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친구 익사 일주일 이상 함구한 아이들

지역뉴스 | 사회 | 2024-06-14 13:25:20

익사, 은폐, 어린이 기소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같이 놀다 익사, 일주일 함구

6명의 미성년자 구속, 입건

 

조지아주 경찰은 친구가 연못에 빠져 익사한 뒤 9세에서 17세 사이의 어린이 6명을 체포했다고 발표했다.

자미어 그린(15세)은 5월 29일 차타후치 강 근처 저수지에서 죽은 채 발견됐다. 그러나 당국은 그가 5월 23일 익사했으며 그의 사망은 거의 일주일 동안 보고되지 않았다고 조지아주 콜럼버스 경찰이 밝혔다. 수사관들은 관련 아이들이 그의 죽음을 목격했다고 말했다.

경찰은 익명의 11세 소년이 살인과 다른 사람의 죽음을 은폐한 혐의로 기소됐다고 밝혔다. 그 소년은 지역 청소년 구치소에 수감되어 있다.

당국은 무엇이 소년을 죽게 했는지 밝히지 않았습니다.

사우스 콜럼버스 공공도서관은 그린을 기리는 게시물을 공유했다. 6월 1일에 게시된 페이지에는 "오늘 우리는 젊은 후원자 중 한 명인 자미어 그린의 삶을 기린다. 우리는 그의 비극적인 죽음을 방금 알게 되었으며 이 소식에 너무 슬프다"고 적었다.

“자미어는 도서관에 와서 우리 직원들과 어울리는 것을 좋아했다”라고 게시물은 계속된다. "그는 주변에 있는 것이 즐거웠고, 항상 얼굴에 미소를 지었습니다. 비록 매주 바뀌었지만 미래의 경력 목표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을 좋아했다."

경찰은 이 사건과 관련해 사망을 은폐한 혐의로 17세 셰인 사노(Shane Sano)도 체포했다. 사노는 조지아 주법에 따라 성인으로 간주되어 머스코지카운티 감옥에 수감되어 있다.

11세 어린이 2명, 12세 어린이, 9세 어린이 1명도 모두 죽음을 은폐한 혐의로 기소됐다. 경찰이 기소한 증인 4명은 현재 부모와 함께 있다고 경찰은 밝혔다. 박요셉 기자

 

익사한 자미어 그린. <사진=사우스 컬럼버스 공공도서관>
익사한 자미어 그린. <사진=사우스 컬럼버스 공공도서관>

 

 

구속된 셰인 사노.
구속된 셰인 사노.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조지아 주지사 공화당 후보 '릭 잭슨' 돌풍
조지아 주지사 공화당 후보 '릭 잭슨' 돌풍

여론조사, 릭 잭슨 36% vs 버트 존스 16%연방상원 후보 마이크 콜린스 36%로 선두 조지아주 차기 주지사 선거판이 요동치고 있다. 정계에 갓 입문한 신예 릭 잭슨이 불과 몇

봄의 불청객 '꽃가루' 시즌 시작...3월 최고조
봄의 불청객 '꽃가루' 시즌 시작...3월 최고조

2월부터 벌써 시작, 3-4월 최고조  아직 2월임에도 불구하고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은 이미 높은 꽃가루(폴렌) 수치를 기록하며 황색 가루와의 전쟁을 알렸다.지난 18일, 느릅나무

옛 CNN센터, 새 이름 ‘더 센터’로 재개장
옛 CNN센터, 새 이름 ‘더 센터’로 재개장

5월에 푸드홀∙아트리움 먼저 월드컵 맞춰…랜드마크 기대 애틀랜타의 상징이었던 구 CNN센터가 대대적인 재개발을 거쳐 월드컵 개최 직전인 5월 ‘더 센터’라는 새 이름으로 다시 문을

하루새 잇따라 아동 총기 사고…1명 사망∙1명 부상
하루새 잇따라 아동 총기 사고…1명 사망∙1명 부상

아빠가방속 권총 꺼내던 2세 사망 부모 차안서 권총 발사 4세 부상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에서 하루 사이 아동 총기 사고가 잇따라 발생해  아동 1명이 숨지고 1명이 부상을 입는

애틀랜타를 바꾼 홈즈 가문의 위대한 투쟁
애틀랜타를 바꾼 홈즈 가문의 위대한 투쟁

애틀랜타 공공시설과 교육계의 인종 장벽을 허문 홈즈 가문의 투쟁사가 재조명되고 있다. 알프레드 ‘텁’ 홈즈는 1955년 연방 대법원 판결을 통해 전국 공공시설 인종 통합의 선례를 남겼으며, 그의 아들 해밀턴 홈즈 시니어는 조지아 대학교(UGA) 최초의 흑인 입학생으로서 교육계의 차별에 맞섰다. 이들의 용기 있는 행동은 애틀랜타의 거리와 역 이름에 새겨져 오늘날까지 기억되고 있다. 오는 2월 25일에는 대법원 승소 7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가 개최될 예정이다.

‘레몬 페퍼 윙’ 조지아 공식 윙 맛으로
‘레몬 페퍼 윙’ 조지아 공식 윙 맛으로

조지아 주의회에서 '레몬 페퍼 윙'을 주 공식 윙 맛으로 지정하는 초당적 법안(HB1013)이 발의되어 심의에 들어갔다. 에릭 벨 주하원의원은 레몬 페퍼 윙이 조지아의 정체성과 유산임을 강조했으며, 위원회 측도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법안이 통과될 경우 하원 전체 표결로 넘어가게 된다.

주의회 “기업,임대주택 대량 보유 안돼” 한목소리
주의회 “기업,임대주택 대량 보유 안돼” 한목소리

조지아 주의회가 기업의 임대주택 대량 보유를 제한하는 법안을 초당적으로 추진 중이다. 그레그 둘레잘 주상원의원이 발의한 SB463은 기업의 단독주택 보유량을 500채로 제한하며, 위반 시 민간 소송이 가능하도록 했다. 규제 대상에는 외국계 법인도 포함되나 소급 적용은 제외된다. 주하원에서도 유사한 HB555 법안이 계류 중이며, 타주 투자자의 현지 관리인 선임 의무화 등 주거비 안정을 위한 입법 활동이 활발하다.

‘재외동포 청년 인재 유치·정착 지원’본격화
‘재외동포 청년 인재 유치·정착 지원’본격화

재외동포청, 예산 신규편성,학업·취업 등 전주기 패키지동포청년 인재 장학생 선정 재외동포청(청장 김경협)과 재외동포협력센터(센터장 김영근)가 2026년부터 새롭게 시행하는 ‘동포

1인분 양 줄이는 음식점들…물가상승·식욕억제제 보급 여파
1인분 양 줄이는 음식점들…물가상승·식욕억제제 보급 여파

'미디엄'·'라이트' 메뉴 잇따라 추가하고 제공량 축소 물가상승과 비만치료용 식욕억제 약물 보급 등을 계기로 미국 음식점들이 음식 1인분 제공량을 줄이고 있다고 영국 일간 파이낸셜

집단폭행 당했는데 외려 ‘퇴학’
집단폭행 당했는데 외려 ‘퇴학’

차터스쿨 한인학생 2명 ‘자발적 자퇴’ 일방 통보 “신체적·정신적 후유증” 학교 상대로 민사소송 지난 2024년 한인 학생들이 다수 재학 중인 LA의 유명 차터스쿨 운동장에서 한인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