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네소 숲속에서 성인 유해 발견
경찰, 증거 수집, 신원 파악 중
케네소에서 사람 유골이 발견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케네소 경찰은 실로 로드(Shiloh Road) NW 근처 조지아 버스비(Georgia Busbee) 파크웨이4000블록 부지 인근의 숲솦에서 한 남성의 뼈의 잔해를 발견하고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케네소 경찰은 해당 유골이 발견된 지점에서 트래킹을 하던 한 남성이 사람의 유골을 발견해 신고했으며, 시신의 부패가 상당히 진행된 상태였다고 밝혔다.
케네소 경찰은 현재로선 성인 인간의 유해라는 사실만 확실하고 그 이외의 성별과 구체적인 신원 파악은 안된 상태라고 말했다.
케네소 경찰은 증거 탐색을 위해 검시관과 형사들을 동원해 주변 숲속을 정밀 조사했으며, 유해의 신원과 사망 원인이 파악되는대로 사건을 업데이트하겠다고 말했다. 김영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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