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IMF “이민자들이 미국 경제 도와”

지역뉴스 | 정치 | 2024-05-08 08:55:38

IMF,이민자들이 미국 경제 도와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정부 재정지출 신중해야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70) 국제통화기금(IMF) 총재는 6일 미국이 기준금리 인상 없이 올해 안에 인플레이션을 낮출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게오르기에바 총재는 이날 LA에서 열린 제27회 밀컨 글로벌 콘퍼런스 대담에서 미국 경제에 대해 "강한 노동 시장과 인공지능(AI)에 필요한 에너지 자원 등 현재 모든 것이 미국 경제에 유리하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기본 시나리오에서 올해 인플레이션이 목표치까지 하락하고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금리 인하를 시작할 것이라고 말한다"고 덧붙였다.

게오르기에바 총재는 미국의 재정 적자 문제에 대해서는 "인구가 증가하는 젊은 국가일 때는 (재정 지출에) 관대할 수 있지만, 고령화 국가일 때는 지출의 규모와 대상을 매우 신중하게 결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운 좋게도 미국은 (외국에서) 사람들이 일하러 오기에 매력적인 곳이기 때문에 인구 구조가 미국을 돕고 있는 것이 사실"이라며 "대규모 이민이 계속되면 재정 상황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그는 "이런 재정 부담은 향후 필요한 지출을 위축시키게 되므로 이런 식으로 영원히 갈 수는 없다. 부채 상환에만 (세수의) 17% 이상을 쓴다는 건 충격적인 일"이라며 "장기적으로 경제에 건강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연방정부 부채가 34조달러로 늘어나면서 연방 세수의 17%가 원리금 상환에 쓰이는 현실을 비판한 것이다. LA타임스는 2015년만 해도 연방정부 부채 원리금 상환에 필요한 비용이 연방 세수의 7%였다고 짚었다.

게오르기에바 총재는 세계 각국이 잇따라 무역 제재를 도입하면서 성장률이 둔화할 가능성도 있다고 경고했다. 그는 "우리는 무역규제만으로도 세계 경제가 국내총생산(GDP)의 0.2∼7.0%를 잃을 수 있는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고 말했다.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완도산 미역귀·오키나와 모즈쿠 배합
완도산 미역귀·오키나와 모즈쿠 배합

우미노시즈쿠 후코이단, 원료 차별화 내세워25년 브랜드 역사와 '한·일 원료 배합'으로 시장 입지 강화 건강 제품 선택 시 가격이나 단순 광고 문구보다 원료와 브랜드 역사를 중시하

세계 최초 '드라마 삼국지' 1권 출간
세계 최초 '드라마 삼국지' 1권 출간

1,675개 단막극으로 재구성성균관대 전광진 명예교수원전 재정립 기반 '드라마 에디션 삼국지' 선봬 성균관대학교 중문과 전광진 명예교수가 나관중 원작 및 모종강 개정본의 방대한 서

민주당 아시아계 의원·후보들 투표참여 촉구
민주당 아시아계 의원·후보들 투표참여 촉구

조지아 민주당 하시아계 의원들과 후보자들이 23일 도라빌 필리피노 레스토랑인 카마얀 ATL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아시안 아메리칸 유권자들의 사전 조기투표 참여를 촉구했다.이 자리에는

주말 귀넷서 인도 페스티벌 열려
주말 귀넷서 인도 페스티벌 열려

24일 카멜 인디아 가을 페스티벌 귀넷 지역 주민들을 위한 다채로운 음식과 문화, 그리고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이번 주 토요일 펼쳐진다. '카멜 인디아 가을

조지아 중간선거, 흑인 및 젊은층 투표 참여 급증
조지아 중간선거, 흑인 및 젊은층 투표 참여 급증

바텀스·오소프 진영에 유리하게 작용 조지아주에서 진행 중인 사전 조기 투표에서 흑인 유권자와 30세 미만 청년층의 투표 참여율이 지난 중간선거 때보다 눈에 띄게 가파른 상승세를 보

조지아 대선 출마 1순위? 오소프·켐프 ‘청신호’
조지아 대선 출마 1순위? 오소프·켐프 ‘청신호’

AJC 조지아주 여론조사 애틀랜타 저널-컨스티튜션(AJC)이 실시한 새로운 여론조사는 조지아주 유권자들 사이에서 2028년 대선 출마 가능성이 거론되는 주 내 주요 정치인들에 대한

조지아 부주지사·주무·법무장관 선거 초첩전
조지아 부주지사·주무·법무장관 선거 초첩전

AJC 조사, 민주당 후보들 약간 앞서 조지아주의 주요 선거구에서 치열한 초접전 양상이 벌어지면서, 내년 1월 주 정부 운영 방향에 막대한 파장을 미칠 마지막 총력전이 펼쳐지고 있

델타항공, 애틀랜타 공항 스피릿 탑승구 인수
델타항공, 애틀랜타 공항 스피릿 탑승구 인수

1,200만 달러 인수, 시의회 승인 애틀랜타 시의회가 하츠필드-잭슨 애틀랜타 국제공항 내 운항을 중단한 스피릿 항공의 탑승구를 델타항공이 인수하는 안건을 최종 승인했다.파산 절차

호텔이 서민용 임대아파트로 탈바꿈
호텔이 서민용 임대아파트로 탈바꿈

귀넷 ‘크레스트 포인트 빌리지’ 완공노후 장기투숙용 호텔 매입해 개조주거불안 청년∙저소득층 노인 대상  노후 장기투숙용 호텔을 매입해 저소득층 주거시설로 전환하는 시도로 주목을 받

챔블리 18층 옛 주세무국 건물 폭파 철거
챔블리 18층 옛 주세무국 건물 폭파 철거

24일 오전 7시 45분에…2초 남짓 소요최초 삼각형 고층건물 폭파에 주민 관심 챔블리에 있는 18층 옛 조지아 주세무국 건물이  마침내 폭파 방식으로 철거된다.24일 오전 7시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