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월요병도 완치"…여심 홀린 변우석에 너도나도 '선재앓이'

한국뉴스 | 연예·스포츠 | 2024-05-08 16:39:51

선재업고 튀어,선업튀,변우석,월화드라마,tvN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대세로 떠오른 변우석…"풋풋한 소년미부터 어른스러운 남성미까지"

tvN '선재 업고 튀어'<tvN 제공>
tvN '선재 업고 튀어'<tvN 제공>

 

 "선재 보는 맛에 살아요", "여태껏 못 알아봐서 미안하다 선재야", "월요일이 빨리 왔으면 좋겠네요"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이하 '선업튀') 영상 클립에는 '월요병'이 완치됐다는 댓글이 줄을 잇는다. 원래는 TV를 안 봤다던 여중생부터 아들이 대학생이라는 50대 주부까지, 드라마에 푹 빠진 시청자들의 팬심이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8일 방송가에 따르면 풋풋하면서도 애틋한 로맨스 연기로 여심을 사로잡은 '선업튀'의 주인공 변우석(33)이 '선재앓이'를 일으키며 대세로 떠올랐다.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tvN 제공>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tvN 제공>

 

변우석은 '선업튀'에서 학창 시절 첫사랑을 잊지 못하고 순애보 사랑을 보여주는 남자 주인공 류선재 역을 맡았다.

타임슬립을 소재로 하는 이 드라마에서 변우석은 극 중 수영부 에이스였던 19살 고등학생의 풋풋한 매력부터 남모를 상처를 품고 사는 33살 톱스타의 외로움까지 다채롭게 소화해낸다.

수영밖에 모르고 살던 류선재는 어느 비 내리는 날 앞집에 사는 임솔(김혜윤 분)과 마주치게 되고, 그의 환한 미소에 첫눈에 반해버린다. 얼굴 한번 보겠다고 주위를 서성대지만, 떨려서 말 한번 못 붙여보는 '숙맥'이다.

과거와 현재를 오가는 임솔은 이해할 수 없는 말과 행동으로 류선재를 헷갈리게 하지만, 그의 사랑은 흔들림이 없다. 자나 깨나 '솔이 걱정' 뿐이고, 임솔이 아무리 밀어내도 묵묵하게 자리를 지킨다.

변우석은 10대 후반에서 30대까지 20여년을 가로지르는 류선재의 매력을 섬세하게 표현해내는 것은 물론, 애틋한 순애보 연기로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인터넷에서는 '선재에게 미친 자'를 줄인 '선친자'라는 신조어가 유행이고, 변우석의 과거 인터뷰 영상과 예능 출연 영상 클립 등도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며 재조명받고 있다.

사회초년생 A(26)씨는 "알고리즘 추천으로 자꾸 변우석 영상이 떠서 드라마를 보기 시작했는데 어느새 '선친자'가 돼버렸다"고 말했다. 최근 드라마를 몰아봤다는 직장인 B(34)씨는 "풋풋함을 간직하고 있는 소년미와 어른스러운 남성미를 동시에 가진 변우석의 매력에 흠뻑 빠졌다"고 전했다.

40대 후반 직장인 B씨는 "대학생 아들과 중학생 아들을 둔 엄마인데, 요즘 '선업튀' 숏폼 영상과 메이킹 영상 찾아보는 게 일과의 시작일 정도로 변우석의 매력에 푹 빠졌다"며 "학창 시절의 풋풋하고 달곰한 사랑을 떠올리게 한다"고 말했다.

수치로 드러나는 화제성도 눈에 띈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5월 1주차 TV-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화제성 조사 결과에서 '선업튀'는 1위를 기록했고, 변우석은 TV-OTT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점수 1위에 올랐다.

굿데이터 원순우 데이터PD는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점수를 2015년부터 발표하고 있는데, '눈물의 여왕'의 김수현이 지난주에 세운 역대 4위 기록을 변우석이 넘어섰다"고 분석했다.

SNS와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드라마를 요약한 클립 영상 등이 큰 화제를 끌고 있다.

tvN은 "4월 4주 차 '선업튀' 유튜브 댓글 수는 전주 대비 90% 이상 상승했고, 본 방송 직후 12시간 기준 SNS 언급량도 크게 상승해 지난해 하반기 이후 론칭한 tvN 월화드라마 평균 대비 약 7배라는 기록적인 수치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드라마 제작발표회에서 "'로코 천재'가 되고 싶다"는 포부를 밝힌 변우석은 이번 작품을 계기로 대중의 관심을 한 몸에 받으며 단번에 스타덤에 올랐다.

모델 출신인 변우석은 189cm에 달하는 큰 키와 중저음 목소리, 그리고 예능 프로그램과 메이킹 영상에서 보여준 다정한 성격으로 팬층을 다지고 있다.

윤석진 충남대 국문과 교수 겸 드라마 평론가는 "순수한 매력이 있는 류선재는 요즘 시청자들이 잊고 사는 낭만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캐릭터라고 생각하는데, 이런 캐릭터의 매력이 배우 개인의 매력과 잘 맞아떨어져서 변우석 배우도 크게 주목 받는 것 같다"고 분석했다.

이어 "지난해 방송됐던 '힘쎈여자 강남순'에서 변우석은 류선재와 완전히 결이 다른 악역 연기를 했는데, 상반되는 캐릭터를 소화해낸 걸로 봐서 기본기가 갖춰진 배우"라며 "다만 상대 배우와의 케미(호흡)에 의존하지 않고도 혼자 원톱으로 극을 이끌어갈 수 있을지는 조금 더 지켜봐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6년 tvN 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로 데뷔한 변우석은 '역도요정 김복주',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청춘기록', '꽃 피면 달 생각하고' 등에 출연해왔다.

그는 오는 6월 중 첫 아시아 팬미팅 투어에 나서고, 인기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 '런닝맨' 등에 출연하는 등 대세 행보를 이어간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검사장 선거 비당파화, 검사장들 소송 제기
검사장 선거 비당파화, 검사장들 소송 제기

풀턴, 귀넷, 디캡, 캅, 클레이튼 검사장들 애틀랜타 메트로 지역의 5개 카운티 검사장들이 재선 가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새로운 조지아주법에 맞서 법적 대응에 나섰다.3일 이

귀넷, 13일 '유해 폐기물 수거의 날'
귀넷, 13일 '유해 폐기물 수거의 날'

귀넷 페어그라운드에서 수거 귀넷 카운티가 올여름 다시 한번 '가정용 유해 폐기물 수거의 날'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귀넷 카운티 주민들이 가정 내 위험 물질을 안전하고 편리하게

"조지아 한국인 구금사태후 비자 절차 상당부분 명확해져"
"조지아 한국인 구금사태후 비자 절차 상당부분 명확해져"

이준호 애틀랜타 총영사, 조지아 서배너 한인회 간담회한인회 "최근 한인 이민 단속 사례 없어…총영사관 순회영사 필요"주 애틀랜타 총영사관 이준호 총영사는 2일 조지아주 한국인 대규

현대 메타플랜트서 기아차도 생산한다
현대 메타플랜트서 기아차도 생산한다

스포티지 하이브리드 생산 시작2일 공식기념행사…주지사 참석 브라이언 카운티 소재 현대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HMGMA)가 기아차 스포티지 하이브리드 공식 생산에 들어갔다.2일

월드옥타 애틀랜타 차세대 13일 킥스타트 개최
월드옥타 애틀랜타 차세대 13일 킥스타트 개최

정신건강 주제 두 강연자 초청 세계한인경제무역협회(월드옥타) 애틀랜타지회(회장 썬박)는 오는 13일 오후 12시 라 루체 시어터에서 정신건강을 주제로 킥스타트(KICKSTART)

조지아서만 21개 지역신문 발행하는 이유
조지아서만 21개 지역신문 발행하는 이유

타임스 저널 미디어 그룹“동네 얘기가 제일 중요” 귀넷 데일리 포스트 모기업인 타임스 저널 미디어 그룹이 조지아 지역신문 3곳을 추가 인수했다.귀넷 데일리 포스트 3일 보도에 따르

귀넷 프리-K 시설 부족 문제 해결되나
귀넷 프리-K 시설 부족 문제 해결되나

정부건물에 프리-K 설립 학부모∙교육당국 “기대” 귀넷 카운티가 유아교육 시설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새로운 프리-K 프로그램 모델을 선보였다.귀넷 교육위원회와 귀넷 정부는 2일

조지아 ACT 성적, 공립 차터스쿨 강세
조지아 ACT 성적, 공립 차터스쿨 강세

조지아주 교육부가 발표한 올해 고교 졸업생 ACT 평균 점수는 21.4점으로 전국 평균 19.4점을 9년 연속 앞질렀다. 학교별로는 귀넷 과학기술고가 29.5점으로 1위를 기록했으며, 휠러 고등학교가 28.5점으로 뒤를 이었다. 특히 3위부터 5위까지는 포사이스 이노베이션 얼라이언스 아카데미, 애틀랜타 클래식 아카데미, 풀턴 이노베이션 아카데미 등 공립 차터스쿨이 상위권을 휩쓸었다. 이번 조사는 졸업생 중 10~12학년 기간 응시자를 대상으로 가장 최근 점수를 반영했다.

어딜 끼어들어…ATL서 수동적 공격 운전 심한 곳
어딜 끼어들어…ATL서 수동적 공격 운전 심한 곳

최근 실시된 전국 운전자 설문조사에서 디케이터의 폰스 데 리온 애비뉴가 메트로 애틀랜타에서 수동적 공격 운전이 가장 빈번한 도로로 꼽혔다. 샌디스프링스의 로즈웰 로드가 뒤를 이었다. 수동적 공격 운전이란 고의적 위협은 아니나 차선 변경 방해, 추월차선 주행 등 비협조적인 운전 행태를 의미한다. 응답자의 15%가 이러한 운전 습관으로 인해 긴장감이나 불쾌감을 느낀다고 답했다.

오케스트라 숲, SBC 한인교회 총회 특별연주
오케스트라 숲, SBC 한인교회 총회 특별연주

발달장애인 오케스트라 ‘오케스트라 숲’이 오는 6월 9일 플로리다 올랜도 처치 앳 더 크로스에서 열리는 제45차 남침례회(SBC) 한인교회 총회 개회예배에 초청받아 특별 연주를 진행한다. ‘숲의 선율, 주신 사명을 연주합니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공연은 음악을 통해 하나님이 주신 사명과 삶의 가치를 전할 예정이다. 공연 다음 날인 10일에는 단원들이 유니버설 에픽 유니버스를 방문해 교제의 시간을 갖는다.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