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 불응 시 법적조치 검토
애틀랜타 한인회는 14일 오후 한인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홍기 한인회장과 한인회를 부정부패 인사와 단체로 음해하며 사법당국에 고발한 이들에게 공개사과를 강력히 촉구했다.
이홍기 회장은최근 노크로스 경찰서로부터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며 향후 거짓 음해세력에 대해 더 이상 묵과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조영준 고문단장은 김백규, 앤디김, 강신범, 이미셸, 유진리, 라디오코리아 등을 거명하며 공개사과를 요구하고 이에 불응할 시 명예훼손, 무고 등의 혐의로 법적조치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신현식, 주중광, 권명오 등 원로 인사들의 의견표명이 이어졌다. 박요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