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11AM-3PM, 귀넷 페어그라운드
귀넷 셰리프국은 오는 27일 제4회 연례 백투스쿨 배쉬(Back To School Bash)를 열고 배낭 5,000개를 나눠줄 예정이다.
귀넷 카운티 어린이들은 카운티 셰리프 사무실의 도움을 받아 학교에 갈 준비를 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셰리프국 사무실은 7월 27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로렌스빌의 귀넷 카운티 박람회장에서 네 번째 연례 신학기 배쉬를 개최할 예정이다. 올해 목표는 2024~2025학년도가 8월 초에 시작되기 전에 카운티 내 5,000명의 어린이에게 배낭과 학용품을 제공하는 것이다.
연례 배낭 증정 행사는 2021년 키보 테일러 셰리프 국장에 의해 시작됐다.
보안관 사무실은 공급업체, 게임, 건강 검진 및 경품 행사를 포함하는 올해 행사를 위해 라이브 헬시 귀넷(Live Healthy Gwinnett)과 협력할 예정이다.
과거에는 아이들이 공급업체로부터 물품을 얻을 수 있었으며 일부 공급업체에서는 무료 배낭 외에도 신발이나 이발 등을 무료로 제공하기도 했다.
박람회장은 로렌스빌의 2405 Sugarloaf Parkway에 위치한다. 박요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