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디킨스 시장, 수도 사태 발생시 행방 논란

지역뉴스 | 정치 | 2024-06-05 14:13:49

안드레 디킨스, 애틀랜타 시장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사태 발생 후 선거 자금 행사 참석

디킨스 시장, 늑장 대응 사과

 

애틀랜타 도심에서 수도관 파열로 인해 수도 위기가 발생한 지 6일째로 접어 들고 있는 가운데, 사태 발생 후 첫 24시간 동안 안드레 디킨스 시장의 행방 소재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다. 

애틀랜타의 많은 시민들이 이번 사태를 맞아 애틀랜타 시당국이 보여준 대응 능력과 위기 처리에 대해 많은 의문을 제기하고 있으며, 그 중 디킨스 시장이 첫 24시간의 행방을 따져 묻고 있다.

시민들의 의문이 일자 언론사들이 파악한 바에 따르면, 디킨스 시장은 금요일 수도 사태가 발생한 지 몇 시간 후에 자신의 선거 자금 모금을 위해 멤피스를 방문한 것으로 파악됐다. 

전문가들과 다수의 시민들은 도시에서 문제가 발생하면 첫 24시간에 어떻게 대응하는지가 추후 위기 대처 방식을 결정하는데, 첫 24시간이 완전히 엉망이었다고 평가하고 있다. 

애틀랜타에 본사를 둔 위기 관리 전문 기업(SVPR Group)의 CEO인 데이비드 존슨은 “애틀랜타 시당국이 이번 사태에 준비가 안돼 있는 것처럼 보였으며,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전혀 모르고 있는 것처럼 보였다”고 평가했다. 존슨에 따르면 시당국은 수도 본관이 파손된 위치와 그로 인한 피해 지역과 피해 대상들에 대해 부정확한 정보를 갖고 있었다고 말했다. 

여기에다 디킨스 시장은 수도 사태가 발생한 지 24시간이 지나서야 첫 번째 공개 성명을 발표해 늑장 대응이라는 비난을 면치 못하고 있다. 이런 비판이 일자, 디킨스 시장은 뒤늦은 대응과 원활하지 못한 의사 소통에 대해 사과했다. 

전문가들과 시민들은 수도 사태가 발생한 몇 시간 후 선거 모금 행사에 참석한 디킨스 시장을 두고 안일한 처사였다고 지적한다. 김영철 기자. 

 

<안드레 디킨스 시장>
<안드레 디킨스 시장>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한인 대학생들 잇단 비극] 스키장에서… 기숙사에서… 안타까운 사망
[한인 대학생들 잇단 비극] 스키장에서… 기숙사에서… 안타까운 사망

북가주 눈사태 인근서 실종 후 숨진채 발견돼 브라운대 한인 여학생 친구·지인들 추모·애도   한인 대학생들이 전국에서 연이은 사건사고로 사망하면서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북가

취업이민 문호 풀렸다… 모처럼 ‘숨통’
취업이민 문호 풀렸다… 모처럼 ‘숨통’

■3월 영주권 문호2순위 6개월 빨라져3순위도 4개월 진전가족이민 여전히 동결   취업이민 영주권 문호가 모처럼 풀리면서 대기자들의 숨통을 터줬다.연방 국무부가 지난 20일 발표한

공항 ‘프리체크’ 운영 중단했다 재개
공항 ‘프리체크’ 운영 중단했다 재개

DHS 발표 하루만에 번복 부분 셧다운 여파 ‘혼선’ 연방정부 부분 셧다운 여파로 국토안보부(DHS) 산하 공항 신속 통과 프로그램 운영에 혼선이 빚어졌다. DHS는 보안 인력 재

트럼프 관세 ‘위법’… 반환 소송 줄이을듯
트럼프 관세 ‘위법’… 반환 소송 줄이을듯

연방대법 판결 충격파 총 1,750억 달러 규모 트럼프는 ‘강행’ 반발 “글로벌 관세율 15%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집권 2기 대표 정책인 ‘상호관세’ 부과가 위법이라는 연방

합법 망명자도 영주권 없으면 체포한다

국토안보부 새 방침 발표1년 내 신청 안하면 구금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갈수록 이민자 단속에 열을 올리는 와중에 미국에서 합법적으로 머무는 망명자라고 해도 영주권이 없으면 체포될

ICE “최종 추방명령 이민자 160만명 추적 중”

라이언스 국장대행 밝혀 연방 이민세관단속국(ICE)이 미국 내 최종 추방명령을 받은 이민자 약 160만명을 추적 중이며, 이 가운데 약 80만명은 형사 유죄 전력이 있다고 밝혔다.

앤디김 "대법판결로 환급될 관세1천340억 달러 가계에 돌아가야"
앤디김 "대법판결로 환급될 관세1천340억 달러 가계에 돌아가야"

"미국인 관세피해 가구당 최소 1천700달러…수표지급 입법안 추진중"   한국계인 앤디 김 미국 연방 상원의원(민주·뉴저지)은 22일 연방대법원의 위법 판결이 내려진 상호관세로 거

“전기차, 구매가 바씨지만 유지비는 저렴”
“전기차, 구매가 바씨지만 유지비는 저렴”

전기·개솔린차 비용 비교연방 인센티브 폐지에도전기차 관심 여전히 높아가정용 충전기 설치 필수  기아 EV6 운전자가 전기 충전을 하고 있다. [로이터]  연방 정부가 전기차(EV)

대법 관세 위헌판결 파장과 향후 전망… “통상질서 정상화 계기 vs. 트럼프, 대안 찾을 것”
대법 관세 위헌판결 파장과 향후 전망… “통상질서 정상화 계기 vs. 트럼프, 대안 찾을 것”

‘트럼프 독주’에 제동 효과 기업 반환소송 ‘봇물’ 예상 338조·122조 우회적용 전망 해외 기업·국가들 불확실성↑  도널드 트럼프(왼쪽 두 번째부터) 대통령이 20일 백악관에서

[이민법 칼럼] 취업이민 주신청자가 사망하면

취업이민 수속 중에 주신청자(principal applicant)가 사망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다. 주신청자의 사망 자체도 큰 충격이지만, 동시에 진행 중이던 동반 가족들의 영주권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