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테크 기업들 AI로 변신 ‘열풍’

미국뉴스 | 경제 | 2024-05-28 09:38:48

테크 기업들 AI로 변신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직원들은 이력서에 추가

 

IT 기업들은 다들 인공지능(AI) 업체가 되려고 하고 직원들은 살아남기 위해 이력서에 AI를 추가하고 있다.

월스트릿저널(WSJ)은 26일 생성형 AI 열풍으로 IT 부문 노동시장에 불균형이 발생하고 인력 재편이 이뤄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거대언어모델(LLM) 관련 기술적 지식이 있거나 작업 경험이 있는 최상급 AI 인재에 대한 수요는 많지만 그에 걸맞은 인재는 많지 않다. 반면 지난 수년간 IT 업계에서 수천 명이 일자리를 잃었다. 남은 이들은 AI로 회사 자원이 몰리면서 조직 개편, 소규모 감원 등을 겪고 있다.

이에 IT 업계 종사자들은 AI에 초점을 맞춰 이력서를 다시 쓰거나 기술을 배우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와 링크트인의 2024 워크 트렌드 지수에 따르면 작년 12월 기준 링크트인 프로필에 챗GPT 등의 기술을 추가하는 회원 수가 작년에 비해 142배 많았다. AI가 언급된 채용 공고에는 지원서가 17% 더 많이 몰렸다.

이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딥 아틀라스는 IT 전문가들이 기술 향상 필요성을 느끼는 정도가 매우 커졌다고 말했다. 이 업체 관계자는 “그들은 자기 역할이 쓸모없게 될 수 있다는 점을 느끼기 시작했다”며 “그 자리는 AI를 알면서 그 일도 할 줄 아는 사람이 차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업체의 한 관리자급 영업 직원은 회사가 어려워지자 올해 초 오픈AI 등에 지원했지만 답을 받지 못했다. 그는 AI 관련 경험이 있어야 할 것 같다고 판단했다.

IT 업체들이 AI에 막대한 투자를 하지만 신규 채용 규모는 2019년 월평균 약 30만8,000건에서 지난 4월 18만건으로 줄었다. 그래도 AI 관련 채용 비중은 커졌다. IT 채용 중개 플랫폼 관계자는 “컨설팅 회사에서 AI 관련 채용을 많이 한다”며 “이는 대기업들이 관련 시범 사업을 하려고 컨설팅받기 시작했다는 뜻”이라고 말했다.

AI 전문 채용 업체 관계자는 “AI 경험이 없다고 너무 낙담할 필요는 없다”며 “많은 업체는 LLM 기반으로 애플리케이션을 만드는 인재를 찾는데 여기엔 AI 경험보다는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기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 일부 대기업들은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해서 기존 직원들이 AI 기술을 익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저커버그·스필버그가 동쪽으로 가는 까닭은?
저커버그·스필버그가 동쪽으로 가는 까닭은?

스필버그는 뉴욕 이주저커버그는 마이애미행‘억만장자세’ 논란 심화LAT “주 재정 타격 우려”  마크 저커버그(왼쪽)·스티븐 스필버그. [로이터]  마크 저커버그 메타 창업주 겸 최

조지아 온 트럼프, 2020 대선불복 재소환
조지아 온 트럼프, 2020 대선불복 재소환

19일 롬 방문 80분간 연설대선 부정선거 주장 되풀이관세 등 경제성과 집중부각보선 공화후보에 지원사격 연방하원 보궐선거 지원을 위해 백악관 복귀 이후 처음 조지아를 방문한 도널드

전국 10대 병목구간 중 4곳이 애틀랜타
전국 10대 병목구간 중 4곳이 애틀랜타

스파게티 정션 3위…I-75/I-285 5위GDOT “인구 및 물동량 증가가 원인”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이 전국에서 교통체증이 가장 심한 고속도로 구간 중 다수를 차지했다.최근 전

신혜선 "'사라 킴'의 모호한 감정선, 오히려 호기심 자아냈죠"
신혜선 "'사라 킴'의 모호한 감정선, 오히려 호기심 자아냈죠"

넷플릭스 '레이디 두아'서 의문의 인물 '사라 킴' 연기"취조실 장면 가장 어려워…평소와 다른 접근 큰 경험"배우 신혜선[넷플릭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솔직히 이 작품

민희진 판결문서 언급된 BTS 뷔 "어느 한쪽 편 서려는 의도없어"
민희진 판결문서 언급된 BTS 뷔 "어느 한쪽 편 서려는 의도없어"

아일릿-뉴진스 유사성 논란 부분에 등장…소속사 "상대방 발언 동의는 아냐"민희진 어도어 전 대표(좌)와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뷔[연합뉴스 자료 사진·빅히트뮤직 제공. 재판매

우즈, 역주행 스타서 영화까지…"예측불가 아티스트 되고파"
우즈, 역주행 스타서 영화까지…"예측불가 아티스트 되고파"

미스터리 영화 '슬라이드 스트럼 뮤트' 주연…이야기 직접 구상"스스로에게 승부욕 강한 사람…MV서 연기 나아졌다더라"   가수 우즈(WOODZ)가 20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점에

〈한인마트정보〉 어느덧 봄이 ‘훌쩍’…가족 입맛 돋우는 신선 야채 ‘가득’
〈한인마트정보〉 어느덧 봄이 ‘훌쩍’…가족 입맛 돋우는 신선 야채 ‘가득’

H마트스마트 카드 소지 고객에게는 통통배 모둠 순살 생선구이 12.7OZ(360G) EA 6.99, 오징어채 LB 15.99, 수협 손질냉동가자미 USA  LB 3.99, 양념LA

조지아 주지사 공화당 후보 '릭 잭슨' 돌풍
조지아 주지사 공화당 후보 '릭 잭슨' 돌풍

여론조사, 릭 잭슨 36% vs 버트 존스 16%연방상원 후보 마이크 콜린스 36%로 선두 조지아주 차기 주지사 선거판이 요동치고 있다. 정계에 갓 입문한 신예 릭 잭슨이 불과 몇

봄의 불청객 '꽃가루' 시즌 시작...3월 최고조
봄의 불청객 '꽃가루' 시즌 시작...3월 최고조

2월부터 벌써 시작, 3-4월 최고조  아직 2월임에도 불구하고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은 이미 높은 꽃가루(폴렌) 수치를 기록하며 황색 가루와의 전쟁을 알렸다.지난 18일, 느릅나무

옛 CNN센터, 새 이름 ‘더 센터’로 재개장
옛 CNN센터, 새 이름 ‘더 센터’로 재개장

5월에 푸드홀∙아트리움 먼저 월드컵 맞춰…랜드마크 기대 애틀랜타의 상징이었던 구 CNN센터가 대대적인 재개발을 거쳐 월드컵 개최 직전인 5월 ‘더 센터’라는 새 이름으로 다시 문을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