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FRB 1분기 전국 은행순위… 한인 은행들 선전

지역뉴스 | 경제 | 2024-05-30 10:51:13

FRB, 1분기 전국 은행 순위, 뱅크오브호프,메트로시티 은행,프라미스원 뱅크,제일은행,FDIC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15개 은행 자산 468억달러

뱅크오브호프 랭킹 91위

조지아 본점 은행들도 선전

1위는 JP 모건 체이스

 

전국 은행 순위에서 뱅크오브호프가 100대 은행에, 한미은행은 200대 은행에 각각 랭크됐다.  

또 미국에서 영업하는 15개 한인은행들의 총 자산규모는 467억7,500만달러에 달한다.

29일 연방준비제도(FRB·연준)와 연방예금보험공사(FDIC)에 따르면 미주 최대 한인은행인 뱅크오브호프(행장 케빈 김)는 올해 1분기 총자산을 기준으로 집계한 전국 은행 순위에서 자산규모 180억8,300만달러로 91위를 차지하며 한인은행 중 유일하게 100대 은행에 포함됐다.

뱅크오브호프는 지난 2021년 4분기 상업은행 집계에서 100위를 기록해 처음으로 탑100에 오른 이후 꾸준히 상승세를 이루고 있다. 뱅크오브호프는 아시안계 은행 중에서는 3위다. <도표 참조>

이번 조사에서 총자산이 3억달러 이상인 상업은행 2,146개 순위가 발표됐다. 

특히 연방예금보험공사(FDIC)의 예금보호를 받는 시중은행이 전국 4,568개에 달하는 것을 감안할 때 뱅크오브호프가 탑100 안에서 꾸준히 올라가고 있는 것은 한인 은행권은 물론 미주 한인사회의 경제력 신장을 반영한다는 분석이다.  자산규모 74억7,700만달러로 미국 내 2위 한인은행인 한미은행(행장 바니 이)은 174위로 200대 은행에 포함됐다. 

조지아주에 본점을 둔 은행으로는 메트로시티 은행이 자산규모 36억1,600만달러로 301위를 기록했으며 프라미스원 뱅크, 제일 은행 등도 선전했다. 

뉴욕주에 본점을 둔 우리아메리카 은행이 자산규모 33억2,900만달러로 320위, 뉴욕주에 본점을 둔 신한 아메리카 은행이 자산규모 18억4,100만달러로 528위에 올랐다.

한인은행들의 이같은 순위 랭킹은 주류 은행들과 비교할 때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자산 규모를 유지한 결과로 분석된다. 

한인은행들의 자산 총액은 코로나19 사태 이전의 분기별 전년대비 자산규모 증가세에 비해 둔화됐지만 주류 은행권에 비해서는 자산 감소 폭을 줄이며 선방했다는 분석이다. 

많은 주류 은행들의 경우 경기 둔화 우려 속에 대출을 줄이는 등 디리스킹(위험 제거)을 한 것이 큰 폭의 자산 감소로 이어졌다. 

최상위권 은행들을 살펴보면 부동의 1위 JP 모건 체이스가 자산규모 3조5,034억달러로 1분기 순위에서도 선두를 차지했다. 

이어 뱅크오브아메리카가 자산규모 2조5,504억달러로 2위, 웰스파고 은행이 자산규모 1조7,433억달러로 3위, 시티뱅크가 자산규모 1조6,989억달러로 4위, US 뱅크가 자산규모 6,694억달러로 5위에 오르며 전국 탑5 은행을 형성했다.

중국계 은행 중에서는 이스트웨스트 뱅크가 자산규모 707억4,800만달러로 전국 36위에 랭크돼며 미국 내 최대 아시안 은행의 위치를 확고히 했다. 이어 캐세이 뱅크가 자산규모 233억8,600만달러로 전국 78위, 아시안 은행 중 2위에 랭크됐다. 

이번 순위에 포함된 2,146개 은행들의 총 자산은 22조1,613억달러에 달한다.

한편 뱅크오브호프가 인수하는 하와이주 테리토리얼 세이빙스 뱅크는 자산규모 21억9,300만달러로 458위, 한인 조앤 김 행장이 경영을 맡고 있는 텍사스주 사우스웨스턴 내셔널 뱅크는 자산규모 11억2,800만달러로 767위 규모이다. 

<조환동 기자>

한인은행 1분기 전국 자산 순위
한인은행 1분기 전국 자산 순위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16세 최하윤, 미국 최고 수준 시니어 무대에서 빛난 성장
16세 최하윤, 미국 최고 수준 시니어 무대에서 빛난 성장

USAT 시리즈 파이널 진출 확정HKC 아처리(HKC Archery) 소속이자 세킨저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최하윤(16) 선수가 2026년 미국양궁협회(USA Archery) US

홍역 환자 35년 만에 최대…"공공보건 실패" 비난 커져
홍역 환자 35년 만에 최대…"공공보건 실패" 비난 커져

트럼프 행정부 '백신 회의론' 속 어린이 접종률 하락 영향기생충 감염 사태도 확산…사이클로스포리아증 9개주로 번져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백신 회의론을 펼쳐 온 가운데 미국

"참전용사들의 수고와 희생 잊지 않겠다"
"참전용사들의 수고와 희생 잊지 않겠다"

한미우호협회, 한국전 기념 및 헌화행사한국전 조지아 출신 전사자 740명 추모 한미우호협회(회장 박선근, 이사장 프랭크 블레이크)는 254 오전 10시 30분 둘루스 페인-콜리 하

38년 만에 밝혀진 신생아 바꿔치기

DNA 검사로 뒤늦게 드러나 “함께 할 시간 빼앗겼다”, 노스다코타 병원에 소송 노스 다코타주의 한 병원에서 태어난 신생아 두 명이 뒤바뀐 채 각기 다른 가정에서 38년 가까이 자

제62회 슈퍼보울 28년 2월 애틀랜타 개최
제62회 슈퍼보울 28년 2월 애틀랜타 개최

2028년 2월 13일 벤츠 경기장 NFL이 조지아주로 돌아오는 미 프로풋볼 최대의 축제 개최 날짜를 공식 확정했다. 제62회 슈퍼보울(Super Bowl LXII)은 2027 시

주 4일만 등교하는 조지아주 교육구
주 4일만 등교하는 조지아주 교육구

채투가 교육구...화-금 수업 조지아주 채투가 카운티 학생들은 조지아주의 대부분 학생들과는 전혀 다른 특별한 스케줄을 경험하게 됐다.그 이유는 전통적인 주 5일 수업 대신, 일주일

고교 총격범 콜트 그레이 전격 유죄 인정
고교 총격범 콜트 그레이 전격 유죄 인정

55개 중범죄 혐의 인정..종신형 선고 가능성 2024년 조지아주 배로 카운티 캠퍼스에서 동급생 2명과 교사 2명이 총격으로 숨진 비극적인 사건의 용의자 콜트 그레이가 금요일 유죄

귀넷, 애틀랜타 학군 개학 앞두고 보안 강화
귀넷, 애틀랜타 학군 개학 앞두고 보안 강화

총기 탐지기·전술팀 등 보안 강화 메트로 애틀랜타 전역의 학군들이 다가오는 새 학기 등교를 앞두고 학생과 교직원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보안 조치와 프로토콜을 대폭 강화하고 나섰다.

영어 미숙 트럭기사 퇴출…제대군인으로 대체
영어 미숙 트럭기사 퇴출…제대군인으로 대체

2만6천여명 트럭기사 자격박탈 트럼프 행정부는 올해 대대적인 단속으로 면허를 상실한 수만 명의 이민자 트럭 운전사들을 대체하기 위해, 군 제대 장병들이 상용차 운전사에 지원하도록

알파레타, 자전거 공유 서비스 개시
알파레타, 자전거 공유 서비스 개시

2020년 중단 6년 만에 부활무인 대여소 5곳 25대 운영 알파레타시의 공공 자전거 공유 프로그램이 6년 만에 부활된다.알파레타 시의회는 이번 주 자전거 공유 프로그램 시행안과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