭 가입하고 분담금 늘려야”
[신년 기획 - 연초 시작하면 좋은 투자·저축계획] “401(k)(직장퇴직연금)·IRA(개인은퇴계좌) 재점검… 꼭 가입하고 분담금 늘려야”

물가 맞춰 자동이체로 월 금액 인상 필수고용주가 매칭 제공하면 반드시 활용 이득미국인 노후준비 절반 이하, 일찍 시작해야 새해를 맞아 재정 목표를 세우는 사람들에게 2026년은 은

올해 새해 결심은 ‘주택 관리’… 방치하면 더 큰 수리로
올해 새해 결심은 ‘주택 관리’… 방치하면 더 큰 수리로

인스펙터가 우려하는 관리 유형문제 생기면 그때 가서 하지내 손재주만 믿고 하는 DIY 전기, 배관 및 건물 구조 업그레이드 등은 집주인 함부로 손대면 안 되는 공사 항목이다. [로

올해 내 집 마련하려면… 철저한 대출 상품 비교부터
올해 내 집 마련하려면… 철저한 대출 상품 비교부터

‘같은 날·같은 조건’으로 견적비용 협상 가능한 항목만 비교‘ 손 익 분기점·세부 조건’확인 올해는 다행히 주택 구입비 부담이 작년보다 완화될 전망이다. 가격 상승세가 크게 둔화하

소비자들 지갑 열까?… 올해 소비 전망 대체로 ‘양호’
소비자들 지갑 열까?… 올해 소비 전망 대체로 ‘양호’

고소득층… 다운그레이드 구매AI 활용한 가성비 지출 트렌드계층간 소비 양극화 현상 뚜렷‘ 선구매, 후결제’당분간 지속 작년말 소비자들은 경제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지갑을 여는 데

지표 보면 경제 알 수 있다… 경기 향방 가늠 10대 지표
지표 보면 경제 알 수 있다… 경기 향방 가늠 10대 지표

인플레… 둔화세 지속 불확실주택시장… 올해도 약세 전망유가… 계절 변동 외 소폭 하락S&P 500… 2년간 13~15%↑ 소비자 지갑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개솔린 가격은

스마트폰·SNS 조기 노출… 청소년의 뇌가 위험하다
스마트폰·SNS 조기 노출… 청소년의 뇌가 위험하다

■ 워싱턴포스트 특약 건강·의학 리포트과학이 밝힌 조기 스마트폰 사용의 위험성청소년들 수면·비만·우울·집중력 저하 등‘언제·어떻게 시작’관건… 부모 모범 보여야 스마트폰과 소셜미디

급조된 노력으론 명문대 힘들어… ‘새해부터 준비할 일’
급조된 노력으론 명문대 힘들어… ‘새해부터 준비할 일’

명문대 입시 성공을 위해 연초부터 체계적인 준비가 필요하다. 성과 기반 여름 프로그램 지원, 클럽 활동 내 실질적 리더십 발휘, 전공 외 2차적 관심사 발굴, 그리고 학생 주도의 창의적인 열정 프로젝트가 합격 가능성을 높이는 핵심 요소로 꼽힌다.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